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 오학동은 2026년 3월 19일 목요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을 위해 민·관·경이 힘을 모은 연합 복지 프로젝트 『오학 플래닛』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만화 ‘캡틴 플래닛’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캡틴 플래닛은 지구의 정령 가이아가 다섯 명의 수호자에게 자연의 힘을 부여하고, 이들의 협력으로 환경문제와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학 플래닛 역시 땅, 불, 바람, 물, 마음 다섯 가지 ‘힘’을 상징으로,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파출소, 오학동통장협의회, 오학동주민자치회가 각자의 전문성을 ‘초능력’으로 치환하여 연합 활동을 펼친다.
발대식에서는 ▲원소별 역할 선언 ▲결속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이 진행되며, 각 기관장이 참여해 오학 플래닛 수호대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오학동장은 “지역사회 모두가 힘을 합쳐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안전과 화합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발대식에서 단체별 색깔의 마패를 결속의 상징으로 활용한 것처럼 각 기관의 협력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올해 오학 플래닛 수호대는 사계절의 흐름에 따라 네 단계 미션을 수행한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폭염 대응, 주민 화합, 결속 강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학동은 복지 현장을 단순한 행정 공간이 아닌, 지역 주민과 기관이 함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션 수행의 장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오학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작은 문제도 다섯 힘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