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6년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31개 시군을 최근 3년 평균 도세 징수액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다. 수원시는 용인·고양·화성·성남 등 10개 대도시가 포함된 1그룹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2025 회계연도 지방 세정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도세 부과·징수 ▲세수 추계 ▲행정소송 처리 ▲구제민원 처리 ▲시·군세 부과·징수 ▲부동산 가격 공정성 제고 등 6개 기본 지표와 특수시책, 세수기여도 등 15개 가감산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취득세 등 도세 부과·징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도세 부과액 6253억 원 가운데 6211억 원을 징수해 99.33%의 높은 징수율을 달성했다. 또 도세 행정소송 과정에서 답변서와 준비서면을 정확하게 작성하는 등 체계적인 법무 대응 역량도 인정받았다.
특수시책 추진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바일 전자고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납기 내 징수율을 평균 4.1% 높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우편요금 1억 2100만 원을 절감했다. 아울러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수원시 지방 세정 연찬회’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민선 8기 역점 시책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 추진을 위해 세원 발굴 등 지방 세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김훈 수원시 세정과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세무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