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미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매교·매산·고등·화서1·2동)은 12일 열린 제3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화서시장 노점 정비 문제와 관련하여 단순한 단속과 철거가 아닌 ‘사람의 살길’을 우선하는 포용적 행정을 촉구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최근 화서시장 노점을 둘러싼 보행 불편, 쓰레기 문제, 상점 상인들의 상대적 박탈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을 밝히면서도, “노점이 누군가에게는 유일한 삶의 터전이자 마지막 생계 수단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현재 화서시장 노점이 과거 35곳에서 14곳으로 자연스럽게 감소하고 있으며, 시장 현대화 사업과 상인회의 자율적인 질서 유지 노력이 병행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현장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당장 철거’만을 주장하는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처사”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의 보행권과 노점의 생계권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세 가지 구체적인 상생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거리가게 운영 규정’을 제정하여 노점을 제도권 안으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남시의회 박종각 의원(국민의힘, 도시건설위원, 가천대 객원교수)은 공동주택 주차장 계획 기준을 조례로 명문화하며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성남시의회는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도시건설위원회에서 박종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남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은 '주택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주택건설기준 범위 내에서 조례로 구체적인 기준을 정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따라, 공동주택 주차장 계획에 관한 기준을 마련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는 기존 제3조의 제목을 ‘주차장’에서 ‘주차장 설치’로 변경해 조문의 취지를 명확히 하고, 제3조의2 ‘주차장 계획’ 조항을 신설해 공동주택 주차장 설계 시 반영해야 할 사항을 규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지하주차장 설치 권장 ▲승강기의 지하주차장 연결 계획 ▲지상 필로티 통행공간 확보 ▲지하주차장 구조체 누수 예방을 위한 방수계획 및 인공녹화지반 방수·방근계획 반영 등을 통해 공동주택 주차공간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 또한 조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조국혁신당 황운하 국회의원은 13일 오전 9시 20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원식 국회의장의 '6월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제안을 적극 지지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핵심 과제로 삼는 개헌 논의 및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즉각 구성을 여야에 강력히 촉구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번 개헌 제안은 1987년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기틀을 마련하자는 절박한 호소”라며, 개헌은 특정 정당의 전유물이 아닌 국민의 명령임을 강조했다. 황 의원은 여야 양당의 책임 있는 결단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개헌 논의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처사를 유감이라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원론적인 답변 뒤에 숨지 말고 즉각 행동으로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6월 지방선거일에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4월 7일까지 개헌안이 발의되어야 한다며 지금이 ‘골든타임’임을 역설했다. 이어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필수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을 꼽았다. 황 의원은 대한민국 존립을 위협하는 수도권 과밀화와 지방 소멸의 근본 원인인 ‘수도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의회가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33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흥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시흥시 한의약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조례안', '시흥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발생억제, 수집·운반 및 재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의원 발의안을 비롯해 총 21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제32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조치 결과를 보고받는다. 시의회는 당시 지적된 사항들이 시정에 제대로 반영됐는지 구체적인 개선 여부와 향후 추진 계획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17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과천 경마장 시흥 유치 관련 결의안' 등을 의결하고,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18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서를 채택하며, 19일까지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을 심의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한다. &nb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서탄면은 봄철 호우에 대비하여 원활한 배수 환경을 조성하고,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서탄면 금암리 일원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도로 침수 예방을 위해 중요한 시설이나, 토사 및 낙엽, 각종 쓰레기로 인해 배수 기능이 쉽게 저하될 수 있으므로 수시로 정비가 필요하다. 이에, 이번 정비 활동에 서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비롯한 서탄면 자율방재단 10여 명이 참여해 집중호우 시 배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빗물받이 내 퇴적물과 낙엽, 각종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조덕상 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동복 서탄면장은 “봄철에는 낙엽과 쓰레기 등으로 빗물받이가 막혀 배수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며 “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생활밀착형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편리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12일 의왕시와 함께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왕시 학생통학 순환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원거리 배정 및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안정적인 통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됐다. 양 기관은 노선 부재 또는 환승으로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내손·청계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학교와 학교를 잇는 순환형 통학버스 사업 추진으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편의성과 안전을 크게 높일 예정이다. 해당 버스는 의왕시 내 최초로 도입되는 학생 전용 순환버스로, 등·하교 시간에 2개 노선, 버스 2대가 운영 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내 시범 운행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고, ▲대중교통 노선 분석 ▲학생 통학 경로 파악 ▲학생 통학 수요조사 등을 기반으로 업무 분담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숙경 교육장은 “의왕시와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3월 12일 관내 초등학교 학습지원(기초학력) 업무 담당자 및 희망 교원 86명을 대상으로 2026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활용 초등 교원 연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6. 3월부터 새롭게 개편된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 사이트의 안정적인 현장 활용을 돕고, 변화된 기초학력 보장 정책에 따른 학교 현장의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2026 기초학력 보장 정책 변화 및 연간 업무 흐름 안내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활용한 기초학력 진단검사 신청 및 시행 방법 ▲학습지원대상학생 선정 및 사이트 활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본 연수에서는 담당 장학사가 3월 중 발송된 주요 공문 내용에 대해 상세히 추가 안내를 진행하여 학기 초 업무 집중기에 교사들이 놓치기 쉬운 핵심 사항들을 짚어주었다. 또한 연수 마지막에는 패들릿을 활용해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서 활용한 패들릿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학기 중에도 상시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교사들이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평군 지평면은 지난 12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위기가구 조기 발굴을 위해 주민 참여형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지평면 곡수1리에서 진행된 ‘달고나(달려가 고치고 나누는) 행복나눔사업’ 일정에 맞춰 진행됐다. 지평면 복지팀은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 위기가구 발굴 안내와 함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이번 홍보에서는 실직, 질병,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복지 서비스 안내와 위기가구 제보 방법 등을 알렸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가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은 스스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주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제보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주변을 한 번 더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복지 위기가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도서관은 안양시민의 독서 습관 형성 및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오는 10월 31일까지 제7회‘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안양시민 독서마라톤 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한 온라인 독서캠페인이다. 책 1쪽을 2미터로 환산해 독서기록일지를 작성하고, 설정한 목표 거리를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유아 부문(7세 이하)이 새롭게 신설돼 기존 초등·청소년·일반 중심이던 참여 대상을 영유아까지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족 단위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유아기부터 자연스럽게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독서코스는 ▲안양천(3km) ▲평촌중앙공원(5km) ▲안양1번가(10km) ▲안양예술공원(21km) ▲관악산(42.195km)이다. 안양의 대표 명소를 테마로 한 5개 코스로 구성됐으며, 자신의 독서 역량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대회 참가 신청은 안양시도서관 독서마라톤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안양시도서관 도서 대출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스를 완주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12일, 택시 플랫폼 사업자의 운행 데이터를 국가 택시정책 수립에 활용하도록 하는 '택시운송사업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2건을 대표 발의했다. 현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현행법에 따라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TIMS)'을 운영하며 영업 및 운행 정보를 수집·관리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시스템은 과거의 기계식 미터기나 운행기록장치 정보에만 의존하고 있어, 앱 기반 호출 중심으로 재편된 시장의 변화를 담아내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박용갑 의원은 지난 2025년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허점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 그간 플랫폼사들은 법적 근거 미비와 영업 정보 유출 등을 우려하며 데이터 전송에 소극적이었으나, 박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데이터 제출의 명확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은 플랫폼 중심의 시장 변화에 발맞춰 보다 정교한 정책 수립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발의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택시 부가가치세 경감 및 택시 연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