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21일 ㈜정정당당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2001년에 창립한 ㈜정정당당은 화로구이, 양촌리 등 외식업을 경영하고 각종 식자재 등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이다.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수익금 일부와 식료품 등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영리 동장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곳을 찾아 활발히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1월 28일까지 진행하며, 성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도 기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