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담양군은 지난 10일 금성면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산림청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남도정원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역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하수 산림청 차장과 이정국 담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립정원문화원의 주요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담양군은 남도정원비엔날레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행사 준비와 정원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청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순창·장성·광주 등 인접 지역과 산림이 이어져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우려가 큰 만큼,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에 국고 지원도 건의했다. 이에 임 차장은 정원 전문인력 양성과 정원치유·관광을 비롯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등 관련 분야에서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군은 산림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정원 전문인력 양성과 정원치유·관광 분야의 연계를 강화하고, 남도정원비엔날레 이후에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 나들이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남 여수에서는 섬과 바다를 주제로 한 세계적인 규모의 박람회가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여수세계섬박람회가 본격적인 단체 관람객 방문과 함께 활기를 더하면서, 전시를 보고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것은 물론 여수 바다의 노을과 야경까지 만끽할 수 있는 가을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5일 개막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박람회장은 약 18만㎡ 규모로 조성됐으며, 세계 각국의 섬 문화와 미래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개막 초기 관람객 중심의 방문에서 최근에는 학교와 기관, 지역 단체 등 단체 관람객들의 발길이 본격적으로 이어지면서 박람회장 곳곳에서 활기를 느낄 수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 역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박람회장을 하나의 나들이 코스로 활용하고 있다. 세계의 섬을 만나고, 섬의 미래를 상상하다 여수세계섬박람회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다양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북구생활문화센터(신용·우산·운암·일곡)는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4분기 문화예술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북구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자신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 공간 대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의 일상적인 문화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각 센터별 특성과 이용자 수요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4분기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미술·음악·공예·신체활동·자기탐색·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정규 프로그램 12개와 원데이 클래스 4개 등 총 1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신용생활문화센터에서는 '감성 펜 수채화 드로잉', '손끝의 선율 기타', '따뜻한 뜨개'를 통해 그림과 음악, 공예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산생활문화센터에서는 '요들송&카우벨', '훌라댄스', '뜨개교실'을 마련해 음악과 신체활동, 손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지난 9일 농정해양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찾아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대상을 학교급식에서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최 의원은 “복지관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급식 단가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학교급식에서 축적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체계를 복지시설까지 연계하려면 경기도 차원의 비용 지원과 공급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친환경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뿐 아니라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먹거리 질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비용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친환경 급식 확대를 우선 검토하고 있으며, 복지시설의 경우에는 푸드테크를 활용한 건강 맞춤형 식단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최 의원은 “학교급식에서 쌓아온 경기도의 친환경 먹거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서혜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학생 문해력 교육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경기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생성형 AI가 많은 것을 대신해 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입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소피하우스 김민영 대표가 ‘AI시대 대한민국 문해력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 단순한 읽기·쓰기를 넘어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서의 ‘문해력’의 중요성과 디지털 전환기 문해력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제안했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서혜진 의원이 좌장을 맡아 교육 현장 전문가 및 교육행정 관계자들과 함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자로는 ▲김태훈 군남초중학교 교장, ▲강진경 일산양일중학교 국어교사, ▲이은주 문해력 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산청군은 11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뛰는 평등 산청, 하나 되는 행복 군민’을 목표로 진행됐다. 특히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군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1부 식전행사에서는 청소년 동아리의 역동적인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돋웠으며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감사장 전달, 기념사와 축사, 군민 모두의 양성평등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2부 장기자랑 무대에서는 산청군 읍면을 대표하는 여성단체 및 지역 주민 참가팀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색소폰 연주, 사물놀이, 라인댄스, 난타, 합창, 가야금 전통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 행사장에서는 △양성평등 인식개선 홍보 △5대 폭력(성매매·가정폭력·성폭력·성희롱·학교폭력) 예방 홍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의 세입 추계 방식과 감액 추경 편성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김명숙 의원은 “경기도가 제시한 3천억 원 규모의 세수 결손 전망과 관련해 산정 방식의 객관성을 뒷받침할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요 세목별 세수 변동이 추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며 “추계의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국비 의존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자체재원 확충 전략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방채 운용과 채무 관리 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고, 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경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까지 포함해 종합적인 재정건전성 확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출 분야에서는 집행률이 낮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감액한 추경 편성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김 의원은 “단순히 집행률이 저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1일 임직원 10명이 평택시 포승읍 방림리와 안중읍 대반리의 배추·블루베리 농가 2곳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농가에서 제초 작업과 영농환경 정비 등을 하며 바쁜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농철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 지역사회와의 교류와 상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농작업을 직접 하며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농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금규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지역과 함께하는 해양가치 창출’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함양군과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는 오는 17일 장날을 맞아 지리산함양시장에서 ‘2026년 전통시장 살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그동안 시장을 이용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지리산함양시장 제1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시장 홍보대사인 지역 가수 등의 공연이 펼쳐져 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리산함양시장에서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시장 내 참여 점포 42곳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국산 및 원양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액은 농축산물과 수산물 분야별로 각각 적용되며,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이다. 두 분야 모두 이용할 경우 1인당 최대 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보성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장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전주동물원을 찾아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보존·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천연기념물의 체계적인 보호와 보존관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국가유산청 자연유산국장과 동식물유산과 연구관, 담당자 등 3명이 함께했다. 지난 2024년 1월 보존관이 완공된 이후 국가유산청 관계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계자들은 천연기념물 보존관의 운영현황과 개체 관리·이용 실태를 살펴보고, 천연기념물의 보존·연구 및 활용을 위한 폐사체 기증과 표본 활용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전주시와 의견을 나눴다. 이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천연기념물 보존에 도움이 된다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주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전주시가 야생에서 다치거나 스스로 살아갈 수 없다고 판단되는 천연기념물의 안정적인 보호와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건립됐다. 이는, 전국 최초로 천연기념물 보호를 위한 전용시설로 국가유산청의 적극행정에 따라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연기념물 보존관은 2021년 4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