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제6회 대한민국방위산업전(DX KOREA 2024)에 공식후원 기관으로 참가하여 제대군인지원 정책을 알리기에 노력했다. 이번 산업전에는 AI, 드론, 로봇 등 첨단 과학 장비 위주의 전시로, 변화· 발전하는 방위산업 분야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었으며, 우리 군의 미래 장비의 우수성을 기대 할 수 있었다.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제대군인지원정책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참관객들로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국내 파견 중인 외국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국가보훈부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산업전을 참관하는 많은 현역 장병들과 전역을 앞둔 젊은 장교, 부사관들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정책을 적극적으로 안내 할 수 있었다. 또한, 방산업체 실무자들과 채용난에 따른 어려움을 공감하며, 방산업체의 채용정보를 공유하며, 제대군인의 조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 복지관 체육관에서 특수교육 대상자의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2024 과천 학생 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가족 등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포츠 한마당은 차세대 운동회로, 디지털 기반 체육활동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학생들이 새로운 방식의 체육활동을 경험하면서 체육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서로 간의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플로어 컬링’, ‘스포츠 스태킹’, ‘디스크골프’와 증강현실을 활용한 체육 기구 ‘디딤’을 이용한 경기를 함께 하며, 친목과 우정을 다졌다. 이학준 관장은 “이번 행사의 경험을 토대로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체육활동 참여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협력해 준 과천시 장애인체육회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체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관내 주민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경기도청의 긴급복지 핫라인 홍보를 병행하여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신속하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 편의점과 음식점을 방문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긴급복지 핫라인 리플렛을 부착하여 주민들이 더욱 빠르고 쉽게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전개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교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맞춤형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난 28일 소흘읍 솔모루 축제 홍보부스에서 복지 위기가구와 지역자원 발굴을 위한 ‘복지위기가구, 함께 찾고, 함께 도와요!’ 캠페인을 펼쳤다. 협의체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특화사업을 위한 지역자원발굴 활동도 함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 12명은 소흘읍 솔모루 하모니 축제의 홍보부스를 활용해 복지위기가구 신고방법 및 지원 방안이 담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해 긴급 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공적 지원 연계 및 민간자원을 활용하여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맞춤형 사례관리로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경복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정복지센테에 적극적으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모금된 후원금은 특화사업 추진에 적절히 사용하겠다”고 밝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2024년 탄소중립 체험 한마당 행사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민들에게 복지위기 알림 앱 및 긴급복지 지원제도 등 사회복지 제도 안내도 병행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길 당부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정부의 지원 제도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가 오는 11월까지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는 등 ‘의료위기 청(소)년가구’ 약 3천300명을 조사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한다. 이번 조사 대상은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암질환, 심장질환 등 중증질환 산정특례자 등록 등 의료위기가 있는 청(소)년(9~34세)을 선별했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선별된 약 3천3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기가 발견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는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료위기정보가 있는 청(소)년 가구를 중점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찾아서 지원하고자 기획했다”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 경기도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27일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모두를 위한 동행’을 열었다. 장애인, 장애인가족, 장애인 봉사단체·후원기업 관계자 등 600여 명은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출발해 1㎞ 길이 원천호수 산책로 한 바퀴를 함께 걸었다. 이날 행사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굿윌합창단이 공연했다. 또 ▲(수원 지역 자활센터 공방문화체험사업단) 힐링 공예 활동 ▲(달달마망공방, 라탄스럽다 공방) 양말목 팔찌, 라탄 책갈피 만들기 ▲(수원시기후변화체험교육관 두드림) 기후행동젠가, 탄소중립보드게임 체험 ▲(수원FC) 사인회, 에어바운스 체험 ▲(수원여자대학교) 퍼스널 컬러 진단 ▲(수원 박물관) 반구대 암각화 체험 ▲그림카드(AAC) 문장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장애 이해 퀴즈, (화홍병원)응급 안전 교육, 무료 포토 부스, 경품 추첨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두가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며 “수원시도 장애가 장벽이 되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강원도 춘천에서 장애 아동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우리들의 보통날’ 돌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장애 가족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 자녀 보호자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이번 캠프에는 장애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이 다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캠프 첫날, 참여자들은 레고랜드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숙소에서는 물놀이와 바비큐 파티를 즐겼으며, 둘째 날에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해 자연을 즐기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의 한 참여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에게도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준 것 같아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 가정에 필요한 쉼과 평온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장애 가정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 더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2022년 7월부터 남양주시 가족 지원 사업의 하나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 가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주민센터)은 9월 25일 호원2동 마스터플러스병원 옆 인도에 발광 다이오드(LED) 그림자 조명을 활용한 ‘희망빛’을 설치해 365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구축했다. 희망빛은 의정부시 최초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방식으로, 그림과 글자를 새긴 렌즈에 빛을 투과해 생기는 이미지를 바닥에 투영시켜 이용한다. 희망빛은 회룡역과 주거밀집지역을 연결하는 유동인구가 많은 건물 샛길에 설치, 그림자 조명을 통해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홍보‧독려하는 문구를 비춘다. 이번 희망빛 설치는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민자)와 마스터플러스병원(호원2동 업무협약 기관)이 협업해 추진한 사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예치금을 활용했다. 이민자 위원장은 “희망빛 설치를 통해 24시간, 365일 빈틈없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시스템이 구축되길 바란다”며, “제6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맞아, 호원2동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추석은 지났지만 아직 한낮 볕은 따가운 지난 26일 팔달구 지동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 지원하고자 인근 가게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주민들의 생활밀착형 업소를 찾아 홍보 물품, 안내문 등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견하면 즉각 제보해 줄 것을 안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더욱더 많은 시민들이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원시가 추진하는 새빛 돌봄도 함께 홍보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석 명절에 더욱 외롭고 소외감을 느꼈을 사각지대에 놓은 이웃들이 한 명이라도 더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추운 겨울이 시작된다. 그 전에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