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18일 군포시 보훈회관 에서 군포의왕 초·중·고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군포의왕 세계시민(학교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 관내 단위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의 교육공동체 대표들이 참석하여 요즘 ‘나 혼자 산다’의 프로그램 외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대호 아나운서와 함께 세계시민교육 실천 이야기를 나누며, 학교급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공동체들 간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세계시민(학교민주시민)교육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연수 강사로 참여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옛 스승님과의 각별한 인연을 통해 연수 강사로 참여하게 됐으며, 지난 학창시절을 자연스럽게 떠올리며 학교에서 배우고 실천했던 세계시민(학교민주시민)교육이 현재의 아나운서의 생활과 방송활동에도 영향을 주고 있으며, 오늘 연수에서 만난 학생, 학부모, 교사들과의 소중한 이야기 시간을 통해 많은 힘과 용기를 얻었으며 앞으로의 방송활동에서도 투철한 세계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6월 17일, 6월 26일, 7월 5일 의정부경찰서 인권경찰과 연계하여 관내 4개교(의정부중학교, 부용고등학교, 상우고등학교, 발곡중학교)의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경기북부경찰청 의정부경찰서 소속 인권·청문 담당 지광훈 경사가 ‘인권경찰과 함께하는 나의 인권 이야기’의 주제로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이란, ▲자신의 권리를 주체적으로 갖기, ▲학교 및 사회에서 겪을 수 있는 인권침해 사례, ▲인권침해 발생 시 대처법 등으로 구성된다. 본 교육에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나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알려주셔서 유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하여 ‘더봄학생 인권감수성 교육’, 관리자·특수교육지원인력 대상별 장애인권 관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18일 교육지원청 신관 3층 청백리홀에서 2024 초등 진로교육 전담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2024학년도부터는 이전까지 중등 진로교육에서만 사용됐던 진로체험전한망 ‘꿈길’을 초등 진로교육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지역의 다양한 진로체험처를 안내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체험활동을 직접 진행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꿈길’ 사이트 활용 방법과 체험활동 연계 방안에 대한 연수를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군포·의왕 지역의 체험처 중 진로체험과 유의미하게 연계할 수 있는 ‘찾아오는 진로교육’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안내했고, 초등 진로교육과 연계하여 중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진로진학 수업 사례공유 및 창업교육에 대한 우수 사례도 공유했다. 이 날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학교 진로전담 선생님은 “초등 진로교육은 학교마다 상황이 각기 다른 경우가 많아 진로체험처 찾기도 힘든 경우가 많았는데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에 대한 안내를 받아 앞으로는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정현 교육장은 “지역과 연계하는 진로체험 내실화가 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시는 18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중앙고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의 공교육 활성화와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 공모를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이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부의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은 지자체, 대학, 기업 등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특색있는 교육모델 운영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며 교육부 공모를 통해 자율형 공립고 2.0 학교로 선정되면 교육부 1억원, 경기도교육청 1억원 등 총 2억원을 5년간 지원받게 된다. 시는 학교 운영을 위한 추가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으로 공교육 혁신과 지역교육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중앙고등학교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해 이달 중 자공고 2.0 사업에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 결과는 7월 중 발표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에 자율형 공립고가 유치될 수 있도록 광주중앙고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지원청 및 학교와 더욱 유기적 협력관계를 지속해 지역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종사자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6월 18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4층 중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원 채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강운경 지청장이 참석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학교급식 종사자 업무 공백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문제를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교별 인력 수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인력 지원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 고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의 구직 인프라를 활용해 홍보 예산을 절감하고, 인력 확보에도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이는 공공부문 협업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조리실무사 결원을 완전히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수원 교육 발전을 위한 인력 수급의 중요성과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고용률 제고를 위한 협력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관련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 소통과 성장을 위한 진로전담교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지난 17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열린 광주지역 진로전담교사 워크숍을 시작으로, 오는 21일에는 하남지역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하남시청에서도 워크숍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광주‧하남의 초‧중‧고 진로전담교사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현황에 맞는 학생 진로체험의 내실화를 위해 광주진로체험지원센터 및 하남진로체험센터의 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진로 교사의 창업마인드 함양과 창업 수업 활성화를 위한 관내 교사의 수업사례 공유도 이루어진다. 이날 참석한 광주지역 진로교사들은“변화무쌍한 미래에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이를 담당한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역 진로체험지원센터의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역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함께 더욱 발전적인 진로교육을 위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경화여자English Bussiness고등학교에서 ‘2024 광주하남 직업계고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직업계고등학교 상황과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삼일고등학교 노숙희 교사는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우 일반고등학교에 비해 학과별로 교육과정 편성이 다르고, 전공과목의 고시 과목 외 교과목 편성, 능력 단위 교육과정 편성 등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교육과정 편성 운영의 전문성이 요구되며, 관리자와 더불어 모든 교사의 협업이 담보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이날 연수에 참석한 직업계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사들은 “우리 지역 및 우리 학교의 실정에 맞는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실제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20일에는 각 학교의 교육과정 편제 결과에 대해 1대1 개별 컨설팅을 실시하여 좀 더 세밀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25학년도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 예정 특수교육대상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입학과 관련하여 제출 일정과 절차를 안내하고 경기도 내 특수교사를 초빙하여 학교생활에 대한 전반을 안내하는 등 보호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연수에서는 입학 전 가정에서 준비해야 하는 것과 입학 후 학교의 교육과정과 개별화 교육, 보호자가 참여하는 학교 행사 등 보호자의 사전 질문을 바탕으로 구성했으며 학생의 적응을 돕기 위한 보호자의 역할에 대해 안내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가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가정의 역할과 보호자와 교사의 협력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학생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보호자 지원 등 다양한 소통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와 『교육복지협력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위한 업무협약식』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가 상호협력하여 위기가정 내 아동이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한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됐다. 본 협약에서는 교육복지 협력사업으로 장학지원사업, 문화체험활동 지원, 비대면 식사지원사업, 지역연계사업을 협력하여 운영하고, 관내 학교에서 상호존중인형극, 학교폭력 예방교육, 아동(권리)교육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4월 굿네이버스에서는 관내 교육복지 사업학교 4곳(광주매곡초, 광주초, 탄벌중, 광주중앙고)에 각 425만원, 총 17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고 밝혔다. 광주초등학교 교육복지사는 “긴급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발굴되면, 지역자원을 찾느라 마음이 급한데 굿네이버스 장학금으로 바로 지원이 가능해서 든든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체험 사업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안성 관내 행정실무사 125여 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2일간 행정실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진행될 행정실무사 연수는 일자별로 직무분야[행정, 교무]를 나누어 업무 맞춤형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활동 중심 학교 행정지원을 위한 전문성을 신장한다는 점에서 행정실무사들의 연수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학교에서 행정실무사들의 역할이 커지면서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업무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 기회 마련으로 실질적인 교육 행정 업무 개선을 향상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테라리움 힐링 연수를 통해 업무로 지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어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여 업무 능력향상으로 이어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생생한 학교 현장에서 누구보다도 교육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행정실무사들의 역량을 키우고 심신 재충전을 위하여 앞으로 한층 더 발전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