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이 17일 수진중학교 교육여건과 학생 배정 문제를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생 수 감소가 교육기회 축소와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진중학교 교장과 학부모 관계자, 성남교육지원청 학생배치과 및 중등교육지원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해 학급 수 감소에 따른 교원 운영, 교육과정, 학생 배정 문제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문승호 의원은 “2026학년도 기준 수진중은 162명, 풍생중은 381명, 태평중은 539명 규모로, 수진중이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학교 규모의 문제가 아니라 공교육의 형평성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 의원은 특히 학급 수 감소에 따라 교사 수가 줄어들면 수업의 질과 평가 기회가 함께 축소될 수밖에 없고, 그 부담이 결국 학생들에게 전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소규모 학교는 교사 수가 줄어들어도 학교 운영에 필요한 행정업무는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교사 1인당 부담이 커지고 이는 다시 교육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 문제라고 짚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부천고용복지+센터에서 ‘2026 경력단절예방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디지털 전환 시대 여성고용 변화와 경력단절예방 전략'을 주제로, 급격한 기술 변화 속에서 여성들이 경력을 지속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 이혜민 센터장이 ‘AI디지털 전환시대, 여성일자리의 위기인가, 기회인가?’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 일과삶 디자인센터 이선명 대표가 스마트팩토리 도입 기업의 실제 사례를 통해 여성 인력의 직무 변화와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디지털 직무 전환 성공 사례’는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행사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의 대다수가 세미나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고 응답했으며, 특히 “막연했던 AI 기술 도입이 실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주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산하늘초등학교는 4월 17일 KB국민은행이 지원하는 이동형 도서관 ‘책 읽는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달리는 도서관’이 학교를 직접 찾아와 책을 놀이이자 체험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2·3·5학년 6개 학급, 약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저학년은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과 버스 내 자유 독서를 통해 책 속 이야기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중·고학년은 독서 후 느낀 점을 담아 ‘독서 배지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체험 중심 독서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버스 안에서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는 색다른 경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 학생은 “버스 도서관이 매일 학교에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직접 느끼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립안중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평택고려인협회와 협력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중도서관은 2026년 5월부터 8월까지 평택 서북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 아동을 대상으로 총 15회에 걸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한국어와 러시아어가 병기된 그림책 12종을 제작·제공하고 통역사를 지원해 언어 장벽을 완화한다. 이를 기반으로 다국어 병기 그림책을 활용한 독후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사서가 진행하는 ‘책 읽어 주세요’를 시작으로 그림책과 연계한 미술활동, 상상놀이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창작 과정을 이해하고, 웹툰 제작 체험을 통해 그림책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구성해보는 활동으로 확장한다. 아울러 배다리도서관 견학을 통해 자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양조장과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 수원시와 수원시양조장협의회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양조장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운영과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양조장협의회는 양조장 투어,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또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시양조장협의회 김윤환 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김윤환 회장은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수원을 알리고, 수원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수원시양조장협의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에서 전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수원의 전통주를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선보일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자”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오는 4월 25일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2026 과학의 날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의 날(4월 21일)’을 기념하여 시민들이 천문 현상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천문 영상 관람, 태양 관측, 천문 강연, 만들기 체험이 결합된 참여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와 3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약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참여 대상은 해당 시간대 상설프로그램 이용을 예약한 방문객이며, 주요 프로그램은 천문 영상 관람 및 강연과 더불어 1회차 ‘칼레이도 별자리판 만들기’, 2회차 ‘앙부일구 만들기’ 등 실습 체험이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특히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태양 관측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태양 관측은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여부가 결정되며, 흐리거나 우천 시에는 취소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태양 관측과 천문 체험을 동시에 즐기며 과학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죽산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명존중 의식 향상과 자살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및 또래 관계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환기시키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상담 체계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생명존중 관련 ‘O/X 퀴즈’ ▲고민을 나누는 ‘포스트잇 작성’ ▲서로를 격려하는 ‘희망 메시지 쓰기’ ▲청소년전화 1388 홍보를 위한 ‘다트 던지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송인철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더욱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성시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양한 상담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 제29조에 근거해 설립된 상담 전문 기관이다. 지역 자원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위생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특화사업 ‘뽀송뽀송 빨래널기 좋은날’ 빨래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대형 세탁물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과 커튼 등 대형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건조 후 다시 전달하는 원스톱 세탁지원 서비스다. 대상 가구 방문 시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가구 가운데 위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기별 5가구씩, 연간 총 20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형 이불과 커튼 등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전달하며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대상자들은 “무거운 이불 세탁이 어려웠는데 도움을 받아 집이 한결 쾌적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규완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세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가 무질서하게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 문제 해소를 위해 단속·견인 제도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증가로 보도 위 불법 주차와 보행 불편,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자 시는 지난 15일 운영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5월 중순부터 6월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한 뒤, 7월부터 불법 주정차 개인형 이동장치에 대한 단속과 견인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정주차존 주차 원칙’을 도입해 관리체계를 전환하고, 주차구역 외 방치 시 단속 및 견인을 적용한다. 시민 신고 후 1시간 내 미조치 시 견인되며, 견인료는 1대당 2만 원이다. 시는 민원이 많은 지역과 통학로 등을 중심으로 집중 관리하고, 단속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차구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운영을 통해 혼란을 최소화하고, 질서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환경을 정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도시공사노동조합은 지난 4월 15일 노동조합 창립 19주년을 맞아,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침제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시흥화폐 ‘시루’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노동조합의 창립을 축하하는 의미를 넘어, 시흥시 산하기관으로서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CSR)을 이행하기 위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노동조합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역 내 소비를 직접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모바일 시루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시루 지급을 통해 약 360여 명의 조합원이 지역 내 소비 주체로 참여함으로써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주 위원장은 “노동조합 창립 19주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조합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권익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지역사회와 호흡하고 성장하는 노동조합 문화를 선도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