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군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에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지난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재단의 문화예술교육 전문성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가가호호’ 사업은 가족과 지역 주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며,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만들어가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재단은 올해 군산만의 특화 모델인 ‘인사이드 아웃, 군산(Inside Out, Gunsan)’을 통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족 구성원들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내면의 감정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외부로 표현하도록 유도함으로써, 가족 간 이해와 공감을 증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은 오는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군산시 내 가족센터, 청년뜰, 대학교, 재단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공간에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대상으로 여가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년 연속 공모 선정 성과를 바탕으로 군산만의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이번 사업이 가족 간 정서적 소통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세부 내용 및 참여 가족 모집 일정은 추후 군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