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일 양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2026년 학부모아카데미 1기’를 운영하며 교육과정 및 대입제도 변화에 대응한 진로·진학 지원에 나섰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학부모 70여 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아카데미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 설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경희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 입학사정관을 역임한 김용택 강사가 맡았다. 김 강사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로 활동하며 대입전형 분석과 진학 전략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변화 ▲고교학점제 운영 방향 ▲학생부 중심 대입전형 이해 ▲과목 선택 기반 학업 설계 ▲학생 성장 중심 평가 대응 전략 ▲학부모의 진로 설계 지원 역할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과목 선택부터 비교과 활동,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대입전형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구조적으로 설명하며 학부모가 자녀 진로 설계에 실질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 실제 입학사정관 경험을 토대로 한 평가 사례와 전형별 준비 전략도 함께 소개됐다.
정유진 양주시 미래교육과장은 “교육과정과 대입제도가 동시에 변화하는 시기에는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중요하다”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진로·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는 ‘JUMP UP 2026 : 양주 진로진학 ON’ 사업을 통해 학부모아카데미를 정례화하고, 학생·학부모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