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은 지난 30일 지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합적인 문제를 겪고 있는 고난도 통합사례 대상 가구의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2025년 제6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민·관 통합사례회의’는 지역 내 다양한 민·관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처한 사례관리 대상자의 주요 욕구와 문제점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및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회의에는 지동 건강복지팀,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관계자가 참석해 우울증, 공황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로 사회활동이 어려워 생활고를 겪고 있는 사례관리 가구에 대해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서비스 개입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30일 오전, 인계동 단체원 및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과 함께 인계동 주요지역을 중심으로 잡초 제거 및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쾌적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로변과 화단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주변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단투기 근절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위한 분리배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잡초 제거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행정복지센터 및 경수대로 인근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여름을 맞이하여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단체에 감사드리며, 시민의 이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청결한 인계동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3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참여한 “이웃사랑 행궁동 복달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된 자리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해 행궁동 통장협의회가 한마음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에는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관내 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 했다. 이들은 여름철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한 끼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영환 행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궁동은 매년 복달임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7월 30일, 청소년 지도위원과 동 직원 참여한 가운데 여름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캠페인 참여자들은 편의점, 음식점,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들의 이용이 잦은 업소를 중심으로 청소년에게 주류 및 담배 판매 여부, 청소년 출입시간 외 출입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지도위원들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7월 16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T/F 심사조사반을 본격 운영하며 민생 회복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팔달구 T/F 심사조사반은 동에서 접수된 이의신청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가구 구성 및 동거인 현황 조정을 담당하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사 결정을 요청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신청자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합리한 사항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조정해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팔달구는 수원시 내에서 등록 외국인 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이번 T/F 심사조사반에서는 외국인 주민들의 상황도 적극 반영하여 행정적 사각지대 없이 누구나 공정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 팔달구청 관계자는 “당연지급 대상자 확대 및 이의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하여 지급 처리 지연, 재방문 등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소비쿠폰 조기 집행으로 지역 주민들의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30일 ‘2025년 여주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주민교육’ 과정의 성과공유회 및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교육은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7회차 교육과정으로 운영됐으며, 29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 거점공간의 운영을 위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에 대한 이론교육과 거점공간 운영계획을 위한 워크숍, 선진지견학으로 진행됐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고, 나아가 주민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거점공간에 대한 운영계획을 세워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개최된 수료식은 19명의 수료생과 행정 및 센터 관계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3개조별 사업계획서와 주민교육 성과보고 등 실질적인 결과물 발표를 통해 향후 로드맵에 대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도시계획과 박용철 과장은 “무더위 속에서 주민교육을 수료하신 모든 수강생들에게 축하드리며, 마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7월 31일부터 오는 8월 18일까지 도시지역 외 지역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변경)안에 대해 주민 의견청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공람하는 용도지역 결정(변경) 면적은 총908,887.3㎡으로, 생산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28,236.0㎡, 보전관리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99,179.8㎡, 보전관리지역에서 생산관리지역으로 21,543.7㎡, 농림지역에서 계획관리지역으로 86,559.1㎡, 농림지역에서 생산관리지역으로 372,907.6㎡, 농림지역에서 보전관리지역으로 300,461.1㎡이며 총 135블록이다. 이는 민선8기 시장 공약사항인 ‘신속한 도시개발이 가능하도록 용도지역 완화 추진’의 일환으로 2025년 6월 12일 해제된 농업진흥지역 해제지 42.0ha가 포함된 면적이며, 그 외 보전산지 해제지와 불합리한 용도지역으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민원 사항이 일부 검토된 사항으로, 주민의 의견을 청취한 이후 관련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여주시 행정절차를 거친 뒤 경기도에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 신청할 계획(경기도지사 결정사항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중복인 지난 7월 30일 정오, 강천면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하여 혹서기에도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에게 중식으로 삼계탕을 제공하고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이충우 시장은 “재활용선별장은 단순한 분리작업이 아닌, 항상 화재 위험과 물리적 사고 위험이 존재하는 고위험 작업장”이라며,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폐건전지 및 리튬배터리로 인한 화재 사고 예방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배터리류 보관장소를 별도 설치하고, 차단 장비를 포함한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현장에서 지시했다. 이번 방문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재활용 선별작업을 수행하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폭염기 건강 관리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 됐다. 또한, 이 시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기본이며, 혹서기에는 근무자들의 건강과 휴식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근무자 전용 휴게공간을 신속히 마련하고, 냉방기기와 안전설비 상태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이후 시장은 지난 5월 화재가 발생했던 선별장 주요 구역들을 직접 둘러보고, 현장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주시는 장기화되는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및 계절근로자 작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7월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에 취약한 야외 근로자들의 작업 환경을 살피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마련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지난 7월 30일 오전 9시, 여주시 현암동 일원의 오학 문화복지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인근 지역에 위치한 가지 농장도 방문하여 라오스 국적 계절근로자 7명의 작업 현황을 살폈다. 조 부시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야외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작업장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휴식 공간 제공, 음용수 비치, 작업시간 조정 등 폭염 대응 수칙이 철저히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폭염특보 발령 시 야외 작업장을 중심으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근로자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삼교1통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는 방문형 보건·복지 서비스로 복지수요자에게 서비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높여 적극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상담과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맞춤형 복지 상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에서는 구세군 여주지역아동센터와 여흥신협도 함께 참여했다. 구세군 여주지역아동센터는 오카리나 연주와 금융사기 예방 연극을 통해 호응을 얻었고, 여흥신협에서는 시니어 금융사기 예방교육으로 실제 사례와 발생 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 여흥상담소를 통해 마을 주민이 스스로 찾기 어려운 복지서비스를 전달 받고, 취약계층이 적극 발굴되는 사업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