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이천시는 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밝은 세상으로 이끌어가는 우리’라는 주제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은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천시와 이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이천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이 행사는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종사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행사가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및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공헌한 ▲사회복지유공자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사와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는 복지사각지대의 ‘범죄를 바라보는 프로파일러가 현대인들에게 전하고픈 이야기’라는 주제로 ▲권일용 범죄학박사의 강연과 야외행사가 펼쳐졌다. 정신화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을 통해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소임을 다해 준 종사자들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n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8월 29일 하남시약사회의 ‘사랑의 약손’ 저금통을 전달받았다. 하남시약사회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모금활동을 함께 이어가고 있다. 이현수 회장은 “ 하남시 내 90여 곳의 약국에서 한마음 한 뜻으로 모금한 저금통이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과 조성을 위해 함께하겠다. “고 말했다. 이에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하남시약사회와 약사님들께 감사드린다. 작은 동전이지만 함께하는 마음들이 장애인복지사업에 큰 힘이 되고 있다. 기부해 주신 모금액은 하남시 장애인가정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사랑의 약손’ 저금통은 하남시 내 약국에서 전달 받았으며 장애인가정의 맞춤형 복지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이라는 미션 하에 장애인복지의 전문성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여 효과적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0일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IT메이트)라는 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드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IT메이트 사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사회 속에서 자존감 향상, 부모 돌봄 부담 감소, IT이해도 향상 등 4차 산업혁명 사회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발된 드림서포터즈는 모두 9명으로, IT메이트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아동 청소년의 프로그램 참여 지원 및 교육보조 활동을 하게 되며, 2024년 6월까지 활동을 한다. 드림서포터즈의 주 활동을 매월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에서 교육지원 및 참여아이들 관리 등 연간 진행되는 주요 행사에 자원봉사활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정희 관장)은 “3차년도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에 드림서포터즈로 지원하여 활동하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드림서포터즈 분들은 많은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장애아동청소년들이 IT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1일 아산사회복지재단 지원으로 진행하는 장애인의 IT접근성 향상 프로젝트(IT메이트)라는 사업을 원할한 진행을 위하여 협력업체 컨소시엄 협약식을 진행했다. IT메이트 사업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지체·뇌병변 장애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 사회 속에서 자존감 향상, 부모 돌봄 부담 감소, IT이해도 향상 등 4차 산업혁명 사회의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사업을 진행한다. 본 협약식에는 마인드로(대표 신현미), 제이엠로보틱스(대표 김동진), 엘엠엑스텍(대표 심원래), 중보대학교 산학협력단(공동연구원 주영하)이 참석했으며, 협약식 이후 사업의 발전 및 방향을 위한 간담회의도 진행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양주시 유일의 장애인복지관으로서 로봇·IoT·VR·드론·모바일 미술 등 장애인의 4차 산업 혁명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첨단복지융합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차년도 오아시스 사업에 대한 핵심 성과를 7월 12일에 성과보고회를 통해 발표했다. 1차년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차년도에도 사업선정이 되어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하게 됐다. 1차년도의 오아시스 사업의 큰 성과로는 △경기북부 복지관 컨소시엄 구축△장애인의 4차산업 접근성 향상△일상생활속 삶의 만족도 향상을 큰 사업성과라고 볼 수 있다. 4차 산업을 접목한 오사시스 사업을 통해 성인장애인의 자아존중감이 2.5%에서 2.6%로 소폭상승했으며, 우울결과는 2.92%에서 2.45%로, 스트레스도 2.65%에서 2.47%로 감소하는 것으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나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냈다. 2차년도 사업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사업 참여자 가정을 확대하고,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 외부 나들이 프로그램 등 사업을 진행하여 성인 장애인의 4차 산업의 접근성 향상과 삶의 자립도와 만족감을 높이고자 한다. 중점적으로 일상생활속에서 가장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 중에 하나인 외부 손님이 왔을 경우 문을 열어주러 가는 중 발생할 수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지원을 받아 경기북부성인장애인 IoT디지털케어 보급사업(오아시스)사업을 진행하기 위하여 협력업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오아시스 사업은 경기북부 소재 거주하고 있는 성인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IoT시스템을 보급하여 4차 산업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생활의 자립을 지원하여 삶의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엘엠엑스텍(대표 심원래)이 참석하여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성인장애인 가정에 IoT시스템을 보급하고, 생활의 자립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지는 자리가 됐다. 1차년도에 이어 2차년도 사업에도 함께하게 되어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성인장애인 가정에 필요한 IoT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4차 산업을 접목한 디지털케어 서비스가 경기북부를 넘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양주시장애인종복지관은 2019년 개관하여 지역주민단체, 유관기관과의 후원사업 뿐만 아니라 장애인식개선사업 및 의료, 교육, 직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장애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3.8.31. 대한주택건설협회 주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협회 및 지원사인 동관종합토건(주), 설악면장 등과 함께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주거여건개선사업은 동광종합토건에서 전체적으로 노후가 심한 가평군 거주 국가유공자 이ㅇㅇ(94세)의 주택을 지붕 보수공사, 담벼락 개축, 도배·장판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동광종합토건(주)은 2005년부터 노후가 심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19년째 사회공헌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신근 회장은 “국가보훈부와 지자체가 역사 속의 영웅들을 생활 속의 이웃으로 반기며 함께 할 수 있도록 살피고 있기에 기업도 같이 동행할 수 있는 것”이라며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나라, 보답하는 사회를 보여준 행사여서 더욱 뜻 깊다”고 전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복지지원의 일환으로 생활여건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주거환경개선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협회와 지원사인 동광종합토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8월 30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9명 및 양육자 11명과 함께 서울의 ‘키자니아’를 방문해 다양한 직업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저학년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으며,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소방관, 은행원 등 약 50여 개의 직업 활동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TV를 보며 상상하던 직업을 체험해보니 신기했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서 즐거웠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직업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건강지원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평군은 2023년 3분기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을 오는 10월 2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자는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거나 합산하여 10년 이상 거주한 자로 만 24세(98.07.02. 일생 ~ 99.07.01. 일생)의 양평군 청년이다. 위 자격조건을 심사하여 최종 선정되면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 ‘양평통보’로 지급 받는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9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이며, 청년이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추가로 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지난 분기에 자동신청 사전동의를 한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개인정보 등의 변경 사항이 있다면 통합접수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수정해야 한다. 청년기본소득은 개인당 최대 4분기 신청 가능하며, 최대 100만 원(4분기×25만 원)까지 지원받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3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이며,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7월 2일부터 1999년 7월 1일 생 청년이다. 대상자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