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0일 큰시장 일대에서 장날을 맞아‘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날을 활용해 복지제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제보를 요청하는 안내문을 배부하고, 긴급복지 지원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했다. 홍보 물품도 함께 전달하며 지원 절차와 이용 방법을 설명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공공·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무한돌봄센터는 매월 1회 이상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초기 상담을 실시해 긴급지원과 통합사례관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대한민국 스포츠 정책의 패러다임을 ‘성과중심에서 선수 웰빙(Well-being)’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제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형배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이 강원대학교 중독과 트라우마 회복연구소, ㈜더킹핀과 공동으로 오는 2026년 2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스포츠 트라우마와 선수 웰빙(Sport Trauma and Athlete Wellbeing)'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스포츠 정책 관계자, 지도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동안 개인의 부상이나 불운으로 치부되던 선수들의 고통을 ‘스포츠 트라우마’라는 정책적 개념으로 정립하고 구조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왜 지금 ‘스포츠 트라우마’인가? 이번 심포지엄은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 이면에 가려져 있던 구조적 위험에 주목한다. 주최 측은 “기존의 스포츠 환경은 반복적인 인권침해, 신체·정신적 외상, 은퇴 후의 진로 단절 등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안고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는 선수 생애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트라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국제 공공예술 프로젝트의 새로운 장을 여는 '화성 국제조형프로젝트(MWIP : MARS WEST International Project)'의 첫 번째 사업인 '2026 전곡항 1090 플린스(Plinth) 퍼블릭아트 프로젝트'의 지명대상자 5인을 공식 발표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공모는 전곡항 입구 광장을 세계적 수준의 해양 공공예술 플랫폼으로 재구성하는 도시 전략 프로젝트로, 2026년 2월 16일부터 4월 1일까지 지명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당선작에는 5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곡항 일대는 매년 뱃놀이 축제가 개최되고 바다와 도시, 사람이 만나는 해양 문화의 거점으로, 이번 공모를 통해 단순한 축제 공간을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해양도시 이미지를 상징하는 공공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로 화성특례시 서남부권을 예술 기반의 국제 해양문화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도시의 미래 비전과 공간적 정체성을 국제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의 지명대상자는 ▲Adjaye Associates(영국, 건축) ▲Je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관곡마을은 지난 2월 21일 수령 1,000년에 이르는 향나무 아래에서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의 무사 안녕과 마을 화합을 기원하는 공동체 의례인 ‘당제’를 봉행했다. 연원은 알 수 없지만, 관곡마을에서는 마을 어귀에 있는 향나무에서 당제(堂祭)를 지내왔다. 이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마을 고유의 전통 행사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당제는 관곡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 의식에 따라 제례를 올리고, 한 해의 평안과 주민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행사 준비부터 진행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세대 간 전통의 의미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당제 이후에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덕담을 나누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권병우 관곡마을 통장은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자리에 많은 주민이 함께해 공동체 의식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마을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 화합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 23일 과림동 지역주민 주은종 씨로부터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계 지원 및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활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은종 씨는 매년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높이는 데 이바지해 왔다. 주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영구 과림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림동에서는 주민과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상생과 배려의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이번 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2026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과 다양한 체험활동, 생활 지원, 특별지원을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있는 발달을 돕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프로그램으로는 생활체육, 영어, 합창, 정보기술(IT), 미술, 동아리 활동 등이 있으며, 급식 지원, 귀가 차량 지원, 상담 지원 등 생활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 밖에도 캠프, 발표회, 간담회, 지원협의회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고 신청을 원하는 청소년은 신청서와 사진(3×4㎝), 주민등록등본(뒷자리 마스킹 처리)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대상별 추가 서류가 필요할 수 있다. 이번 모집은 방과 후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청소년, 공부·놀이·체험을 함께 경험하고 싶은 청소년,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활동하고 싶은 청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는 2월 20일 안성시를 방문해 성금 2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연합회 신임 회장 취임을 계기로 축하 화환 대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형식적인 행사보다 실질적인 기부가 더 의미 있다고 판단해 결정한 일이다. 전달식에는 안성시어린이집연합회 윤혜경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윤혜경 회장은 “아이들을 돌보는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책임을 늘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연합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 보육 현장을 이끄는 단체의 의미 있는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내달부터 ‘성호학당 고전강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성호학당은 2004년부터 성호박물관에서 운영해 온 서당 형식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명심보감 ▲대학 ▲논어 ▲중용 ▲시경 등 고전 원문 강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입문 과정인 ‘논어 강독’과 연구 과정인 ‘주역 강독’으로 구성되며, 3월부터 12월까지 학기제로 운영된다. 논어 강독은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이승용 교수가, 주역 강독은 성균관대학교 주역대전편찬 수석연구원을 역임한 김병애 교수가 맡는다. 수강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철학․문학․역사 지식 함양과 문화 향유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호박물관 대표 인문학 교육을 통해 한문 독해의 기초를 다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해 12월 31일 개장한 한강공원 눈썰매장(뚝섬․잠원․여의도)을 2월 18일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마지막 하루와 올해 초 겨울 50일 간 세 곳의 눈썰매장에 총 180,849명이 방문했다. 이는 전년(14만 1,134명) 대비 약 28% 증가한 수치로 2023년 세 곳의 눈썰매장이 동시 개장한 이래 최다 기록이다.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은 한파 속에서 겨울 놀이를 즐겼다. 평일 일 평균 약 2,0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약 6,400명이 한강 눈썰매장을 찾았다. 지난 시즌(2024. 12. ~ 2025. 2.)과 비교하면 일 평균 방문객이 약 1,051명이 증가, 겨울철 대표 가족형 레저 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눈썰매장별로는 여의도 7만 6,078명, 뚝섬 7만 5,651명, 잠원 2만 9,120명이 방문해 한겨울만의 희열을 만끽했다. 눈썰매장에는 80m 길이의 스릴 넘치는 슬로프 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대표 캐릭터인 뽀로로와 친구들이 각각 색다른 모습으로 이용객들을 반겼다.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잔망 루피가, 잠원은 뽀로로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의정부문화재단은 의정부가 지닌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2026 의정부 태조 어진 의례'를 오는 2월 2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 왕조를 개창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제작·봉안하는 전통 의례를 재현하는 자리로, 의정부에서 조선의 시작을 상징하는 역사적 사건이 있었음을 되새기고 그 정신적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역사문화포럼 ▲태조 어진 고유제 ▲태조 어진 봉안제 순으로 진행된다. 1부는 오후 1시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열리는 ‘의정부 역사문화포럼: 조선 태조·태종 재회의 의미’를 주제로 한 학술 포럼이다. 포럼은 태조 이성계 어진 영인본 제작에 참여한 권오창 화백의 ‘의정부 태조 어진 제작 완료 보고’로 시작되며, 이어 의정부에서 제작된 태조 어진의 역사적·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발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는 ▲지요환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사의 ‘왕의 도시 의정부의 정체성 확립과 콘텐츠 활용’ ▲백외준 고려대학교 문화유산학협동과정 ‘의정부에서의 태조·태종 만남 관련 기록 고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