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중구소년소녀합창단(단장 한경희, 지휘자 조나리)이 오는 6월 14일 오후 5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5년 중구소년소녀합창단 기획연주회 '무지개빛 하모니'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무지개빛 하모니’, ‘즐거운 나의 집’ 등 아름다운 동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공연에는 해피코러스합창단과 울산남성합창단, 차오름 청소년합창단 등 지역의 다양한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분야(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예매는 공연 전날인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사전 예매 종료 후 남은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1년 7월 창단한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어린이합창제 등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지역 주민 정서 함양 및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