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기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나눔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회장 천순희), 신장2동·청북읍·신평동 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원, 국회의원 등 내빈 10명과 자원봉사자 및 그 단체 80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송편 나눔 행사를 마련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300인분의 떡을 직접 빚고 포장하여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박종선 지회장은 “평택시지회와 각 위원회 회원 및 다양한 봉사 단체들이 함께 모여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와 장애 당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장애인식개선 사생대회‘그리고, 더하다(+)’를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온라인 사생대회는 미취학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10월 27일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작품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수상자를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며, 수상자에게는 평택시장상, 평택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을 수여하고 수상작은 지역사회 내 전시될 예정이다. 추가적으로 장애인식개선 그림 그리는 사진 또는 영상 촬영 후 복지관 메일로 발송 시 선착수 70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상품권(5000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8일 남양주시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와 남양주시 장애영유아 통합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을 비롯해 조효숙 회장 및 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기관소개 △장애 영유아 지원 프로그램 안내 △각 단체장 인사말 △업무협약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서에는 △장애아동의발달을 위한 재활 정보제공 및 컨설팅 △어린이집 아동·교사·학부모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 △발달 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에 대한 선별검사 및 재활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장애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두 단체가 긴밀히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길재경 관장은 “남양주시의 장애 인구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장애영유아와 그 가족의 지원에 대한 욕구가 점차 다양해지는 것을 체감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장애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통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며 우리 복지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조효숙 회장은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현장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지역주민 및 이용자를 위해 복지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의 소식과 프로그램 안내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복지관 이용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복지관 채널 가입 방법은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이라고 입력하거나 채널 QR 바코드를 찍으며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이병하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쉽고 빠르게 소식을 전달하고, 지역주민 또한 함께 복지관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알 수 있도록 채널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9일 복합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사례관리 종결 대상자를 다시 찾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위기 상황을 재사정해 예방하기 위한 양평읍 사례관리 종결대상자 모니터링 사업 ‘다시 쓰는 나’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제보와 인적안전망을 통해 발굴·선정되어 사례관리 목표를 달성해 종결됐던 대상자들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자 실시됐다. 신호선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합적인 위기 상황으로 우리 이웃들의 관심과 돌봄이 더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안부를 묻고 필요한 생필품 등을 전달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솔선수범해 위기가구 관리에 앞장서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양평읍에서는 이러한 모니터링을 통해 위기가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위 사업뿐만 아니라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자원과 연계해 노인, 여성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주거환경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의왕시 부곡동은 19일 관내 독거어르신 등 20명을 대상으로 가을 나들이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어르신들은 충남 아산을 방문해 옹기발효음식전시체험관 관람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 피나클랜드 수목원 관람 등을 진행했으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동행해 어르신과 짝을 이뤄 이동을 돕고 말벗이 되어 드리기도 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 호강하고 잊지 못할 추억이 생긴 것 같다. 옆에서 살뜰히 챙겨 준 봉사자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어르신 나들이에 봉사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5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일환인 ‘노노케어 프로그램’으로 ‘시니어 튼튼 운동교실’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시니어 튼튼 운동교실’은 주민들의 근골격계질환 예방 및 통증 완화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칭 운동을 주제로 중앙시장 주차장 내 고객사랑방(생연로 162)에서 운영됐다.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A팀과 B팀을 나누어 각 1회, 총 2회 운영했으며 총 3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허리와 목, 어깨, 손목, 무릎, 발목 등 총 6개 부위를 중심으로, 교육 이후에도 주민 스스로 올바르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따라 하기 쉬운 스트레칭 동작 위주로 교육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중앙시장에 장을 보러 오면서 건강교실에도 참여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신청했다”라며, “운동교실에서 부위별 스트레칭 운동법을 잘 설명해주고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방법을 알려주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주체인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도규)가 지난 18일 지역사회 장애인단체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하기 위하여 지난 6월 여름 김장 행사에 이어 충북에 위치한 청풍면으로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과 장애인단체 및 유관기관과 긍정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장애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진행했다.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나들이에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오산시지부, 경기도장애인정보화협회 오산시지회, 경기도농아인협회 오산시지부, 한국장애인부모회 오산지부,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했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운 소통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관심과 장애인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여 함께 할 수 있는 복지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19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18개 동 복지팀 및 3개 복지관 네트워크팀 사례관리 담당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피어코칭(Peer coaching)을 실시했다. 이번 피어코칭은 올해 통합사례관리 중 서비스 연계·협력이 어려웠던 사례나, 우수 추진사례의 실천 노하우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광명·철산·소하·하안 권역별로 ▲중장년가구 지역돌봄 ▲자립지원 ▲독거장애인 맞춤형 급여 ▲저장강박증 등 주요 문제별 사례발표를 듣고 자원 연계 중심으로 사례관리 개입 및 진행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별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자원을 발굴하는 등 사례 개입 일련의 과정들을 함께 고민하며 토론하고 각자의 실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 내 사업 홍보와 함께 복잡하고 다양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역량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실직, 휴·폐업, 질병‧부상 등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초생활수급 생계급여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30%(1인 가구 62만3368원, 4인 가구 162만289원) 이하이나 긴급복지 선정기준은 중위소득 75%(1인 가구 155만8419원, 4인 가구 405만723원) 이하 수준으로 소득기준이 완화되어 있는 제도이다. 지원내용은 생계 위기 시 4인 가구 기준 162만200원의 생계비를 지원하며 의료 위기 시에는 300만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를 지급한다. 그 밖에 필요시 긴급 주거비 및 연료비 등을 지급하여 위기상황에서 신속하게 벗어나도록 지원한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의 신청은 시·군·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보건복지 상담센터 129를 통해 긴급복지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