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2026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레퍼토리 공연 '심청, 花'를 오는 7월 5일 저녁 7시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예술의전당 상주예술단체인‘우리음악 앙상블 풍경소리’의 창작 복합 예술작품으로 지난 2025년 초연 당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올해는 한층 더 탄탄해진 구성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창작 공연 '심청, 花'는 제주 신화 속 영혼을 치유하는 공간인‘서천꽃밭’과 전통 판소리 ‘심청가’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이다. 주인공 심청이가 꽃밭에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상실, 슬픔, 두려움, 희망 등 다양한 감정을 직면하고 위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내어 스스로를 인정하고 치유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연극, 무용, 미디어아트와 창작곡을 융합한 복합예술 형식으로 구성되어 심청의 내면을 입체적이고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심청전' 이야기와 제주 무속 신화의 소재를 조화롭게 활용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친근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산 북구는 도시철도 구포역에 위치한 감동진갤러리에서 6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북구의 황홀한 빛과 찬란한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북구 노을 및 야경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바쁘게 흘러가는 나날 속에서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북구 고유의 아름다운 풍경을 재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깊은 시각적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 작품들은 북구의 하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환상적인 노을의 순간부터 어둠이 내린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는 역동적인 밤의 풍경까지, 북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담고 있다. 구는 이번 전시가 방문객들에게 북구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아름다운 경관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북구의 숨은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관광자원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시는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주말 및 공휴일 휴관)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6월 13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화성시 예술단 기획공연 '콘서트 라운지Ⅱ: 시네마 & 클래식'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콘서트 라운지'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편안하게 오케스트라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화성시 예술단의 공연 시리즈다. 이번 공연은 영화 속 클래식과 영화 OST를 중심으로 구성해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당일 야외공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초여름 밤의 정취 속에서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연주를 감상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 명곡들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이 클래식을 보다 친숙하게 즐기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화성시 예술단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예술단은 하반기에도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는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40계단문화관 6층 전시실에서 특별전 '만약, 내일이라면'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만약 내일 전쟁이 일어난다면’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살펴보고자 마련됐다. 청년 예술가의 시선을 통해 조명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쟁이 남긴 기억을 되새기고, 우리가 살아가는 평범한 일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전시에는 청년 시각예술가 6인이 참여하여 회화, 사운드, 설치, 영상 작품 등 20여 점을 선보인다. 전쟁과 재난의 위협, 전쟁과 평화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생각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나만의 방공호'를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가 전쟁의 참상과 그로 인해 남겨진 상처를 되돌아보는 것은 물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평범한 일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진주시 전역을 동시대 현대미술의 전위적 장으로 탈바꿈시킬 2026년 특별기획전 《이미지의 미래들-서사하는 기억, 채색화를 넘어》가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앞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이강소, 강애란 등 참여 작가와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오랜 작품활동으로 진주를 알려온 진주 출신 오수환 작가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이번 특별전의 기획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 김기라 예술 감독에게 ‘진주시 명예 시민증’이 주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아날로그 소년과 정세원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선언, 김기라 예술감독의 전시 소개, 주요 거점별 전시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은 진주시가 주관해 지난 2022년부터 3회에 걸쳐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 채색화의 흐름》 시리즈를 잇는 연장선의 전시이다. 그동안 축적해 온 전통성을 유지하면서도, 세상을 바라보는 관성적인 시각 자체를 다시 색칠하는 ‘리컬러링(Re-coloring)’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지난 14일 박물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우리 문화유산 그리기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31명의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그리기 한마당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을 직접 관찰하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그려봄으로써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청 첫날 120명의 참여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행사 당일에는 300여명의 가족이 박물관을 방문해 전시된 유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상상력을 더해 자유롭게 작품을 완성했다. 수상자는 총 31명으로 으뜸상 2명, 버금상 4명, 솜씨상 5명, 꿈나무상 10명, 새싹상 10명이다. 영예의 으뜸상은 고학년 부문에서 ‘나전칠기 빗접은 예뻐지는 마법도구’를 그린 반예린(증산초6) 학생이, 저학년 부문에서는 ‘굽다리 긴목항아리 마을’을 그린 김나경(증산초3) 학생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문화유산을 자세히 관찰하고 자신만의 상상력을 더하여 그려낸 작품들이 많았다”며 “특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나주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불후의 명작 ‘모차르트 레퀴엠’을 무대에 올리며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는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을 마련한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6월 25일 오후 7시 30분 한국전력공사 본사 한빛홀에서 나주시립합창단 제17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나주시립합창단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특별 무대로 천재 작곡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대표작인 ‘레퀴엠’을 통해 삶과 죽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모차르트 레퀴엠’은 미완성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음악사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숭고한 선율과 깊이 있는 감동으로 시대를 초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는 나주시립합창단과 함께 국내 유수의 오케스트라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이고 소프라노 강혜정, 메조소프라노 방신제, 테너 김효종, 바리톤 김종표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출연해 작품의 예술성과 감동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화 경제 거점 도시 강원 고성군과 고성문화재단은 지난 6월 8일 오리엔테이션(OT) 및 환영식을 시작으로 ‘2026 소멸위기 대응 문화적 지역활성화 '아트케이션 고성'’ 프로젝트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아트케이션 고성'은 관외 청년예술인의 지역 유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서사·관계의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고성형 워케이션 사업이다. 치열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8명의 관외 청년예술인은 명파마을에 체류하며 다양한 장르의 예술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난 8일 개최된 오리엔테이션 및 환영식에는 마을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참여 예술인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첫인사를 나누고 환영 만찬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영식을 기점으로 명파마을에서의 여정을 시작한 예술가들은 마을을 걷고,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바다와 사람들의 삶을 가까이에서 마주하게 된다. 참여 예술인들은 향후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을 거치며 ‘명파, 일상의 평화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각자의 작품과 기록을 엮어낼 예정이다. 6월 8일부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산시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개최한 ‘2026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3만 6,4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방문객 수는 2025년 대비 약 1.8배 증가한 규모로, 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맥주축제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축제에 대한 관심은 행사 기간 내내 뜨거웠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저녁 8시 전후로 행사장 안전관리와 혼잡 방지를 위해 입장이 일시 중지되기도 했다. 이 같은 열기는 마지막 날까지 이어져, 일요일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입장권 부스 앞에 관람객들이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 진풍경이 펼쳐졌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행사장 방문을 넘어 지역상권 전반으로 소비와 체류 효과가 확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 운영시간이 끝난 밤 10시 이후에도 관람객들이 원도심 일대 음식점과 주점으로 이동하면서 주요 음식점들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붐볐다. 관람객들은 자리를 잡지 못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신안군은 초여름철의 시작을 알리는 형형색색 수국이 올해도 관람객을 맞이한다. 섬 최대 규모의 자랑하는 신안군 도초도 수국공원에서 6월 19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6 섬 수국축제’가 열린다. 수국과 함께 뜨겁게, 시원하게. 자유롭게 열리는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수국 경관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90여종 100만본 수국과 환상의 정원 팽나무10리길(3.4km)이 조성되어 수국길 산책 코스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에는 지역 예술인 공연과 액자만들기, 수국화분 만들기, 전동차투어, 지역농특산물 판매장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교통 및 관광안내, 안전관리대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제공을 위해 비금가산선착장에서 도초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비금면 가산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첫셔틀버스는 아침 8시 40분 축제장에서 출발하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중구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조나리, 단장 최윤정)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6년 중구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개구쟁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을 비롯해 함월낭만싱어합창단, 울산처용남성합창단, 울산창포여성합창단이 출연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파도 술래잡기’, ‘웃는 나 웃는 날’, ‘도라지 타령’, ‘아리랑’, ‘어린이답게’, ‘개구쟁이’ 등 다양한 곡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모든 좌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6월 19일(금)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창단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어린이 합창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