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양주시는 30일까지 ‘2023년 청년기본소득 4분기’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생까지 청년이며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원씩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제출하면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가 가사홈서비스 계절별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주거취약 가구에 단열 에어캡과 문풍지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노인), 네 자녀 이상 200여 가구다. 오는 11월 1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자 추천을 받아 12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2인 1조로 신청 가정을 방문해 단열작업 외에도 소규모 생활불편사항을 적극 발굴해 가사홈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사홈서비스’는 전문 기술을 보유한 현장 기술자가 신청 가정에 방문해 전기·전자·배관·소규모집수리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사홈서비스는 사회취약계층의 가정 내 생활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수원시 콜센터를 통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원시가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3년 4분기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은 만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12월 20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주민등록표 초본을 제출하면 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24세(1998년 10월 2일~1999년 10월 1일 사이 출생) 청년으로, 최근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했거나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뒀어야 한다. 수원시 거주 청년은 수원페이로 청년기본소득을 받는다. 수원페이 카드 발급 이력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신청할 때 입력한 주소로 카드가 발송된다. 수령한 카드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앱이나 코나아이 고객센터에서 등록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은 취업 전 생활 지원이 가장 필요한 시기의 청년에게 보탬을 주는 것”이라며 “만 24세 청년은 꼭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는 10월 31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 11명을 대상으로 ‘내 지역 바로알기’ 체험교육(심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중소기업에서 성실히 근무하는 청년들에게 파주의 대표적인 문화예술단지인 헤이리 마을의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자 마련됐다. 이어 청년들은 파주시 대표 관광명소인 벽초지 수목원을 방문해 수목원의 아름다운 꽃들을 보며 가을 기운을 만끽하고,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체험교육에 참여한 청년은 "이번 교육을 통해 파주시 대표 명소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다”라며, “업무와 일상에서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수태 청년정책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는 11월 30일까지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2023년 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및 지급 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24세 청년(1998.10.2.~1999.10.1.)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과거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내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한다. 4분기 지급은 12월 20일 예정으로,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25만 원이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증명서를 첨부하면 일시금으로 10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에서 본인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일 기준 발급된 초본(주소 변동 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하거나 공공마이데이터 사용 동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수태 청년정책과장은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의 기본권 향상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청년의 정기적인 소득지원을 통한 사회활동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 받는다. 청년기본소득은 신청일 기준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청년 중 경기도 거주기간이 최근 3년 이상 계속(또는 합산 10년 이상)인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원(최대 4분기 지원)을 카드형 고양시 지역화폐(고양페이)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이다. 4분기 지급대상자는 1998년 10월 2일부터 1999년 10월 1일생이다. 대상자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기간 내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공공마이데이터 기능을 활용하여 초본 자동제출)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청년기본소득은 심사 후 12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고양시 관내 카드 단말기가 있는 연매출 10억 이하 매장(대형마트,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주유소, 유흥업소 등 제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군포시가 만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원(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4분기 신청을 11월 1일 9시부터 11월 30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며,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24세(1998년 10월2일~1999년 10월 1일)청년이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기존 수령자 중 자동 신청에 동의한 경우 자동신청되므로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제출서류는 주민등록초본(11월 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이력포함)을 준비하면 된다. 다만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시행 중이므로 신청 시 청년 본인이 동의하면 주민등록초본이 자동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다. 군포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12월 20일부터 4분기에 해당하는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대상자로 선정되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군포시의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은 10월 30일 350여 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제9회 함께하니 행복한 효(孝)소풍”을 다녀왔다. 지난 5월 제천으로 효소풍을 다녀온 후 두 번째로 함께하는 이번 효소풍에는 김포 아라뱃길과 정서진을 다녀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뱃길로써 약 90분 동안의 유람선 관광으로 힘차게 흐르는 폭포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든 멋진 풍경을 선사했다. 이번 효소풍에 참석한 배○○ 어르신은 “떠나기 좋은 가을 날씨에 동료들과 함께 유람선도 타고 배 안에서의 공연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또 정서진에서 참여했던 보물찾기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웃으며 놀던 그때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아무 생각 없이 웃고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의 행복한 추억으로 남은 2달간의 일자리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활기찬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시흥시는 지난 10월 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ㆍ안산 스마트허브 고용 활성화와 구직자 취업 확대를 위한 ‘시흥시 일자리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거버넌스 회의에는 시흥과 안산 고용복지+센터, 안산시청 노동일자리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재)시흥산업진흥원, 시흥상공회의소와 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채용박람회 등을 통한 더 좋은 일자리 연계를 위한 열띤 논의가 있었다. ‘시니어 인턴십’을 연계하는 방안, ‘시흥형 일자리 은행제’ 사업을 연계하는 방안, 기업 홍보관을 적극 활용하여 시흥·안산 스마트허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청년 유입을 촉진하는 방안, (재)시흥산업진흥원과 안산여성새일센터 등 참여기관을 확대해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방안 등의 의견이 개진됐다. 앞서 시흥시는 지난 9월 관계기관과 함께 ‘시흥·안산 스마트허브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면접 인원 690명, 현장 채용인원이 280명에 달했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시흥ㆍ안산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월 31일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 23명을 대상으로 우수 프로그램 발표와 힐링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연수에는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 ‘(사)반딧불이 등 지역 내 5곳의 장애인 평생교육 담당 시설 종사자와 강사가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사리‘의 ’보행 지원을 위한 필라테스‘, ’함께배움‘의 ’이미지 메이킹 맵시무브먼트‘, ’가온누리‘의 ’태권도 튼튼 교실‘ 등 5개 시설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참여자 개인별 MBTI 진단을 통한 소통 방법 등의 수업도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 A씨는 “다른 시설의 프로그램과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향후 진행하는 프로그램 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참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설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교육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