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양주시리틀야구선수단을 초청해 축하인사를 전하고 격려했다. 이날 격려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김현수 시의원, 양주시리틀야구단 박관수 감독 및 선수,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리틀야구단은 ‘야구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제19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 대회에서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간 열려 전국 121개팀과 경합 끝에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선수단의 격려 간담회에서 “여러분의 선전은 학부모님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선수들의 열정, 그리고 코치진의 헌신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치하의 인사를 건넸다. 또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얻기를 양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주시리틀야구단은 2016년에 창단되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신흥강호로 약 50여명의 선수들이 야구인의 꿈을 키우며 활동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파주시민축구단(구단주 김경일 파주시장)이 18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양평 에프시(FC)를 상대로 2024시즌 케이(K)3 리그 홈 개막경기를 성황리에 치러냈다. 홈 개막경기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 및 5천여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 열기를 더했다. 이 경기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선임된 국가대표 출신 오범석 감독의 케이(K)3 리그 첫 경기로 많은 파주시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개막경기 행사에는 운정 에스에이치오(SHO) 댄스팀과 ‘엔젤킹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시축볼 증정 및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또한 이벤트 부스 및 푸드트럭을 운영하여 파주시민 모두가 자랑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에이치알(HR)그룹이 후원하고 김경일 파주시장이 추첨한 이날 1등 경품(65인치 텔레비전)은 운정에 거주하는 가온초등학교 3학년 이소율 어린이에게 증정됐다. 파주시민축구단의 구단주인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 시즌 새롭게 선임된 오범석 감독이 이끄는 파주시민축구단에 기대가 크다”라며 “남은 22경기를 잘 치러 상위권으로 도약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9일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 폐회식을 치르며, 12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일산지회 소속 10개 축구클럽 30~40대 선수들이 총14개 팀을 이루고 선수들 기량에 따라 2개조(A조 5팀, B조 9팀)를 이루어 참가했다. 예선을 거쳐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19일 우승컵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결승전이 열린 날은 25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였지만 선수 가족들의 응원과 함성 그리고 선수들의 열띤 경기로 경기장 열기는 한층 더 뜨거웠다.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A조(한뫼, 장항), B조(장항, 송포)가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고 최종 우승팀은 A조에서는 한뫼팀이, B조에서는 장항팀으로 결정됐다. 또한 준우승은 A조의 장항, B조의 송포가 차지했다. 대회 MVP는 한뫼FC 차홍열 선수가 차지했다. 또한 득점상은 송포FC의 김진준 선수, 우수선수상은 송포FC의 이근섭 선수, 최우수선수상은 장항FC의 이현준 선수가 차지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생활체육은 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7일, 동두천시장애인체육회와 동두천시쟁애인슐런협회의 주관으로 '제4회 동두천시장배 장애인 슐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됐고, 동두천시를 비롯한 인근 시군의 장애인 선수 200여 명이 참가하여 슐런 스포츠의 매력을 마음껏 즐겼다. 슐런은 나무보드 위에서 나무토막(퍽)을 손으로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획득하는 스포츠로, 최근 각광 받는 생활체육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는데, 개인전에서는 각급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으며, 단체전에서는 팀워크와 전략이 승패를 갈라 경기장 곳곳에서 선수들의 박수갈채와 격려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 인근 시군의 선수들도 다수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 스포츠맨십의 본보기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대회 개회식에서“장애인분들이 슐런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장애인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한국 야구를 빛낼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제7회 화성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8일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0일간 화성드림파크 메인리틀야구장 외 3개 구장에서 전국 89개 팀 리틀야구 선수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너먼트 단일 리그로 진행된다. 결승전은 27일 오후 4시에 메인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8일 열린 개막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유승안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국내 최대 리틀야구장 화성드림파크에서 일곱 번째 전국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화성시가 경기도체육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체육 선진 도시임을 입증한 해였다. 체육 선진 도시로서 대한민국 야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 선수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의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이 5월 18일 일산동구청 2층 대회의장에서 창단식을 갖고 힘찬 걸음을 내디뎠다.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은 고양시 연고지 독립야구단으로, 2011년 국내 최초로 창단되어 운영해 오다 2014년 해체된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의 취지를 받아들여 재창단했다. 전 OB베어스 출신 김동현 감독을 중심으로 우수한 운영진과 열정적인 27명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창단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고양시 정치인, 체육인, 야구협회 관계자 등 많은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해 고양 원더스독립 야구단의 창단을 축하해주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창단을 축하하며, 첫 시즌에 좋은 활약 보여주기를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무엇보다 선수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해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룩할 수 있도록 나만의 네잎클로버를 키우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야구소프볼협회장이자 고양 원더스독립야구단 김도협 단장은 “프로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한 야구인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은 오는 19일 오후 3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또한, 남양주FC 9라운드 홈 경기와 함께 △푸드트럭 △폴라로이드 촬영 △선수 사인회 △어린이 대상 구단 유니폼 및 사인볼 추첨 △사회적 경제 기업이 주최하는 모두의 노리터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남양주FC는 K4리그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종열 선수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인 유주안 선수를 필두로 선전하고 있다. 또한, 남양주FC는 중앙수비수 이진섭을 중심으로 수비도 점차 안정화되고, 선수단의 자신감이 오르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경기력으로 홈 경기 첫 승을 노린다. 앞서 남양주FC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 경기도체육대회에서 K3리그 팀을 4강전부터 차례로 격파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축구 남자 일반부 결승(1부)에서 대회 최초 우승을 거둔 바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올 1월에 이어 두 번째 재능기부를 한다. 이번 재능기부는 5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팀으로 선발된 대월초 최명건 학생(이천시)을 비롯한 양평동초(양평군)와 안성초(안성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후배 선수들을 위해 기꺼이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이천시 창전동은 지난 16일 부발 게이트볼 연합 구장에서‘ 제126회 이천시 게이트볼협회장기 북부권 창전동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천시게이트볼협회에서 주관한 이 날 대회는 북부권 5개 면·동(백사면,창전동,증포동,중리동,관고동) 및 복지클럽 임원,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게이트볼은 노인층에서 남녀노소까지 확대돼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수 있는 스포츠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스포츠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으며 게이트볼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뜻깊은 날이였다. 강명심 게이트볼협회 창전동 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은 단순한 여가 활동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관계를 맺고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최고의 생활체육이다”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도 펼치고 체력도 증진하는 한편 마음껏 즐기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격려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학부모 11명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달라”말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의 체육에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경기를 치르고 양주시는 초·중등부에서 5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