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3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있다고 17일 밝혔다.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여가활동 참여 기회를 확산하고자 여가 문화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위해 바로배움터 ▲크리아트 미술학원(안성시 내혜홀3길 13, ▲킴스요가N필라테스(안성시 안성맞춤대로 1042-1,2층)과 시설 사용 허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참여자를 모집,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수업(5명), 요가수업(8명)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 참여자 어르신은 “미술 그림을 그린다고 하기에 손도 떨리고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겠나 싶어서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제는 미술시간만 기다린다며 다양한 작품을 채색하고 만들어 봄으로써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민간시설을 이용한 문화체육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2023년 안성시 지원 노인복지증진사업에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노인상담센터에서는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는 웰다잉노트 ‘인생여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웰다잉 서포터즈는 어르신들의 남은 인생을 여유롭게 정리하면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삶의 과정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또한,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 후 죽음에 대한 걱정과 우울, 불안 및 두려움에 취약한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1:1맞춤 활동을 제공하여 불안과 두려움을 낮추고 스스로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생여정 프로그램을 통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를 넓혀 노년의 생활이 더욱 안정되고 자신의 전생애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자기통합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고 존엄한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서포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GS건설로부터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이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전달받은 여름이불은 저소득 어르신 49명에게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습해, 여름 이불 없이 폭염에 고스란히 노출될 수 밖에 없었던 어르신들이 따뜻한 나눔으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 실 수 있게 됐다며 나눔을 함께해주신 GS건설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여름이불 49채 전달과 함께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 필요한 물품(난타북 9개, 강연대 2개)을 후원했다. 한편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체와 연계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부락종합사회복지관은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 LH35단지 관리사무소, LH2단지 관리사무소, 고덕어울림스퀘어, 시립고덕LH35단지어린이집, 시립고덕LH2단지어린이집과 함께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부락종합사회복지관과 각 기관은 복지 안전망 설치와 고덕동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행복을 위해 더욱 연합할 것을 약속했다.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정일준 관장 신부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고덕분관 업무 개시 후 고덕동 내 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는데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세심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빈틈없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공공위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및 촘촘한 지역복지 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 및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는 9월 19일 개소식을 앞두고 있는 부락종합사회복지관 분관은 평택시 고덕동 LH35단지 내 위치하고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는 어려운 이웃 돕기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강UP! 행복UP! 음료지원 사업, 사례관리 대상자 반찬 지원 등 진행하고 있는 나눔 사업의 결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했다. 더불어 폭염으로 인해 현재 생활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대한 정보 공유와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 및 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활발히 논의했으며 신규 위원 위촉도 진행됐다. 오대희 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각종 현안 사항에 대한 논의가 원활히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신일 정자3동장은 “폭염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모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정자3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취약계층을 사전에 발굴하여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실업, 무더위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취약계층의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하절기 3차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영통2동 동장 및 직원들은 망포역 인근 병원, 편의점, 약국, 고시원 등 생활업종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신고를 당부했다. 영통2동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로 선정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해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조성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이 바로 복지의 시작이다. 주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신고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형태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을 통해 선제적 위기가구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18일 호원동 소재 나무향기 서각 공방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각이란 글씨나 그림을 나무, 돌, 대나무, 옥 등에 새기는 것으로 나무향기 서각 공방에서는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서각 프로그램 및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인 서각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욱 대표는 “마음에 안정과 휴식을 주는 서각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좋은 기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지효 복지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취약한 환경에 처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자원 발굴과 서비스 연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는 18일, 파주시와 고양시 의료기관과 ‘긴급복지 의료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최유각 시의원과 관계 공무원, 파주시 관내 파주병원 및 고양시 일산병원 등 10개 의료기관 실무 담당자 22명이 참석했으며, 저소득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파주시-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의료기관 실무 담당자들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긴급복지 지원에 대한 시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 또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적절한 의료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파주시와 의료기관 간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계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간담회를 통해 ‘긴급복지 의료비 지원사업’에 대한 파주시-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가 구축됐으며, 다양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와 연계해 관내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 의료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생계·주거 등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긴급복지 정책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에 촘촘한 복지 그물망을 펼치기 위해 앞장섰다.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1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협의체 위원과 동 직원 등 15명이 참여해 주민들이 자주 찾는 하안주공아파트 주변과 상가 일대와 버스정류장 등을 돌며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안명숙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소외되고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자원과 연계해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도록 돕겠다”며 “주변에 관심을 두고 위기에 놓인 이웃을 찾는 데 동참해달라”며 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직면한 이웃들을 발견하고,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탄탄히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제보를 상시 접수하고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취·창업 활동에서 소외될 수 있는 중·장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단기 취업특강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오는 9월 1일까지 2기에 걸쳐 운영된다. ‘베이비시터 양성과정’은 ▲아동 발달단계 이해 ▲정리수납 ▲동화구연 ▲위생과 안전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40명 모집에 158명이 지원해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중장년 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과정에 선발된 한 교육생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취업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번 과정을 마치고 교육생들의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