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영통구 매여울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컵라면 200박스를 기부했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소재 공인중개사 모임인 매여울회는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세대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매여울회 관계자는 "한 해를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추운 겨울, 컵라면의 온기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는 지난 10일 최근‘새빛만남 수원 마음을 듣다’에서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매탄중심상가 일원 환경 개선 요청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상가 이용객과 주민들의 보행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새빛만남 현장에서 주민들이 불편해하는 내용을 중심 으로 살폈다. 특히 미관광장 주변 정비 필요성, 노후 보도블럭 교체 등이 확인된 구간에서는 보행 동선 침하와 단차 발생 여부를 세밀히 점검했으며, 이동 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지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시설물의 개선 필요성도 함께 검토하며 전체적인 보행환경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현장에서 확인된 주요 개선 대상은 △훼손·침하된 보도블럭 교체 △가로등 분전함 도색 △수목 플랜터 정비 △상습 무단투기 단속 강화를 위한 CCTV 안내표지판 설치 등이며, 영통구는 관련 부서들과 협업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수석 구청장은“주민들께서 생활 속에서 느끼시는 불편을 면밀히 확인한 만큼,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정비를 추진하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 제4회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 명사 초청 강연을 열었다. ‘부천 아카데미 플러스(+)’는 공직자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높이기 위해 부천시가 올해부터 분기별로 운영 중인 교양 강연 프로그램이다. 앞서 과학, 경제,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공직자들에게 폭넓은 시각을 제공해 왔다. 이날 강연은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초청해 ‘청렴, 법의 정신으로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직자로서 행정의 근간이 되는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문형배 전 재판관은 이날 강연에서 공직자의 신뢰, 공정, 책임 윤리를 중심으로 공직사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과 자세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문형배 전 재판관은 이날 강연에서 공직자의 신뢰, 공정, 책임 윤리를 중심으로 공직사회가 지향해야 할 자세에 대해 다양한 사례와 함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청렴한 상태 자체도 중요하지만, 청렴하게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렴한 삶이 결국 부패한 선택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부천시 보훈회관에서 ‘보훈회관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장과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현판식과 시설 라운딩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리모델링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영석 국회의원, 이선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에게 보훈회관 리모델링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도 전달됐다. 이번 리모델링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억 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특히 2000년 개관 이후 25년이 지난 노후 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주요 공사 내용은 △노후 폐쇄형 수배전반 및 승강기 교체 △옥상 방수·천장재 정비 및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화장실·복도 위생설비 교체 △층별 안내판 및 사무실 표지 정비 등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보훈단체 회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소풍컨벤션웨딩에서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사회적대화 컨퍼런스 및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는 협의회 위원장인 조용익 부천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 박종현 한국노총 부천김포지역지부 의장, 이상철 부천상공회의소 사무국장 등 노사민정 대표를 비롯해 지역 고용노동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공동선언은 ‘일하는 부천시민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를 주제로, 일자리 창출·권리 보장·경제 활성화를 통한 포용적 성장이라는 핵심 메시지를 담아 노·사·민·정이 함께 발표했다. 사전 행사로 진행된 사회적대화 컨퍼런스에서는 ‘부천시 노동정책 이행 진단과 노동 존중 도시 전략 수립’을 주제로, 노사민정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관내 노동정책 추진 현황과 향후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나눴다. 이어진 본행사에서는 ‘일하는 부천시민을 위한 괜찮은 일자리(Decent Work)’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이 발표됐다. 선언문에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차별 없이 존중받는 행복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시청 창의실에서 지역 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4차산업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친환경 규제 대응, 탄소중립 기반 구축,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회의 주요 안건은 부천 제조기업 친환경 규제 대응 및 기술 자문 체계 구축, 부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조성사업 제안, 부천 인공지능(AI)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이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수출 규제에 대비한 대응체계 마련, 탄소중립 전략 추진, AI 융합 산업 기반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제조업의 친환경 전환 지원, 탄소·에너지 정책 체계화, AI 융합 산업 육성 등 미래 성장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기술 변화와 환경 규제가 빠르게 심화하는 상황에서 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지역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위원회를 통해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미래 산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4차산업 관련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송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송내동 강변 근린공원과 인근 이면도로에서 낙엽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공원과 도로에 쌓인 낙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과 보행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회 회원들과 송내동 직원들이 참여해 낙엽 수거와 주변 정화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목희수 회장은 “위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송내동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의 활동이 지역 안전과 공동체 화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는 한파가 이어진 지난 10일 아침 저소득 취약계층 21가구에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잡채·콩나물무침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손수 조리했다. 완성된 음식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도 함께 살폈다. 김경희 회장은 “얼어붙은 날씨에도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밑반찬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초이스 김봉진 대표는 지난 10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스카프 550장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품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봉진 대표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늘 노력하고 있으며, 점차 추워지는 겨울에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김영미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봉진 대표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태경보살은 지난 9일 생연2동 취약계층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을 기부했다. 태경보살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으며, 이번에도 백미를 기탁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 이영례 대표는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태경보살은 복지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전달받은 백미는 투명한 절차를 거쳐 취약계층에게 신속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