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말했다. 주민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는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주민 민원에 대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주민들은 간담회에 앞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을 사수하자는 결의대회를 열고, 반도체 국가산단 지방 이전을 두고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는 비단 용인의 미래뿐만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는 일인데도 이를 흔들려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기자회견으로 깔끔하게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오히려 전력과 용수 관련 발언을 두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아침 OBS라디오 ‘굿모닝 OBS’에 출연해 “국가의 미래와 반도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필요한 용수와 전력공급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이자 윤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1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대한 입장에 대해 “용인특례시민은 대통령이 깔끔하고 명쾌하게 정리하기를 기대했지만, 대통령의 모호한 입장으로는 반도체산업의 지방이전 논란으로 불거진 혼란과 혼선이 정리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상일 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정부 정책으로 이미 결정된 것은 뒤집을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지만 전력과 용수는 문제다”라며 “송전망 건설을 반대하는 지역에서 투쟁체를 만들어 놓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건설할 수 있겠냐. 전력이 있는 ‘지산지소’ 원칙도 필요하다고 말한 것은 저마다 각자 유리하게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대통령 기자회견 후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새만금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을 해왔던 여당 국회의원이 환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은 22일 전남·광주 시·도 통합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전남 무안군 남악복합주민센터 4층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산 무안군수, 박우량 前 신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전남·광주 통합과 무안공항, 광역교통망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정훈 위원장은 “KTX가 연결되는 공항이라는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남과 광주가 갈라져 있다는 이유로 무안공항 활성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며 “이제는 전남·광주가 한마음 한뜻으로 무안공항을 제대로 개항시키고,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도 분리 구조 속에서 도민들은 365일 교통 불편을 감내해 왔고, 광역교통망 역시 광주 인근에서 끊기는 비효율이 반복돼 왔다”며 “전남·광주 통합은 이러한 비정상적 구조를 바로잡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신 위원장은 또 “이번 통합 논의는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서남부권의 경쟁력을 제대로 세우는 비정상의 정상화”라며 “광역교통망 확충과 공항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월 22일 15시, 한성호 후원자님으로부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한성호님의 미술작품을 전시회 '2025 시선의 머뭄'을 통해 선보이고, 작품 판매로 발생한 수익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전시회는 2025년 12월, 장애 당사자의 예술적 재능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문화예술을 통한 자립과 사회참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성호 후원자님은 “제가 만든 작품이 전시되고, 그 수익으로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작품은 제가 그렸지만 판매되는 순간부터는 개인의 것이 아니라, 나눔을 위한 의미 있는 결과물로 느껴졌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자원봉사와 후원을 이어가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한성호님의 재능과 마음이 함께한 이번 후원은 장애 당사자의 자립과 사회참여의 가치를 보여주는 뜻깊은 사례이다.”라며, “이번 전시회와 후원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할 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운하 의원(조국혁신당·비례대표)은 오는 1월 25일 오후 3시, 세종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행정수도완성 추진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수도 관련 논의는 지난 4월 황 의원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이후 활발히 진행됐다. ▲ ’25. 5. 18. 이재명 당시 대통령 후보 대선 공약에 행정수도 완성 반영 ▲ ’25. 10. 28.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세종의사당 예정부지 현장 방문 ▲ ’25. 10. 28.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세종 국가상징구역 토론회] ▲ ’25. 11. 3. [한국지방자치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초광역권 발전전략과 행정수도 완성)] ▲ ’25. 11. 27. [국회와 함께 만들어 가는 국회세종의사당 토론회] ▲ ’25. 11. 29. [행정수도 광역교통망 완성과 CTX의 역할 토론회] 등 국회, 세종시, 시민사회에서 전방위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현재 발의되어있는 황의원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 설명을 시작으로, 행정수도 추진경과 보고, 시민사회와 학계를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 추진 토크콘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22일 시청 이음홀에서 분당차병원(여성)과 고위험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공공보건의료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결혼·출산 연령 상승과 난임 치료 증가로 고위험 임산부와 미숙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출산·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통계청 인구 동향 조사에 따르면 광주시의 35세 이상 고령 산모 출산율은 2019년 36.4%에서 2024년 40.9%로 상승해 같은 기간 경기도(34.2%→36.7%)와 전국 평균(33.3%→35.9%)을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고령·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분당차병원(여성)의 전문 의료 역량과 보건소의 공공보건 기능을 연계해 고위험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의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협약 내용에는 ▲고위험 임산부의 임신 질환 진료 및 산후조리원 연계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진료 협력 ▲소아 응급환자 24시간 진료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으며 양 기관은 해당 분야에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2026년을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 집중 홍보 및 계도 활동’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최근 사회적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사는 지난 2025년에도 정왕대야견인보관소 인력을 활용해, 옥터초, 소래초 등 관내 주요 초등학교 주변에서 매월 등하교 시간 집중 계도를 시행해 왔다. 2026년에는 시민들이 무심코 위반하기 쉬운 ‘6대 불법 주정차 단속구간’을 중심으로 계도 활동이 더욱 강화된다. 6대 집중 계도 대상 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정문 앞 도로)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보도)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시흥시로부터 위탁받은 견인 업무에만 국한하지 않고, 보유한 견인 차량을 현장에 전략적으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금광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추운 한파 속에서도 금광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무단투기 쓰레기 약 80kg을 수거했다. 회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활동은 주요 도로변 차량의 무분별한 불법투기 쓰레기로 미관이 저해된 금광호수를 깨끗하게 정화하는 데 집중했다. 협의회는 자체 환경정화로 금광호수 이미지를 제고하고 애향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박선규 회장은 “금광호수를 우리 스스로 관리해 아름답고 청결한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한파경보 속에서도 적극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남시의회는 21일 중원구 보건소 강당에서 열린 상대원 1·2·3동 새해인사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새해인사회에는 성남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는 한편, 상대원 1·2·3동의 주요 사업 추진 상황과 생활 불편 사항 등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사항과 건의 내용을 직접 전달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새해를 맞아 주민 여러분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충실히 반영해 살기 좋은 상대원동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58년 만에 시민에게 상시 개방된 서울대 안양수목원이 오는 3월부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안양수목원의 지속 가능한 식물자원 보호와 쾌적한 탐방 환경 조성을 위해 3월 1일부터 수목원 탐방 사전 예약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와 서울대(총장 유홍림)는 비개방 수목원이었던 서울대 안양수목원을 지난해 11월 전면 개방 후 방문객 증가 추세를 종합 분석한 결과, 탐방객 분산 및 교통여건, 원활한 수목원 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운영방식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전 예약시스템 구축을 준비해왔다. 수목원 탐방 예약은 서울대 수목원 홈페이지(arbor.snu.ac.kr)에서 할 수 있으며, 탐방 일자를 선택해 신청하면 나타나는 큐알(QR) 코드를 저장한 뒤 수목원 정문 또는 후문에서 이를 인식해 입출입할 수 있다. 예약은 탐방일 기준 30일 전부터 전날 자정까지 가능하며, 탐방 당일에는 예약 신청이 불가하다. 일일 입장 가능 인원은 평일 1,500명, 주말 및 공휴일 4,000명으로 제한되며, 개인 예약은 본인 포함 최대 4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