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상남도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도 홍보캐릭터 ‘벼리’를 주인공으로 한 팝업스토어 ‘벼리 상점’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벼리’ 저작재산권 개방 사업에 참여한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소통 콘텐츠로 경남 관광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박람회 기간 중 운영되는 ‘벼리 상점’에서는 저작재산권 이용 승인을 받은 도내 9개 업체가 직접 제작한 인형, 키링, 에코백 등 총 40종의 다채로운 벼리 굿즈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구매 금액별로 현장 증정품을 제공하는 등 참관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경남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경남 18개 시군 관광퀴즈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경남 18개 시군이 표시된 대형 보드판 위에서 참관객이 ‘인간 말’이 되어 주사위를 굴리고 이동한 뒤 해당 지역의 관광 퀴즈를 맞히는 방식이다.
퀴즈를 정답자에게는 벼리 캐릭터를 활용한 경품을 증정하며, 이벤트는 매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운영된다. 퀴즈는 경상남도 공식 관광포털 ‘경남관광길잡이’와 축제 정보 플랫폼 ‘경남축제다모아’에 게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돼, 경남 관광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수환 경상남도 홍보담당관은 “이번 ‘벼리 상점’ 운영이 도내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는 경남의 얼굴인 벼리와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3월 4일부터 벼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 제작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저작재산권 이용 인정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바로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