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일 관내 식당에서 조합원 및 관계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예산계획 심의, 우수사원 격려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관내 자동차관리사업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백승철 회장은 “자동차검사정비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조합원과 함께 기술향상과 바른 정비를 실천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차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힘써주시는 조합원들께 감사하다. 자동차 산업환경이 급변해지며 내연기관차 정비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며 모범사업자 지원사업 육성 등 자동차관리사업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오산한국병원 3개 기관이 지난 30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스포츠 경기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지역에서 스포츠 경기 개최 시 의료지원을 확대하고 체육발전을 위한 3자 협약이다. 협약서에는 오산한국병원은 적극적으로 의료 인력과 물품을 지원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제휴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오산시체육회와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각종 행사 개최 시 오산한국병원의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권병규 오산시체육회장은 “스포츠 경기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응급상황의 경우, 의료인의 즉각적인 조치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릴 수도 있다. 또한 골든타임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거나, 치료에 시간과 비용이 더 소모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사회 스포츠 경기에 의료지원을 제공하기로 약속한 오산한국병원 측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시 초평동 주민자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일 초평동에 떡국 떡 250kg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초평동 주민자치회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떡국 떡은 관내 15개 경로당과 65세 이상의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철경 초평동 주민자치회장은 “새해를 맞아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기탁한다”며 “앞으로도 주위를 돌아보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김성주 초평동장은 “설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이웃들에게 관심 가져준 초평동 주민자치회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초평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일 하이트진로로부터 떡국 떡 60kg, 설렁탕 200팩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풍족한 설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관내 장애인 200가구를 방문해 떡국 떡 및 설렁탕과 함께 안부 인사도 전할 예정이다. 성도규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오산시 내 장애 당사자들에게 관심을 갖고 매년 후원을 해주시니 감사하다”며 “후원해 준 하이트진로 관계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장애 당사자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나눔을 통해 장애 당사자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고립가구 및 고독사 고위험군 등 겨울철 위기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먼저 이번 집중발굴 및 지원 기간 중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가족들과 왕래가 없는 지역주민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9~10일 이틀간 복지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합동 차례를 지낸다. 또한 고시원, 원룸, 반지하 등에서 생활하는 주거 취약계층 집중발굴 및 홍보, 유관기관·관계기관·지역주민 사업설명회 및 사회적 고립 예방 교육 등을 추진해 오산시 희망복지과·관할(중앙동·남촌동)행정복지센터와 민관협력 원스톱 맞춤 지원에 나선다. 한진 오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송파 세모녀 사건 10주기가 됐다. 집중 발굴기간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보이지 않는 곳에 사회적 고립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을 찾는 데 보다 더 총력을 다 할 것이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기간 동안 따뜻한 정을 느껴 얼어붙었던 마음이 녹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역환승센터 광장에서 ‘한파, 따뜻하게 행동하고 감기 조심하세요’를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오산역환승센터와 인근 상가 지역의 시민들 대상으로 한파 발생 시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전단지를 배부했다. 겨울을 맞아 영하의 온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한파가 주제로 선정됐는데 실제로 1월 23일 오산시의 최저기온이 영하 13도로 기록됐고 경기도 전역에 수일간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다. 조근호 오산시 지역자율방재단장은 “한파가 잠시 지나갔지만, 다시 한번 추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설 연휴가 곧 다가오는 만큼 오산시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안전한 겨울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설 명절을 맞아 후원업체의 물품을 선물 꾸러미로 만들어 지역 내 섭식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 50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식 위험 및 정서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에 특식을 지원함으로써 결식을 예방하고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의 쓰인 물품은 서울떡집(대표 진근성)과 세교착한과일(대표 이영의) 등 후원업체로부터 떡국 떡과 과일, 생활용품, 식료품을 제공받았다. 선물 꾸러미에는 ▲아로마티카 생활용품 2종(바디워시·세제바) ▲설날 떡국 떡 ▲과일 2종(감귤, 바나나) ▲위생용품(마스크 2개) ▲동절기 용품(내의, 세면도구) ▲라면 등이 담겨있으며, 후원업체가 직접 자원봉사자로 함께해 선물 꾸러미를 포장하고 가정에 전달했다. 서울떡집 진근성 대표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나의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교 착한과일 이영의 대표는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일 오산 웨딩의 전당에서 ‘2024년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오산시지회 정기총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을 비롯해 조합원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자동차정비사업 및 시정발전 유공 회원에 대한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자동차 정비사업의 발전방안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를 지향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조합은 드림스타트 아동 후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오산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금길남 회장은 “자동차 산업환경이 바뀌면서 자동차정비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전문정비업 관계자가 함께 노력해 안전한 정비업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자동차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에서 힘써주시는 조합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에서도 자동차 관리사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장애인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시의회 전도현의원은 2일 오산농협 대회의실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각각 개최된 ‘갑진년 백년동행 소통한마당’에 참석하여 본인 지역구인 신장2동과 중앙동의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지역주민들과 의견을 나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문화를 생활로, 생활을 예술로’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이 즐거운 복합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주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오산문화예술회관 개관 20주년을 맞이하여 첫 기획공연으로 봄을 맞이하는 “봄의 향연 콘서트”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아이비, 차지연, 이건명과 50인의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방성호 지휘자와 색소폰 연주자 김성훈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그리고 클래식 실내악 앙상블의 첫 내한공연,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프라노 조수미의 공연이 오산 시민을 기다릴 예정이며, 6월에는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 등 어린이 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오산시립미술관은 2024년 신년기획전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디어아티스트 작가 7인의 전시를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 특별전으로 한국, 프랑스 교류전을 선보인다. 또한 8월에는 오산의 지역 예술가들의 가장 큰 행사인 종합예술제의 일환으로 오산 미술협회의 회원의 작품 전시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2024년의 마무리로 생태하천인 오산천을 주제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