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가평군농업기술센터는 2월 26일 2026년도 농업기술보급사업 추진을 위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고, 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민관산학이 함께 지역농업 육성을 위한 기술 개발과제 선정과 보급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에는 농업인단체 대표와 농업 관련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회는 총사업비 16억 8,004만원 규모의 6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심의를 진행했다. 분야별로는 △농업인육성 2개 사업 5,000만원 △농촌자원 6개 사업 3억 4,200만원 △농산가공 3개 사업 8,800만원 △작물기술 5개 사업 4억 8,672만원 △원예특작 10개 사업 5억 8,332만원 △농업과학 2개 사업 1억 3,000만원이 투입된다.
심의 과정에서는 신청 농업인의 사업계획 적정성, 영농 기반, 추진 의지, 기술 수용 능력, 사업 효과성과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총 76개소 신청 가운데 53개소가 최종 선정돼 올해 기술보급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통해 역량 있는 농업인을 선정하고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센터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맞춤형 기술지도와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시범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