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13일 북부복지타운에서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단장 윤금옥) 발대식은 평택시 최원용 부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원, 경기도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 27명과 자원봉사단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기초 교육과 봉사단 소개, 선서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부모회 자원봉사단원들은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가진 재능을 공유하고 나누며 지역사회 주민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공유하겠다’는 선서를 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부모회 자원봉사단원 모두가 함께 온 마음을 다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의미 있는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향기를 전달할 수 있는 향기 가득한 봉사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부모회 자원봉사단 윤금옥 회장은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재능을 나누고, 함께하는 공동체적 의식을 가지고 서로가 도움이 되는 지역사회가 될 수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지역사회 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감소하고 장애친화적인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2023년도 장애인식개선 순회전시회'를 실시한다. 배다리도서관에 이어 진행되는 네 번째 순회전시회 장소는 평택역 통로이며, 9월13일부터 9월 26일까지 실시된다. 전시 내용은 2022년도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 ‘그리고, 더하다(+)’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중 우수작품(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으로 구성됐다. 전시물 설치 당일부터 평택역 및 AK백화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장애인식개선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께서 장애인에 대한 선입견을 바로잡고 장애당사자 그 자체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비 지원을 받은 공동직장어린이집 1호인 과천 센텀스퀘어 닮어린이집이 14일 개원했다. 경기도는 직장보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동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위해 올해부터 도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공동직장어린이집이란 2개 이상의 우선지원 대상기업(상시근로자 500인 이하) 간 협력으로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을 말한다. 직장어린이집 의무설치 사업장이 아니고 자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 선호하는 방식이다. 올해 8월 기준 도내 어린이집 8천949개소 중 공동직장어린이집은 53개소에 불과하다. 기존에는 근로복지공단의 공동직장어린이집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에서 설치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도는 맞벌이 부부의 일·가정 양립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를 장려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의 지원과 별도로 올해부터 직장어린이집당 3천만 원에서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올해 4개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15개다. 과천 센텀스퀘어 닮 어린이집은 428.55㎡ 규모에 보육실 4개와 유희실, 조리실, 양호실 등을 갖췄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과 기흥구 영덕1동은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의 약국, 미용실, 음식점 등을 방문해 사각지대 발굴 홍보전단지와 물품을 지역주민에게 배부했다. 이소영 양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해소를 위한 캠페인이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드림 키트와 밑반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영덕1동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주민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흥덕마을 1단지 주차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관련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훈 지역사회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남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포함한 ‘모두가 다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분야별로 촘촘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복지시설 및 단체 3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400여 가구에 4억 6천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남양주시복지재단 및 희망케어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16개 읍·면·동은 일반 시민 시장의 후원 등으로 마련한‘명절 선물 꾸러미’등을 지역의 곳곳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나눔 실천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추석 명절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조심스러웠던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조금 더 가까이 어려운 이웃을 살필 것”이라며“어려운 이웃분들과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화성시가 13일 화성시기업인연합회와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간담회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홍노미 시민복지국장과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장(시제이지 대표), 최병룡 사무국장(대하ENG 대표), 노경신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해, 화성시 이주배경청소년의 자립과 진로문제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맺어진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로체험을 위한 기업탐방 프로그램 추진, 기업과 청소년의 후원 연계 등을 통해, 학습 및 진로 등에 어려움을 겪는 화성시 거주 이주배경청소년을 지원하게 된다. 안창준 화성시기업인연합회장은 “화성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자녀 등 이주배경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에 대해 도전하고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등 지역 사회 내 많은 사회적 약자 맞춤 지원에 앞장서는 화성시기업인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및 화성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건립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우리 시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건강하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하남시의 추진 사업 중 하나인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하남시 유관단체 회원 1,1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식개선교육은 하남시 내 통장·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회원을 대상으로 각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장애인과 함께 여는 세상’이라는 주제의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사회 조성을 도모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하남시 내 유관단체 회원들이 올바르고 긍정적인 장애인식이 정립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협조해주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 장흥면(면장 이정수)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연옥)에서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장흥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이웃의 재발견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웃의 재발견 양주 당근이’를 통해 선정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관내 1가구를 선정해 ▲지붕 개보수, ▲창틀 교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을 실시하여 대상 가구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연옥 민간위원장은 “추석 전에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가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수 면장은 “명예사회복지사가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신속하게 발굴하여 주거취약계층의 대상자의 주거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고 건강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9월 12일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박순옥)와 나박김치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의 후원으로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봄의 맛김치에 이어 나박김치를 파주지역 보훈 가족 60가구에 300kg(1가구당 5kg)을 전달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채소 등 물가가 많이 올라 이전과 비교하여 부담이 늘기는 했으나 우리 김치를 기다리신다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담갔으니,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매년 김치를 후원해주신 파주시 재향군인회 여성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보훈 가족을 위한 든든한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12일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게 효과적인 사례관리 지원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는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가족센터,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일동중학교, 복지정책과 생활보장팀, 희망복지팀 등 민·관 실무담당자 14명이 참가했다. 이번 사례관리 대상자는 지난 4월 민관이 함께 1차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한 한부모(다문화)가정으로 기관별로 사례관리 대상의 지원 방안을 찾았다. 이윤행 일동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위기가정을 위해 참석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이번 통합사례회의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민·관이 함께 일동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쓸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