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에서 관리하는 의정부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한 ‘2024년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멘토링 프로그램 결과보고회’에서 멘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 유도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방문 교육지원 등 주기적인 회의와 교류를 통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작년 7월 개소한 의정부시 센터는 개소 후 1년 만에 올해 개소한 파주시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멘토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정부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시설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영양 관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성금 50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개인이 행복한 지역사회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주민의 대표 단체로, 지역 내 크고 작은 현안을 다루며 주민자치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훈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이번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관심과 마음으로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애써 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은 11월 21일 주식회사 고덕푸드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고덕푸드는 지난달 가능동 주민자치회 교류협력분과가 운영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가능농원’에 우수 농특산물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 기부는 가능동 주민자치회 교류분과가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이다.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박균호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계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뜻깊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와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헸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민락동 소재 클린레시피(대표 신혜성)와 인적‧물적 복지자원 공유를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클린레시피는 생활환경부터 다양한 상업시설에 최적화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 전문 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청소, 방역 등 집안청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신혜성 대표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의지를 표현해 주신 클린레시피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0일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7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현재 20명의 위원들이 활동 중인 송산3동 지사협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운동(캠페인) ▲무더위 대비 선풍기 지원 ▲추석맞이 사랑의 먹거리 행사 등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인적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명자 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위원님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늘 송산3동 주민들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파악하는 녹양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녹양동에서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 기관인 구심한의원(원장 최원집)에서 매달 수제 쌍화탕을 10개씩 다섯 묶음을 해피박스로 제공하고 있다. 해피박스를 전달받은 한 노인은 "쌀쌀한 날씨 속에 정성으로 달인 수제 쌍화탕을 받아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저소득 노인 가구의 건강을 위해 매달 수제 쌍화탕 후원과 전달에 힘써 주시는 구심한의원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20일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이 김장김치(6kg 단위) 65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봉사단과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진행했다. 김용강 단장은 “매년하는 김장 나눔 행사지만 우리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 먹거리 준비를 하는 데 작은 힘이라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희 회장은 “이번 김장 나누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홍일 동장은 “김장 나누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삼성래미안진흥아파트 봉사단,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김장 나눔 덕분에 올겨울은 더욱 온정이 넘치는 신곡2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의 조직 문화 개선 프로그램 ‘카페 무지개’가 열린 조직 문화를 위한 새로운 운영 방식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11월 21일 시민 추천으로 선정된 ‘이달의 칭찬 주인공’ 직원들을 격려하며 사기 진작 및 업무 환경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이날 카페 무지개에서 “우리 시 직원들은 시민들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를 맡고 있다”며, “시민들의 감사와 격려가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동기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카페 무지개와 같은 열린 대화의 장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시민들로부터 받은 칭찬을 직접 시장님께 전해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페 무지개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열린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이 저소득 취약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유연형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취약가구 청소년에게 전해달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소사모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 입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관내 고등학생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소사모는 2002년부터 경기 북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및 보일러 후원, 점심 봉사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정부시 취약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맨발 산책길에 대한 체계적인 조성과 관리를 위해 「맨발 산책길 조성‧관리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의정부에는 현재 13개소의 맨발 산책길이 있다. 이 중 9개소는 시가 직접 조성했고, 나머지 4개소는 일반 산책로를 시민들이 맨발로 이용하며 자연스럽게 생겼다. 시는 지역 내 맨발길 현황 조사, 실무부서 의견 조회, 타 지역 사례 조사, 관련 연구자료 검토 등을 거쳐 이번 매뉴얼을 마련했다. 매뉴얼은 ▲대상지 선정 ▲재료 선정 및 설계 가이드라인 ▲맨발길 조성 ▲맨발길 관리 및 운영 등 총 5장으로 구성됐다. 특히 맨발 산책길 조성 시 재료 선정, 일반 보도와 맨발 산책길의 분리 및 적정 폭 등 구조 설계, 여름(겨울)철 유지관리 방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시는 각 부서에 매뉴얼을 배포한 후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 및 민원 사항 등 맨발 산책길 조성‧관리 실무부서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점검(모니터링)해 꾸준히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안종성 도시디자인과장은 “맨발 걷기에 대한 시민 수요에 발맞춰 체계적인 맨발 산책길 조성과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