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제29기 '생활 속 다산사상' 인문학 강좌의 일환으로, 오는 4월 23일 특별 오픈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강좌는 ‘조선의 왕과 참모’를 주제로, 조선시대 권력 구조와 통치 방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4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4월 17일까지 교육지원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이번 강좌는 조선 왕조 연구의 권위자인 신병주 교수가 맡는다. 신 교수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소속 연구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KBS ‘역사저널 그날’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을 통해 조선 왕조사에 대한 흥미로운 해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역사적 사실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하는 강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구는 이번 강좌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4·19 민주이념’을 시민 참여형 공연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제3회 전국 4·19 합창대회’가 지난 4월 11일 강북문화예술회관 소나무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창이라는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4·19혁명의 의미를 되짚고, 자유·민주·정의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4·19혁명국민문화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강북구를 비롯해 4·19민주혁명회, 4·19혁명희생자유족회, 4·19혁명공로자회가 공동 주최했다. 참가 대상은 20명 이상 40명 이하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으로, ‘4·19혁명 정신의 자유·민주·정의’를 주제로 경연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7개 팀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사전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12개 팀이 본선에 올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대회 대상은 음악을 사랑하는 청년들로 구성된 ‘하모니 유스 코랄(Harmony Youth Choral)’이 차지했다. 해당 팀은 4·19혁명 정신을 높은 예술성과 음악적 완성도로 표현한 무대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아 국가보훈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서초교향악단이 이어온 하이든 교향곡 전곡 연주라는 쉽지 않은 도전이 7년 만에 완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서초문화재단과 서초교향악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배종훈)이 추진 중인 '서리풀 전곡 연주 시리즈 – 하이든 교향곡 107곡 전곡 연주 프로젝트'가 오는 7월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고 밝혔다. 2020년 시작된 이 시리즈는 ‘교향곡의 아버지’로 불리는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107곡 전곡을 무대에 올리는 장기 프로젝트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오케스트라가 단일 작곡가의 교향곡 전곡을 장기간에 걸쳐 꾸준히 연주한 것은 대한민국 클래식 역사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일로, 지역 공공예술단체도 정통 클래식 앙상블 역량과 기획력, 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장기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이제 완주까지는 단 세 번의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 남은 공연은 5월 14일 ‘Military’, 6월 18일 ‘Drum Roll’, 7월 9일 ‘London’으로 이어지며, 모두 반포심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마지막 공연인 ‘London’은 7년에 걸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아산시는 지난 11일 신정호 일원에서 ‘제7회 아산시민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전날까지 이어진 서늘한 봄비가 그친 뒤, 충청남도 제1호 지방정원인 아산 신정호는 한층 생기로운 풍경을 자아냈다. 이번 걷기대회는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진행돼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여유롭고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아산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시민 건강걷기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가족 단위부터 동호회, 직장인 등 다양한 구성으로 함께했다. 신정호 수변길을 따라 약 5km 코스를 걸으며 완주했다. 대회는 준비 체조로 시작해 참가자들의 몸을 충분히 풀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코스는 봄내음이 완연한 수변 풍경과 잔잔한 호수 전망이 이어지도록 구성돼, 시민들이 자연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며 걸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많은 시민께서 함께해 주신 만큼 더욱 뜻깊은 대회였다”며 “신정호는 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중부권 최고의 여가·힐링 공간으로 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와 연계해 직거래장터 부스를 운영하며 6차산업 제품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당진시 6차산업 업체와 로컬푸드 생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제품을 소개하고 판로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6차산업이란 1차 산업(농림수산업, 2차 산업(제조․가공업), 3차 산업(유통․서비스업)을 결합한 농촌융복합산업을 말한다. 이를 통해 농업인은 농산물 판매를 넘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는 농업인이 직접 만든 먹거리와 농촌의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시는 홍보·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당진 지역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서는 △은아농원(둥근비타마) △청생연분(딸기쫀드기) △해나루한과(호박·고구마 약과) △김민지황태된장(고추장·된장·간장) △고든팜(현미칩) △티니호박(호박빵·고구마빵) △명천맛김(실치김) △해나루빠삭뽀삭부각(부각·누룽지) △해람토발효식초(식초) 등 지역에서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nb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4월 11일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댄스 동아리 [아이리스]와 밴드 동아리 [VELCRO]가 기지기줄다리기축제에 참여해 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당진시의 대표 축제인 기지시줄다리기축제에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실제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공연 역량 및 자기효능감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사전 연습과 리허설을 거쳐 축제 현장에서 댄스 및 밴드 공연을 선보였으며, 음향 점검과 무대 동선 경험을 통해 공연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외부 무대에서의 공연 경험을 통해 긴장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향상 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또래와의 협업 속에서 소속감과 책임감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으로 외부 축제 무대에 올라 긴장도 됐지만, 준비한 만큼 무대를 잘 마칠 수 있어 뿌듯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축제와 연계한 공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서산시립합창단의 목요 상설공연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따스한 봄날을 맞아 봄의 정취를 클래식을 비롯한 음악으로 전하고자 마련됐다. 지휘자를 포함한 40명의 시립합창단원이 ‘벚꽃엔딩’과 ‘회상’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이번 무대가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리는 만큼, 산책길에 나선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합창의 선율을 즐기며 일상 속 여유를 만끽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산시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5월, 9월, 10월에 상설공연을 개최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 향유가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 공연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상시 신청을 받고 있다. 김기윤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지친 일상에서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립합창단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은 오는 4월 28일부터 2026년 7월 12일까지 교육전시 ⟪같이, 다르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품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에서 나아가 관람객이 스스로 감상 방식을 탐색하고 선택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같은 작품을 보더라도 각자 서로 다른 것을 발견하는 감상의 차이에 주목해, ‘같이’ 보고 ‘다르게’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작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관람객은 자신이 선택한 감상 방법을 기록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하나의 작품을 두고도 다양한 해석이 가능함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은 작품에 대한 ‘정답’을 찾기보다 각자의 시선과 생각을 발견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같이, 다르게⟫는 어린이를 포함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형 전시로, 미술관을 보다 능동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관람의 태도와 시선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작품을 어떻게 이해할 것 인가보다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했다”며 “관람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작품을 감상하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은 2026년 대청호 환경미술제와 연계한 기획전 ‘파동의 풍경’을 오는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과 문의문화유산단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장소를 중심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하나의 관계망으로 바라보고자 기획됐다. 개막식은 오는 16일 오후 4시에 열리며, 퍼포먼스 공연도 함께 선보인다. 2020년부터 이어져 온 대청호 환경미술제는 물을 생태 자원이자 기억의 매개, 그리고 인간 삶을 지탱하는 근원적 조건으로 바라보며 환경과 장소, 시간의 흐름, 사회적 구조를 동시대 미술로 풀어내 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환경미술제는 ‘물’을 매개로 기억과 경험이 맺어 온 다양한 관계의 양상을 ‘파동’의 움직임으로 조명한다. 이번 대청호 환경미술제에는 박계훈, 배성미, 송성진, 신용구, 오미자(팀), 이종관 등 6명(팀)이 참여한다. 연계 기획전 ‘파동의 풍경’에는 강석범, 이승미, 임민수 등 3명의 작가가 함께한다. 참여 작가들은 장소를 배경으로 자연과 시간, 기억이 교차하는 풍경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내며, 관람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산면 청소년지도위원들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산생선국수 축제장에서 ‘물고기 팔찌로 행운 잇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체험 부스는 생선국수 축제 홍보를 위해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을 기획·선정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축제를 연상시키는 물고기 팔찌를 만들며 청산면과의 인연을 이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 기간 동안 체험 부스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으며, 행운을 상징하는 물고기 팔찌 만들기를 통해 가족과 친구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운영위원들의 밝고 친절한 안내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장 박○○ 군은 “2023년부터 생선국수 축제 체험 부스에 참여해 왔는데,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 힘들지만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축제의 주체로 참여해 청산의 전통과 자연을 알리는 데 기여한 점이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청소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