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서 ‘2025년 행신3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 삶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신3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행신3동 직원과 통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화개정원, 대룡시장 등 강화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통장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또한 살기 좋은 행신3동 만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순희 행신3동장은 “언제 어디서나 주민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을 이뤄 더 살기 좋은 행신3동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2025년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양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통장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조별 토의를 통해 주민 소통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원주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서로를 격려했다. 이영삼 고양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주민과 행정을 긴밀하게 연결하는 지역 리더로서의 통장 역할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고양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한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생활이 어렵고 이웃과의 교류가 적은 독거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축하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총 7명의 어르신께 과일과 생일케이크를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했고 안부를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 협의체는 연말까지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생신을 맞은 어르신은 “생일상을 받아본 게 너무 오랜만이라 눈물이 난다.”며, “외롭고 쓸쓸한 하루가 될 뻔했는데 덕분에 행복한 생일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미정 창릉동장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께서 오늘만큼은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길 바란다.”며, “마을 어르신 한 분 한 분 세심히 살피며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재적소에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 사회복지종사자와 공무원 등 120여명이 함께 ‘스마트 복지도시 안양의 미래를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승용)가 주최하는 ‘2025 사회복지 민관 합동 워크숍’이 16~1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렸다.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은 1박2일 동안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 복지의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또,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스마트 복지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6일 워크숍에 참석해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복지의 근본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람에서 비롯되고 제도와 예산만으로 복지가 완성될 수 없다”면서 “사람 중심의 철학이 함께하는 진정한 복지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행정 철학을 기반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스마트 복지도시 안양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안양시는 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는 10월 17일 밴드 ‘두 번째 달’, 유튜브 크리에이터 ‘젼언니’, 가수 ‘김설’을 새로운 파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이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된 3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파주시의 주요 정책과 문화·관광을 홍보하고, 각종 지역 행사에 활발히 참여하며 파주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밴드 ‘두 번째 달’은 드라마 OST부터 국악, 월드 뮤직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온 에스닉 퓨전밴드로, 국내외 무대에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젼언니’는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을 담은 콘텐츠로 55만 명의 구독자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가수 ‘김설’은 파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에서 파주의 매력을 친근하게 전하고 있다. 현재 파주시 홍보대사로는 가수 송민준, 김성대, 김대훈, 서향, 배우 임대호 등이 함께 활동 중이며, 시는 이번 신규 위촉을 통해 문화와 예술, 소통의 영역에서 더욱 폭넓은 홍보 활동을 기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직접 돼지고기 △불고기 △김치 △계란말이 등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만들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약 30가구에 전달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반찬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다. 김미현 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곡선동을 만드는 데에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5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제도로, 기업·기관의 가족친화제도 운영 현황, 근로자의 만족도, 고용 안정성, 근무환경, 대외 이미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재단은 ▲유연근무제 운영 ▲복지포인트 지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수당 지급 ▲가족돌봄휴가·휴직 제도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전반적인 복지 체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임신기 근로자 지원 정책이 눈에 띈다. 재단은 임신 초기부터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 임신기 직원이 건강을 우선하면서도 무리 없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육아휴직 사용률이 꾸준히 상승한 것도 이러한 정책의 효과를 보여준다. 가족돌봄휴가와 가족돌봄휴직 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예상치 못한 돌봄 공백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가족수당과 복지포인트 지급은 생활비 부담을 줄여 실질적인 지원 효과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5 혁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본 행사는 안양도시공사만의 혁신 우수사례와 시민 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각 부서의 뜨거운 응원 속에 축제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10개 부서는 총 12건의 혁신 성과를 발표했다. ▲저출생 대응을 위한 복직자 워밍업 프로그램 시행 ▲n8n을 활용한 안양도시공사 규정 AI 에이전트 개발 ▲프로 e스포츠 경기 유치를 통한 디지털 혁신 체육관 조성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통한 저출생 대응 ▲공영주차장 월정기권 거주자 접수 자동화 ▲종량제 환불 제도 도입 등 다양한 혁신 우수사례와 아이디어가 나왔다. 공사는 ▲창의성 ▲적극성 ▲효과성 ▲확산가능성을 심사 기준으로 PT발표 심사와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우수·우수·장려 각 1명을 선정,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김경수 사장은 “창조적 혁신을 통한 성장은 공기업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시민과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현장에 적용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도시공사의 여주시 수상센터가 대한철인3종협회에서 주관하는 ‘오픈워터 강습소’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철인3종 수영 전문 인재 양성과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선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오픈워터 수영 강습의 환경이 조성된 사업장을 중점으로 선정했으며 철인3종 경기 이전 초보자의 수영 테스트 진행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특히 여주시 수상센터는 수도권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우수한 수상 인프라를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여주시 수상센터는 지난 10월 14일(화) 대한철인3종협회 및 전국 선정 사업소들과 함께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협의회를 진행했으며, 본격적인 강습 운영을 위해 준비에 돌입했다. 첫 강습은 10월 26일(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참가자 모집 및 세부 강습일정은 10월 20일 대한철인3종협회 및 여주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임명진 사장은 “이번 오픈워터 강습소 운영을 통해 여주가 수도권 대표 수상레저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철인3종 및 수영 인재들이 보다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신장1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14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유휴지에서 ‘꽃동산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꽃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자연보호협의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천일홍, 아스타, 국화, 안젤로니아 등 다채로운 계절 꽃을 식재하며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꽃동산을 조성했다. 또한, 꽃 식재 이후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서동황 신장1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정성껏 가꾼 꽃화단이 신장1동 주민들에게 작은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형형색색의 꽃으로 채워진 이 공간이 행정복지센터를 지나는 주민들에게 일상 속 쉼과 여유를 선사하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더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