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 지하 2층)에서 클래식 공연 ‘에센셜(Essential) 모차르트’를 개최한다. 구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용산구와 용산문화재단(이사장 임형주), 트리니티이앤엠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무대는 2026년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 작품들로 꾸렸다. 연주 프로그램에는 ▲작은별 변주곡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바이올린 협주곡 제5번 등이 포함됐다. 친숙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웅장한 관현악(오케스트라) 음향이 어우러져 모차르트 음악의 폭넓은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연주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강유경 ▲소프라노 이미영 ▲플루티스트 오아라가 협연자로 함께한다.
780여 석 규모 전 좌석 무료로 열리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한다. 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품격 있는 고전(클래식) 음악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예술이 주는 정서적 여유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공연이 구민 여러분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