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관내 모루망개떡 앞에 설치한 공유냉장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만1동 공유냉장고는 ‘우리동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 누구나 음식을 넣고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로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후원으로 설치됐다.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미경 공동회장은 “이번 공유냉장고 설치를 통해 이웃과 나눔과 돌봄,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고 잉여 먹거리를 줄여 환경을 지키는 일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만1동 박근섭 동장은 “냉장고를 후원해 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15일 제34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열리는 고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및 실무분과 위원 30여 명과 공무원들이 참석해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 ▲SNS(카카오톡, 유튜브) 구독 이벤트 및 OX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민관협력체계인 고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내역도 홍보하면서, 고양시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복지사각지대 이웃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경기도 긴급복지 핫라인과 위기상담 콜센터로 연락할 수 있도록 연락처가 적힌 손수건 등의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실무분과인 건강·환경안전분과에서 '가정 내 폐의약품의 올바른 분리배출'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퀴즈 이벤트를 체험해보며 시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인식개선 사업도 함께 진행했다. 유선준 복지정책과장은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방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능곡역에서 열린 ‘1904 능곡 축제’ 행사장에서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 및 기초 복지 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실시했다. 이날 능곡역 ‘1904 능곡 축제’ 행사장에 복지 상담 부스를 마련하고 덕양구 사회복지과 희망복지팀, 고양시덕양행신종합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 상담과 복지사업을 홍보했으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진행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 서비스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에게 값진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살펴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파악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위기 가구를 적극적으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통일로 문화축제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운영했다. 이날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소형 모금함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아이들이 직접 모금함을 만들어보면서 나눔이 왜 필요한지, 나눔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부스에서는 관산동 찾아가는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함께 관산 1004 희망씨앗 모금함·관산 든든밥상·관산케어 등 나눔 사업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두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는 7~8월 2개월간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위기가구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했다. 이번 집중발굴 기간은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됐다. 2개월간 이어진 이번 조사에서는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전담팀(TF팀)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 시스템(행복e음)으로 통보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발굴된 총 1,881가구에 2,180건의 상담 및 서비스를 연계했다. 취약계층에 지원된 맞춤형서비스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24건) ▲긴급복지 신청(36건) ▲민간후원 연계(1,397건) ▲기타 지원(712건) 등이며, 그 외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가구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아울러 저소득층 온열환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활동 등 읍면동 실정에 맞는 자체 위기가구 지원 사업에 총력을 다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파주시는 무더위와 폭우의 장기화에 따른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절기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의 생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소하2동장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고충을 듣고 도움이 필요한 것이 없는지 살폈으며,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에게 문화예술 등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안내하며 혜택을 잘 몰라 이용하지 못했던 분들의 사용을 독려했다. 가정방문 대상 어르신 중 한 분은 “자식들도 자주 연락을 안 해서 항상 쓸쓸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직접 방문해 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동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최대한 많은 저소득 독거노인을 만나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을 방문해 다양한 직업 체험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체험은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들은 현실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체험시설을 통해 공공서비스, 문화예술,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예정이다. 여성아동과 이진춘 과장은 “이번 직업 체험이 아이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0세~12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큰마을대림 경로당과 큰마을현대 경로당 2곳에서 고양시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문촌9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 맞춤형 복지시책을 안내하고, 공적 서비스 외에 복지관 내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개인별 맞춤 상담도 진행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와 관련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그동안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하지 못했는데 경로당까지 직접 찾아와 평소 알기 어려웠던 복지서비스를 설명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우리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살펴보고 관심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신 탄현2동장은“맞춤형 복지상담소는 이웃들의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 운영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꾸준히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다양한 복지욕구가 있어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덕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생계 및 건강·의료 등 도움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 상담과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사각지대 위기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복지 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 발굴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수원시가 15일 수원도시재단에서 ‘제2회 집수리 지원사업 선정·자문위원회’를 열고, 집수리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41건(신청 141건),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 대상 33건(신청 50건)을 선정했다. 수원시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사업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단독·다가구·다중주택, 다세대·연립주택 등이다. ▲지붕·방수·단열·창호·설비·외벽공사 등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도로에 접한 담장 철거, 담장 균열보수, 대문교체, 쉼터·화단 조성 등 외부 경관개선공사 ▲침수·화재 등 재해방지시설 설치 공사 ▲재해피해가구 복구공사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총공사비의 90% 이내다. 취약계층은 주택유형별 최대 금액 내에서 전액 지원한다. ‘경기도 단독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도시재생법’에 따른 쇠퇴지역 내 사용승인일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주택의 ▲성능개선을 위한 집수리 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