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3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사랑의 열매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운영된 “DCO(Digital Crime Out, 이하 DCO) 범죄, 디지털과 결합해 발달장애인의 일상과 삶을 위협하다”성과 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DCO사업은 발달장애인을 디지털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포로, 범죄 예방 숏폼 영상을 제작하고 디지털 범죄피해자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그동안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와 금융 범죄를 주제로 10인의 전문 자문위원과 사례회의 및 연구를 진행하고, 6편의 숏폼 영상을 제작했다. 또한 디지털 범죄 피해자에게 피해금 지원, 심리 정서 지원, 생계 물품 지원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피해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발달장애인, 보호자, 전국 10개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유관기관 전문가 등 약 170명이 참석해 디지털 범죄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심포지엄 1부에서는 숏폼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와 함께 겨울철 나눔 행사 ‘지역사회에 나눔을 수 놓다 온水 네 번째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재가 장애인 10가구에 따뜻하고 안락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고급 이불(총 16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후원 물품을 받은 한 장애인은 “갑작스러운 추위로 걱정이 많았는데, 따뜻한 이불 덕분에 올겨울은 조금 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관장은 “추운 겨울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 활동이 장애인 가정에는 실질적 도움과 함께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라며“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며 장애인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 경기동북권지사는 올해 총 4차례에 걸쳐 제습기, 온수매트 등 약 680만 원을 후원했으며, 워터투어 나들이 활동 지원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피브릿지 미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녹양동 고위험 독거노인 가구의 돌봄 서비스 지원을 수행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을 대상으로 겨울철 취약 노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녹양동이 실시하는 특화 사업인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더불어 온정돌봄’의 후원 자원에 대한 공동 활용 방안 및 서비스 연계 지원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 주민의 가족기능 강화 사업, 교육‧문화, 사례관리, 자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공익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고위험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 및 지원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를 발굴 지원하고자 이달부터 25년 3월22일까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성 실업 증가,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복지위기가구의 생활 여건에 위협요인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의 복지 분야별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위해 각 해당 부서와 TF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100여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의 촘촘한 인적자원망을 활용하여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ICT AI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겨울철에 취약한 전기 가스 수도 등이 끊기거나 요금을 체납한 에너지 위기가구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와 주거 취약가구 등을 집중 점검한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 공적급여 또는 민간자원연계를 통해 지원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군포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겨울철은 이상기후 현상으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그에 대비하여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신둔면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정하석)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태원)는 지난 11일, 연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두 단체의 위원과 신둔면(면장 엄명옥) 직원 13명이 참여해 연말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일탈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홍보·계도 활동을 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제보에 대한 홍보 활동도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지부착 여부 확인과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지와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연말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과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당부했다. 엄명옥 신둔면장과 정하석 청소년지도위원회장, 김태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청소년지도위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바우처 지원’과 관련해 관내 여성 청소년들에게 올해 지원금 사용을 독려했다. 지원 대상자는 2000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에 해당하는 여성 청소년이다. 한번 신청하면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24세까지 연 156,000원을 바우처(국민행복카드) 형식으로 지원한다. 하지만 당해 사업이 종료되면 금액 이월은 되지 않으니 반드시 올해 소진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니 가급적 빨리 신청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저소득 여성청소년들이 보건 위생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11일, ‘2024년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장애인복지 종합 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동두천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위원장인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중심으로 관내 장애인 관련 유관기관 및 장애인 단체장 등 장애인복지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은 정기회의 개최 전, 새로운 위원 5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이날 심의한 '2025년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은 동두천시 장애인 단체총연합회 자문위원회 신설 및 위원 위촉, 중증 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취업 지원, 장애인 일자리사업 복지일자리 민간수행기관 지정, 장애인회관 건립과 장애인단체 및 시설의 이전 등 다양한 관련 현안사항을 5대 장애인복지 증진 과제로 선정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장애인복지증진 욕구를 반영하기 위해 복지위원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아 달라”라고 당부하며 “장애인이 체감할 수 있는 장애인복지 증진 과제를 지속 발굴해 실질적인 장애인 권익향상을 이루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10일,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지동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면서 어려운 이웃을 한 명이라도 더 찾기 위해 주민들이 모여있는 못골공원과 생활밀착형 업소인 부동산, 카페, 슈퍼 등을 방문하여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정순화 지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계절이 아마 겨울일 것이다. 한 명이라도 더 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홍보에 더욱 힘써야겠다”고 밝혔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항상 열심히 뛰고 있지만 겨울이 되면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팔달구 지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통장협의회와 함께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0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경전철 송산역 인근에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동절기 한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보온용품(핫팩)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독려했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어도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는 일반 주민들과 위기가구 모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복지기관 연락처를 배부했다. 김수경 동장은 “동절기 운동(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과 위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는 일 없도록 조금 더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시흥시는 겨울철을 맞아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위기가구 집중 발굴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단전ㆍ단수ㆍ단가스 정보 등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화 및 가정방문을 통해 상담을 진행한다. 위기가구로 확인되면 긴급복지ㆍ기초생활보장 등 공적 급여와 민간 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시는 지난 11월 25일 보건복지부에서 일괄 시행된 ‘인공지능(AI) 활용 초기상담 정보시스템’을 관내 모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활용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신속성을 높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은 담당 공무원이 직접 연락해 실시하는 ‘초기상담’ 단계에서 인공지능(AI) 시스템으로 해당 가구에 직접 전화하고, 시나리오에 기반한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발굴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동 담당자는 상담 내용을 확인해 심층 상담과 복지지원 여부를 검토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취약 계층에게 특히 어려운 시기다. 도움이 필요한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