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3일 경기도의회 성남상담소에서 박숙열 경기도교육청 국제교육원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학생 대상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형평성 문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국제교육원은 학생 언어교육 프로그램을 ▲원어민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스쿨비짓’ ▲공유학교 기반 ‘청솔랭귀지스쿨’ ▲온라인 외국어 회화 수업 등 세 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확대에 따라 원어민 강사를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증원했다고 보고했다. 이에 대해 이서영 도의원은 “국제교육원이 제공하는 외국어 교육은 참여 학생들에게 자극과 동기부여를 주고,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순기능이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현재 구조로는 수강 인원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교육 기회가 충분히 확산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서영 도의원은 “영어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소외계층 학생들과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역 학생들이야말로 공교육 차원의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지원이 절실하다”며, “이들을 위한 별도의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2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경기도,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및 참여 기업 노‧사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3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의 복지 여건을 개선하고 대기업과의 복지 격차 완화를 통해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의정부 소재 중소기업 노동자 1인당 연간 120만 원의 복지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식이다. 재원은 국비와 도비, 시비에 참여 중소기업의 출연금을 더하는 매칭 방식으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기금 조성이 고물가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 노동자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 복지비가 지역화폐로 사용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에도 보탬이 되는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동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가며 ‘일하고 싶은 도시 의정부’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 초융합(AI+X) 시대’에 대응하는 직업교육 체계 전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미래형 직업교육 ‘B·A·S·E’ 모델학교를 도입하고 산업현장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실질적 직무 역량을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운영한 하이테크·지역 연계형 특성화고의 신입생 충원율 상승, 현장실습 확대, 학교 교육 만족도 향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를 바탕으로 24일 ‘2026년 경기 미래형 직업교육 대전환’의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직업교육을 변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미래형 직업교육 ‘B·A·S·E’ 모델학교는 ▲(Blended) 블렌디드 특성화고 ▲(AI) 인공지능 특성화고 ▲(Shared) 지역 공유 특성화고 ▲(ESG) 지속 가능 특성화고 등 4가지 직업교육 축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유연한 학습 체계 구축, 인공지능 기반 전공 강화, 지역 사회 공유 확대, 지속 가능 가치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산업현장의 과제를 수업과 직접 연계하는 ‘캡스톤디자인’ 교육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고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의 대입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도교육청은 24일 의정부 을지대학교에서 ‘2027학년도 대입진학지도 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입시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2027학년도 대입전형 소개, 변화된 대입진학 정보 안내 등 올해 새롭게 진학업무를 맡은 고교 3학년 부장교사와 담임교사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북부지역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연수에는 300여 명이 넘는 교사가 참석해 학생 대입진학지도를 위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나타냈다. 26일 아주대학교에서 진행할 남부지역 연수에는 700여 명의 대입 담당 교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도교육청 대입진학담당 장학사와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다수 참여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2026 경기진학교육 정책 안내 ▲2026학년도 대입결과 분석 및 2027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사항 ▲지역별 대입진학지도 우수 사례 나눔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새 학기를 맞는 고교 현장을 위해 ▲고3 담임교사 대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컨벤션 더 힐에서 열린 '화성문화원 60년사'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화성 문화 기록의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화성문화원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간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화성문화원 60년사'와 지역 문화·역사를 심도 있게 조명해 온 향토 문화지 '문화의 뜰' 100호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이용운·송선영 의원이 참석했고 화성문화원장과 출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은 향남 꽹과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편찬 소회 발표, 60년 이야기 영상 상영, 감사패 수여, 출간 기념 퍼포먼스 순으로 이어졌으며, 화성 문화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으로 꾸며졌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출간의 의미를 넘어, 우리 세대가 지나온 시간을 다음 세대에 온전히 건네는 ‘문화의 인수인계’”라며 “마을의 이야기와 노래, 기록과 사진처럼 작지만 소중한 문화의 흔적들이 모여 지금의 화성의 얼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특화사업으로 ‘복지컨트롤타워 중앙점–함께 잇는 행복, 중앙동 행복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복지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복지 네트워크 사업이다. 중앙동을 중심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복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데 목적이 있다. ‘행복이음 프로젝트’는 ▲마음 잇기 ▲희망 잇기 ▲나눔 잇기 등 3대 테마 아래 총 1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민관협력 기반의 ‘3대 잇기 프로젝트’를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 참여형 복지체계를 강화하여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돌봄공동체를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내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보건·교육·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함으로써 대상자 중심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병철 민간위원장은 “복지컨트롤타워 중앙점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지역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월 23일 교육지원청 3층 다온관에서 2026.3.1.자 임용 예정인 신규교사 146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초등교사 8명, 중등교사 126명, 특수교사 10명, 비교과교사 2명 총 146명의 신규교사가 참석해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규교사 대표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개별 임명장 수여, 교육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여식 이후에는 시흥의 지역적 특성과 교육 비전을 공유하는 지역 이해 교육 연수가 함께 운영됐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 사례로 시흥공유학교가 소개됐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이 함께 배우는 시흥의 교육 여건을 반영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이어지면서 신규교사들의 지역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김■■ 교사는 “임명장을 받는 순간 교사가 됐다는 사실이 실감났다”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시흥의 교실에서 아이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열희 교육장은 “시흥에서 교사로서 첫걸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가 지난 23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방향'을 주제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개회식 △2025년 4차 통일의견수렴 결과 설명 △2026년 1분기 정책건의 주제 설명 △자문위원 정책건의 의견수렴 △2026년 주요사업 계획(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문영근 협의회장은 “지역 평화통일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민통합을 선도하는 한편, 북한이탈주민 포용과 북한 인권 증진, 평화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행기관장인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민주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자문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산시도 민주평통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방향’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부의 통일 정책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학교와 소통하는 맞춤형 학교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시설관리직 미배치교만 지원하던 소수선 사업을 2026년부터 ‘학교환경퀵(Quick)개선’사업을 신설하여, 시설관리직이 배치된 공립학교까지 확대 지원한다. ‘학교환경퀵(Quick)개선’은 학교에 ▲재해 등 긴급 사안 발생 시 신속 지원 ▲위험 요소 제거 ▲전문 기술 컨설팅 등 시설유지보수를 선제적·적시에 지원함으로써 학교 맞춤형 시설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설 유지 보수에 어려움을 겪는 시설관리직 미배치 공립학교를 위해‘시설관리 사전예고제’를 도입한다. 전담 관리자가 점검 일정과 주요 점검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면, 학교는 점검 내용을 미리 확인하고, 위험 요소 제거 방법 등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받아, 보다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수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색사업’도 시범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계실 바닥을 밝은색으로 도색해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환해진 기계실, 안전 UP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2월 23일 오전 11시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와 '안성시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사업'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4년 체결된 기존 협약의 추진 과정에서 확인된 현장 의견과 운영 여건 변화를 반영해 내용을 현실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한공인중개사협회 안성시지회는 거래금액 2억원 이하 청년의 주거 목적 계약(매매·전·월세)에 대해 중개수수료 10%를 자체 감면한다. 안성시는 협약 참여업소를 ‘청년친화부동산’으로 안내·홍보하며, 원활한 이행을 위해 지회와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안성시의 청년 부동산 중개수수료 및 이사비 지원사업은 2022년 말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주거분과에서 제안된 사업으로, 청년의 주거 이동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개수수료 최대 30만원과 이사비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실적은 2024년 108가구에서 2025년 265가구로 크게 증가했으며, 신청자 설문 결과 만족도 94.9%, 주거독립 도움 90.5%로 체감도가 높게 나타났다. 안성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