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는 2027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시민 제안을 오는 4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파주시민 또는 파주시에 영업소를 둔 사업체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대상은 파주시 소관 사무로, 일상 속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사업 등 주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익적 사업이다. 다만, 단순한 진정 및 불만 사항, 계속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특혜성 사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방법은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작성해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파주시청 예산법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파주시청 누리집(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 신청→글쓰기)를 통해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에서 법령 및 조례 적합성, 사업 타당성, 중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지역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공모 기간 중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해, 시민이 직접 제안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고 현장에서 제안서를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아이디어가 지역을 변화시키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 제안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