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7년 축산악취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사전 읍면 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20일 오전 10시 정남면, 오후 2시 매송면 ▲21일 오전 10시 마도면, 오후 2시 남양읍 ▲22일 오전 10시 양감면, 오후 2시 향남읍 ▲23일 오전 10시 장안면, 오후 2시 우정읍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참석 대상은 소·돼지·닭 사육 농가로 별도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2027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대한 농가의 이해를 도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의견을 사업 계획에 반영해 지역 실정에 맞는 악취 저감 대책을 사전에 마련함으로써 공모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설명회에서는 ▲2027년 축산악취개선사업 추진 방향 설명 ▲사업 내용 및 지원 절차 안내 ▲사업 관련 질의응답 및 현장 건의사항 청취와 함께, ▲축산분야 탄소감축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시설·장비 등을 지원해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와 축산악취 저감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분뇨처리개선, 축산악취저감, 경축순환활성화 등 분야로 진행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고 축산업 허가를 받은 개인 또는 법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오는 3월까지 2027년 축산악취개선사업 대상 농가 선정, 추진 방향 설정, 공모계획 수립을 마칠 예정으로, 4월부터 8월까지는 경기도 사업 계획서 제출, 도 평가 및 중앙 평가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사업 공모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축산악취 문제는 주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사전 설명회를 통해 농가와 충분히 소통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준비하겠다”며 “축산악취 저감과 탄소 감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