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2024 안성 초등 교육과정 및 평가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2022 개정 교육과정 현장 안착 지원을 위해 마련했다. 안성 초등 교육과정 및 평가 연수는 교육과정, 평가 2개 영역으로 강좌를 구성하였으며 ▲2022 개정교육과정 학교자율시간 ▲학습으로의 평가 ▲교육과정, 평가 사례 나눔을 다루었다. 아울러 주제에 맞는 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강의, 그룹 컨설팅, 사례 나눔 등의 형식으로 운영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자율시간 개설 절차 및 주요 내용, 2024 경기도 초등 학업성적관리 시행 지침을 반영한 단위 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 평가 계획을 살펴보며 연구부장 및 교육과정, 평가 업무 담당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였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육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교사의 전문적인 교육과정 실행력이 필요하다.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11일 ‘브런치가 있는 안성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했다. 관내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설명회는 안성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이해하고 기초학습 및 자녀의 진학에 대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첫 문을 연 지역교육협력 사업 설명은 현장 맞춤형 교육 지원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부모님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설명회를 바탕으로 안성맞춤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활성화 및 내실화에 학부모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현장을 지원하는 안성교육자원봉사센터 안내,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양질의 미래형 ·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 · 돌봄(Educare) 통합 서비스인 늘봄학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진행된 기초학력 분야에서는 안성 기초학습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안내하였다. 기초학습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다중학습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하는 학교 밖 기초학력 지원 시스템으로 통합진단치료비 지원 등 새로운 사업을 소개하여 학부모의 호응을 끌었다. &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원곡면 새마을지도자 남, 여 회원들은 9월 7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곡면 관내 기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과 저소득 주민에게 전해 줄 송편을 비롯한 각종 전을 만들고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원곡면 협의회가(남회장 봉수홍, 여회장 서미연)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안성시새마을회 유만곤 회장, 안성시새마을부녀회 조춘화 회장, 김광진 원곡면장과 새마을지도자 원곡면 남,여회원 및 원곡면사무소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여 200명에게 전달 하였다. 원곡면 새마을회 봉수홍, 서미연 회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먼 타국에서 고향을 찾지 못하는 이주 노동자들과 저소득 주민들을 위로하여, 원곡면에 대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무더운 날씨 가운데 함께 참여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김광진 원곡면장은, 항상 어렵고 궂은일에 앞장서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오늘의 뜻 깊은 행사를 통하여 더욱 발전하고 정이 넘치는 “으뜸 원곡”이 되리라 기대하며, “음식을 전달 받으신 분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일죽면 죽화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학교 숲교실에서 학생, 교사 및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죽화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죽화초는 농촌 지역의 작은 학교로 학생 수가 줄어드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상상과 모험의 숲놀이 학교로 변화되면서 점차 활기를 되찾고 있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MSHS 앙상블이 연주 악기에 대한 설명에 이어 평소에 많이 들었던 곡을 연주하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상철 죽화초 교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생태·환경 중심의 학교 자율 과정, 문화예술교육, 체험 학습으로 누구나 오고 싶어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인을 위해 추석 명절 보따리 전달을 실시했다. ‘보름달이 뜨는 추석 명절 보따리’ 활동은 명절을 맞이해서 혼자 사시는 노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중․장년, 보호 시설을 벗어나 자립 가정 등 혼자 사시는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회적 고립감 해소와 명절 분위기를 도모하기 위하여 안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보따리에는 7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즉석식품이 들어있다. 이문주 민간위원장은 “가족들과 어울려 맛있는 음식과 수다로 명절을 보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가정에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하고 왔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그 분들이 너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왕규용 공동위원장(안성3동장)은 “올해는 특히 무더운 날씨로 주민들의 건강이 걱정되었는데 협의체에서 직접 방문하여 건강과 안부를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위기가구가 지역자원과 연계될 수 있도록 힘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10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청소년안전망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위기청소년 통합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등 청소년안전망 필수 연계 및 유관기관 총 18개의 기관, 19명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16명의 실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복지실무위원 위촉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 및 긴급지원 사업 운영보고 ▲위기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회의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워크샵 활동 논의 등 청소년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연계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송인철 위원장(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역 내 청소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각기 현장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과 좋은 자리를 함께해서 감사하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청소년안전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실무위원님들과 더욱 소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기관 별로 협력 가능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9월 10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팀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팀장 총 36명이 참석하였으며, 활동 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과 향후 참여자 교육일정에 대해 안내하였다. 또한 사업진행간의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에 관한 의견 등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도모하고, 2025년 사업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하는 뜻 깊은 장을 마련하였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주시는 각 팀장님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늘 안전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9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9월 반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소고기 불고기, 애호박 두부 야채전, 된장국, 오이 도라지무침, 깻잎지, 멸치볶음으로 구성했다. 또한, 장기화 되고 있는 더위에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폭염 예방 물품인 손 선풍기도 함께 배부하였다. 마정리에 거주하는 임○○ 어르신은 “명절에 늘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롭고 쓸쓸했는데 올해는 맛있는 반찬을 먹으며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 매월 반찬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에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더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에 소재한 아람어린이집은 10일 라면과 두루마리 휴지를 공도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숙희 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고민하다 물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작지만 뜻깊은 나눔에 아이들과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어린이집에 감사드리고, 어린이집 교직원분들과 아이들의 예쁜 마음이 다가오는 명절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도록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양성면은 9월 10일 이장단월례회의에서 35개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을 포함한 33개 마을의 이장이 참석하였으며, 지난해 7월 경북 영주에서 발생한 산사태에 발빠른 대처로 인명 피해가 없었던 단산면 마을의 재난 대피 동영상을 참고하여 진행되었다. 이천우 이장단협의회장은 “일상 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닥치는 자연 재난 상황에서의마을 이장의 역할과 위기상황에서의 재난대처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