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고령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양평공흥 고령자복지주택 사업’ 추진과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기관별 역할과 사업비 분담, 준수 사항 등을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고령자복지주택의 공급과 운영 전반에 걸쳐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에 힘쓰기로 했다. 양평공흥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공공임대주택으로, 양평읍 공흥리 551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연면적 4,615㎡ 규모에 15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7월 착공해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고령자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공흥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어르신들의 주거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추진 기반이 마련된 만큼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군수 집무실에서 군수, 부군수, 국장, 소장, 담당관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평군 조직진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운영 체계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현 조직에 대한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진단을 통해 조직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고, 하반기 출범 예정인 민선 9기 군정 비전과 핵심 정책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조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의회사무과를 포함한 양평군청 전 부서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직무·인력 운영 현황·조직 구조 등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행정환경 변화와 정책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조직 운영 방향과 합리적인 인력 운영 방안 도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총 7,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6년 3월 23일부터 8월 19일까지 약 150일간 수행되며, 제안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전문 업체가 용역을 수행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 추진방향과 과업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오는 4월 22일 오후 1시 30분, 창원시청 시민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2026 창원의 책’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창원의 책’ 선정은 시민들이 직접 도서 선정 과정에 참여해 함께 읽고 공감하는 창원시의 대표적인 독서 문화 운동이다.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될 ‘2026 창원의 책’은 △ 일반 부문: '엄마만 남은 김미자'(김중미 저) △ 청소년 부문: '트윈'(유진서 저) △ 어린이 부문: '4X4의 세계'(조우리 저) △ 그림책 부문: '대단한 날개'(이현영 저) △ 창원문학 부문: 'Ugly Beauty'(박진석 저) 총 5권이다. 특히 올해 선포식에는 선정 도서의 작가 5인이 전원 참석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부 행사로는 일반 부문 선정 도서인 '엄마만 남은 김미자'의 김중미 작가 초청 북토크가 진행된다. 김중미 작가는 스테디셀러 '괭이부리말 아이들'과 '모두 깜언' 등을 집필했으며, 한국여성지도자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 시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꾸준히 조명해 온 작가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캐나다인 가이 블랙(Guy Black) 씨가 한국전쟁 당시 영연방군의 가평전투 참전을 기리기 위해 가평에서 부산까지 625km에 달하는 도보 종단에 나서기로 해 화제다. 가평군 명예군민이자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명예회원인 블랙씨의 이번 행보는 지난 2021년과 2023년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다. 가평군은 블랙 씨가 오는 24일 영연방 4개국 가평전투 참전 기념식에 참석한 뒤, 26일 가평군 북면 캐나다전투기념비 앞에서 여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 거주하면서 군사역사학자로 활동 중인 블랙 씨는 1964년생으로, 이번 도보 종단을 위해 21일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종단은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서울을 거쳐 부산 UN기념공원까지 약 한 달간 이어질 예정이다. 블랙 씨가 기리는 가평전투는 1951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영연방 부대가 북한군의 서울 재점령을 막아낸 사투다. 당시 연합군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략적 요충지를 사수해 서울 방어에 결정적 기여를 했으나, 이 과정에서 캐나다군을 비롯한 많은 장병들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과 군의회가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레미콘 업체 현장 방문과 관계자 격려에 나섰다. 가평군과 군의회는 지난 18일 관내 레미콘 업체 2곳을 방문해 휴일에도 생산과 공급을 이어가는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수해복구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레미콘 공급 상황을 확인하고, 주말 정상 가동 중인 업체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군과 의회 관계자들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복구 현장을 지원하는 업체들 덕분에 피해 복구가 속도를 내고 있다”며 “행정과 의회 차원에서도 공사 추진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레미콘 업체 대표 측은 “지역사회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휴일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사업의 조기 완료를 위해 현재 전담팀을 운영 중이다. 군은 총 309개 사업에 대해 오는 장마 시작 전까지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이 ‘2026년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 판로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우수 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올해 초 개학 시점에 맞춰 시작돼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한다. 친환경, 안전농산물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을 급식 식재료로 공급해 학교급식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일반 농산물과 우수 농식품 간의 가격 차액을 지원해 학교 현장의 예산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급식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가평산 친환경 쌀과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 채소류를 우선 공급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수익을, 학생들에게는 건강한 식단을 보장하고 있다. 군은 올해 관련 사업 예산으로 4억여 원을 책정했다. 군은 또 학교급식 공급이 본격화됨에 따라 우수 식재료가 차질 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와 모니터링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공급 체계의 효율성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깨끗한 오늘, 건강한 내일–목욕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위생관리가 필요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사협은 대상 30가구를 선정하고 위원과 1대1 결연을 맺어 목욕쿠폰을 직접 전달했다. 지사협 위원들은 쿠폰 전달 과정에서 각 가구의 생활 실태를 확인하고 식사·의료·주거 등 다양한 복지 수요를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데 주력했다. 이현숙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목욕쿠폰 지원사업을 통해 쾌적한 마음으로 작은 일상의 회복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임진섭 조종면장은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소중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지사협과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 청평면은 최근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해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청평면장을 비롯해 청소년 지도위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점검 활동을 벌였다. 참여자들은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유해물품 판매 금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술과 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부착하며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선도 및 보호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박성규 청평면장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순창군은 순창공립미술관(본관·기획전시실)이 전북특별자치도 1종 미술관 등록 심의를 최종 통과해 공립미술관으로서의 공식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른 법적 절차를 모두 마친 것으로, 지난 2016년 개관 이후 약 10년 만에 이룬 의미 있는 성과다. 특히, 지난해 12월 전북특별자치도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검토를 통과한 데 이어 이번 최종 등록까지 완료함으로써, 공식 공립미술관으로서의 공신력과 전문성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순창공립미술관은 ‘누구나 쉽게 찾는 문턱 낮은 미술관’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으며, 순창읍 본관(구 옥천골미술관, 남계로 81)과 적성면 기획전시실(구 섬진강미술관, 평남길 113)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읍내권과 면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전반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등 지역 문화예술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이번 1종 공립미술관 등록을 계기로 정부 및 지자체의 각종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수준 높은 전시와 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순창군 봄철 대표 임산물인 참두릅을 주제로 개최된 ‘제2회 순창 참두릅 여행’이 많은 관광객들의 방문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참두릅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 증가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천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외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 일대가 연일 활기를 띠었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참두릅을 비롯해 고사리·미나리 등 제철 봄나물 판매가 크게 늘어나 참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참두릅과 농특산물 판매액만 약 7천만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일부 인기 품목은 행사 기간 중 조기 소진되는 등 현장 판매가 활발히 이뤄졌다. 행사장에서는 두릅 장아찌 만들기 체험과 두릅 액세서리 제작 체험 등 가족 단위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소비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산나물 비빔밥과 두릅전, 두릅튀김 등 봄철 별미 먹거리 장터도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더불어 목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