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여주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2025 경기공예페스타 in Spring(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Korea Craft Week 2025)’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공예를 처음 접하는 일반 시민부터 창작자, 학생, 전문가까지 모두가 함께 참여해 공예의 가치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열린 창작의 장으로 운영된다. 페스타는 ‘크래프트 커넥트(Craft Connect) : 공예, 일상과 예술을 잇다’를 주제로 ▲공예 체험데이 ‘손끝으로 즐기는 열린 공예’ ▲공예 원데이클래스 ‘손끝으로 만나는 하루: 공예여행’ ▲스탬프 투어 이벤트 ‘크래프트 챌린지(C-C Passport)’ ▲공예 오픈 스튜디오 ‘프로토타입에서 스타트업까지’ ▲공예 학술행사 ‘크래프트 라운드테이블’ 등 공예의 실용성과 예술성, 창작과 산업, 대중과 전문가를 잇는 종합 공예 행사로 구성된다. 손끝으로 완성하는 하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과 교육이 가득 행사 기간 주말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동대문의 동심을 움직이는(動), 동동동 키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대문구청과 지식의 꽃밭 두 곳에서 나눠 진행한다. 동대문구청 2층 강당에서는 ‘키즈월드 매직쇼’가 펼쳐진다. 과학 마술쇼와 레이저쇼로 구성된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실험실’은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총 2회 공연으로 약 60분간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신청은 마감됐으며,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회차별 선착순 100명에게 입장권이 추가 배부될 예정이다. 구청 광장에서는 플레이그라운드(버블 놀이터, 키즈낚시 등),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같은 날 지식의 꽃밭(전농동 691-3번지)에서는 자연 속에서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초화원 아트스케치’ 프로그램이 열린다. 관내 초등학생 50여 명이 참여하며, 사전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현장에서 완성한 그림은 전문가 심사를 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6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금정산성 광장과 금정산성, 금정산성마을 일원에서 펼쳐질 2025 금정산성 축제의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5년도 금정산성 축제의 슬로건은 “역사와 생태, 문화로 빛나는 금정”으로, 포스터에는 금정구의 역사적 자원인 금정산성과 금정산성을 연결하는 성곽을 조화롭게 표현하여, 축제의 정체성을 더 했으며, 금샘과 소나무를 표현해 금정구의 상징성을 높였다. 또한 금정산성은 국방을 위한 방어성으로 선조들이 견고히 쌓아 올린 산성의 위상을 담아내고 있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올해 금정산성 축제는 금정산성의 문화적 요소를 반영하는 데 집중하여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더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금정산성과 금정산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축제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이 주최 측의 방침이다. 금정문화재단 윤일현 이사장은 “금정산성 축제는 부산시 지정 우수 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점진적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축제를 매개로 금정구의 문화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예천군은 예천박물관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생생 국가유산사업 ‘다 같이 초간정주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예천의 대표적인 선비이자 조선 최고의 지식인 초간 권문해 선생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예천 선비문화와 기록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그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일차에는 예천박물관을 시작으로 초간 권문해의 유적지인 초간종택과 초간정을 둘러보며, 미션 중심의 역사 탐방과 초간 풍류콘서트 ‘어사금의 잠든 고리를 깨워라!’가 진행됐다. 이어 열린 예천박물관 야간 해설투어에서는 참가자들이 박물관의 또다른 면모를 체험하며 깊은 역사적 울림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2일차에는 ‘예천! 선비들의 텃밭’과 ‘우리가족 초간 기록첩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동운부군옥에 기록된 구황음식과 관련된 농작물을 심고, 그 음식들을 맛보는 체험을 통해 옛 선비들의 지혜와 생활상을 실감나게 배워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상현 예천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다시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예천박물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진천읍 화랑공원에서 ‘생거진천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진천청년회의소(회장 이한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 체험, 먹거리 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꾸려진다. 뮤지컬 ‘콧물이 대소동’, 에어바운스 공간을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오후 1시부터는 덕산읍 유소년 축구장에서 ‘생생덕산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가 개최된다. 충북혁신로타리클럽이 주관하며 덕산중 사물놀이, 합기도 시범, 댄스공연, 마술, 버블쇼, 놀이한마당 공연과 함께 봉숭아 물들이기, 페이스페인팅, 레지아트, 슬라임, 모루인형 만들기 등 수많은 체험 부스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하루를 선물할 계획이다. 군은 행사장에 수많은 군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협조 아래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자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충주시 청소년문화의집 숨·뜰이 제5회 ‘가족과 숨뜰에서 놀자!’ 행사를 숨·뜰에서 내달 1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이 가족과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가족 커플링 만들기와 더불어 숨뜰 참여기구인 숨뜰 운영위원회, 숨뜰 방송국, 숨뜰 서포터즈 등 청소년들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사)빅드림, 연수동 마을협의회, 국원초등학교 학생회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마을 축제 형태로 개최된다. 체험 부스는 숨뜰 야외공간에서 숨뜰 참여기구와 더불어 지역 청소년의 신청을 받아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희망하는 다양한 체험이 운영된다. 버스킹은 행사 당일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한다. 숨뜰 댄스동아리, 밴드동아리 등의 행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전 접수한 팀과 현장 접수로 참가하는 가족팀, 청소년 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버스킹과 체험 부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4월 30일까지 충주시청소년문화의집 숨·뜰 누리집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신암면 열린교감센터 광장에서 ‘제51회 한마음 이동전문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120여명과 2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 어르신 300여명에게 전문 자원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네일아트 △공예체험 △의료봉사 △돋보기 나눔 △손마사지 등 다양한 체험과 복지서비스가 종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사)예산군사회복지협의회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예산군가족센터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아드라봉사단 △수지요법봉사단 △글라스바바안경예산점 △KT서부지사 연일전력 △한전예산지사 △동글동글공예봉사단 △예산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무궁화봉사단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조은소리보청기 △국민건강보험공단예산지사 △제과제빵봉사단 △예산성폭력상담소 △세상놀이연구소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국민연금공단예산홍성지사 △군청 주민복지과 △예산군 보건소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했다. 특히 이날은 읍면거점캠프 상담가와 제과제빵전문봉사단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간식꾸러미를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박상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25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가 지난 26일 충남 태안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을 통해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가 주관했으며 총 650명의 군민이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샘골도시공원에 이르는 왕복 3.6km 코스를 한 시간 가량 걸으며 건강을 다졌으며, 치매건강·정신건강·심뇌혈관질환 관리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현장에 마련돼 호응을 얻기도 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아산시와 국가유산청,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2025 아산 외암마을 야행’이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아산 외암마을과 저잣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외암마을 야행’은 국가유산청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조선시대 전통 한옥마을의 공간성과 역사성을 활용해 밤이 되면 색다른 문화유산 체험이 가능한 야간형 역사 문화 프로그램이다. 야행은 외암마을의 고택과 골목을 무대로 총 8야(夜) 테마에 따라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마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건재고택 앞마당에서 열리는 퓨전공연 ‘조선 힙스터’와 민속관 소무대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버스킹 공연은 ‘아산 외암마을 야행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로 모집되며, 전통 엿장수 공연은 저잣거리 입구에서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장원급제! 조선 골든벨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조선놀음방’ ▲조선 혼례를 재현하는 ‘예안 이씨 혼례날’ ▲병사 체험 콘텐츠인 ‘외암 징병방’ ▲조선시대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 등 참여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3일 읍면동A부 경기를 시작으로 진행한 ‘제2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아산시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154개 팀, 약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대회의 위상과 규모를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성남시, 여주시, 평택 주한미군팀을 비롯한 41개 관외 팀들이 출전하면서 대회에 열기를 더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 운영뿐 아니라 주차장, 화장실, 휴게 공간 등 편의시설도 체계적으로 운영돼 참가자와 관람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불굴의 정신과 함께 격군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뜻깊은 대회로 앞으로도 아산시를 대표하는 대회로 성장해 나갈 예정이다. (부별 입상팀) ▲읍면동A부(4.23.) 1위 신창면 통합의용소방대, 2위 온양1동 새마을회, 3위 온양3동 새마을회 ▲읍면동B부(4.24.) 1위 음봉면 이장협의회, 2위 음봉면 새마을회, 3위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관·단체 A부(4.25.) 1위 아산시 장애인체육회, 2위 호서대 사회체육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