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과 12일에 어르신들의 복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평화로경로당 등 9개 경로당에서 ‘생연1동장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 현장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 운영은 기존의 홀몸 어르신 가정 방문 방식에서 확대하여, 더 많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 기초연금,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복지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복지혜택이 많아도 혼자 살다보니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경로당에 직접 찾아와 상담을 해주니 너무 편리하다. 따뜻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중요한 쉼터이자 소통의 공간이다”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강화해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난달 활동 실적을 보고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상정하여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 온기나눔 손뜨개 수세미 사업,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 사랑나눔수원 기부증표 전달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이번 2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4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받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활동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회의 후 주거취약 계층이 많은 다세대 주택지를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등의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수옥 위원장은 “우리가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복지 그늘이 없어진다는 신념으로 2025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사업으로 온정 넘치는 복지마을 공동체를 만들자.”며 위원들을 독려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동절기는 한파와 잦은 눈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이 심해져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더 중요한 시기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1일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관내 식당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고 생활하는 데 어려운 점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23년 수립되어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는 ‘다 같이 어깨동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과 관내 어르신 3명이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사업이다. 식사에 참여한 최OO 어르신은 “집에 혼자 있어 무료했는데 비슷한 연령대의 이웃들과 식사를 하니 말벗이 생겨 즐거운 시간이였다. 벌써 3월 만남의 자리도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 제공 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귀담아 들어 지동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행복한 동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겨울철 한파가 한창인 11일 지동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정월 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날에 실시됐으며 행사 장소인 지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협의체 위원들은 한자리에 모인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제보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전단지와 함께 핫팩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촉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종각 위원장은 “지속되는 겨울철 한파에 도움이 필요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찾고자 복지사각지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양특례시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자산형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일하는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대상자가 희망저축계좌Ⅰ·Ⅱ 가입기간 3년 동안 본인 저축 및 근로조건 유지 시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해 목돈을 마련하고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3월부터 2025년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 대상자를 모집할 방침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 가구 중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3년 이내 탈(脫)수급 시 근로소득장려금1,080만원(월 30만원 정액적립)을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수급 또는 차상위계층 가구 중 가구별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 저축 및 자립역량교육이수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 720만원(1년차 월 10만원/2년차 월20만원/3년차 월 30만원 연차별 상향적립)을 지원한다. 특히, 희망저축계좌Ⅱ는 현재 법정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2월 7일 하남시에 새롭게 개원한 하남보바스병원과 장애인 건강증진과 교류협력을 통한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와 재활 치료, 전문 강의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협력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함께 장애인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남보바스병원 윤연중 병원장은 “복지관과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하남시 장애인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와 의료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11일 경기북부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고용 확대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장애인 고용지원 전문기관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긴밀히 협력해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고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정보 공유 서비스 지원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훈련 서비스 연계 ▲장애인 고용 사업체(배치기관) 발굴 및 적정 직무 개발 협력 ▲장애인 인식 개선 및 친화적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우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고자 공단에서 제공하는 채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한다. 또한 공단에서 운영하는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훈련 서비스를 연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을 배양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단과 협력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중읍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 부스를 설치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읍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방문 민원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변에 생활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안중읍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길 간청했다. 민경난 민간위원장은 “안중읍 내에 어렵게 생활하지만 아직 발굴되지 못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정말 많다”라며 “올해는 무엇보다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구 안중읍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많이 발굴돼 사회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올해도 지역복지 실현을 위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활동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양시가 2008년부터 전액 시비로 추진했던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활용한 ‘안양, 건강지킴’ 지원사업으로 변경해 지속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안양, 건강지킴’은 취약계층의 건강보장과 생활안정을 돕고자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대납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건강보험료가 최저보험료 이하 개별가구 세대로서 각 관련법에 따른 장애인, 한부모가정, 노인, 만성질환자 등이다. 안양시는 매월 건강보험공단이 제공하는 최저보험료 이하 대상가구에 대해 세부지원 자격을 확인하고, 안양시 이웃돕기 성금으로 건강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가구는 별도의 신청 절차가 필요 없다. 시는 올해 약 700여가구에 연간 총 1억2천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만성질환,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679가구에 총 978만원의 2025년 1월분의 건강보험료 지급을 완료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건강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해 제때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세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동두천시는 아동들에게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25년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을 분기별 1회(연 4회) 기획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신나는 K문화’ 프로그램의 첫 번째로 기획한 ‘전통 먹거리 즐기기’ 체험을 진행하기 위해 지난 6일 20명의 아동과 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식품명인체험홍보관을 방문했다. 참여 아동들은 한국 전통 먹거리를 이어나가기 위해 힘쓰는 명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전통 간식 중 하나인 쌀엿강정을 만들었다. 입맛과 개성이 드러나는 강정을 직접 만들고, 마지막에 보자기로 포장하는 법까지 배우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강정이 이렇게 맛있을 줄 몰랐어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강정이 예뻐서 집에 가져가 자랑할래요.”, “할아버지 드릴래요, 할아버지가 기뻐하실 것 같아요” 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다. 동두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한류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를 바르게 알고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다”라면서,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프로그램을 기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