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신화공인중개사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증금 마련, 월세 체납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신화공인중개사무소는 임대차 계약 시 주거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신속히 제보하고, 주민센터는 해당 가구에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김유리 대표는 “일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신화공인중개사무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장암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암동 통장협의회는 마을 축제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이번 성금은 장암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정남 회장은 “우리 통장협의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장암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가 신곡‧송산권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총 200상자(1천000kg)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는 매년 김장김치, 연탄, 백미 등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윤여권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보탬이 되고자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곡‧송산권역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금고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매년 후원과 사랑을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김장김치는 혼자사는 어르신들과 경제적 사유 등으로 힘든 겨울을 보내야 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6일 ㈜대륜이엔에스가 ‘제16회 도시가스업계 봉사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에 가스레인지 및 타이머콕 10세트(4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부뿐만 아니라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대상 가정에 방문해 가스레인지를 설치하고 도시가스 특별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대륜이엔에스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 중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고가 나진 않을까 우려된다”며, “이웃들이 안심하고 도시가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가스레인지를 교체와 가스 특별안전점을 했다”고 전했다. 이병택 복지국장은 “이웃의 안전까지 생각하는 대륜이엔에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더 안전하게 겨울을 지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의정부시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6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송산3동 통장들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산3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 등 중요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정서정 회장은 “통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송산3동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가 활기차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송산3동도 이웃돕기의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의회 의원연구단체‘경계선지능인 지원 정책연구회’는 오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회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자립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김현채, 김태은, 김현주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로 경계선지능인 자립 지원 사례분석과 현황조사를 통해 경계선지능인의 교육, 취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지원 방안을 연구해왔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의정부시 경계선지능인 자립지원 방향으로 의정부시청년센터 공감터 사업과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청소년기 자립훈련방안을 모색하고 경계선지능인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 경계선지능인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현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고, 이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계선지능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자일동 귀락마을 일원에서 열린 ‘걷기 좋은 꽃향기 마을 이벤트 행사’에 참여했다. 귀락마을 환경개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연균 의장, 의정부 시장,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중앙대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채색하고 건물번호판을 설치하며 마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보탰다. 2025년 12월까지 예정된 걷기 좋은 꽃향기 마을 만들기 사업은 귀락마을 경관개선과 더불어 마을 진입로 정비, 농산물 판매대 제작, 나무 벤치 설치 등 시민을 위한 휴식 공간과 편의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11월 25일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교육도서관과 함께 운영한 말ᄊᆞ미 공유학교 1기, 2기의 출판기념회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캠퍼스에서 개최했다. 다해봄 말ᄊᆞ미 공유학교는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초·중·고·학교밖 청소년들이 5월부터 10월까지 참여한 문해력 향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이다. 1기 학생들은 글과 그림을 넣은 ‘진짜 나를 만나는 글쓰기 문해교실’, 2기 학생들은 ‘청소년 에세이 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림책 총 12권, 에세이 총 9권의 책을 출간하여 이를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게 됐다.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학부모는 “아이 스스로 작가가 됐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된 소중한 프로그램이다.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2기에 참여한 청소년은 “나만의 책을 만들면서 나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고, 내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말ᄊᆞ미 공유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의 책이 출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작가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26일 자일동 귀락마을에서 ‘걷기 좋은 꽃향기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벽화 그리기, 울타리(펜스) 도색, 건물번호판 달기 행사를 추진했다. 귀락마을 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마을 주민,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시장, 시의회 의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마을 미관 개선에 힘을 모았다. 특히 건물번호판은 주민 회의를 거쳐 논, 밭, 하늘과 시화인 능소화 이미지로 특색있게 제작해 마을 내 모든 가구에 부착했다. 귀락마을은 의정부 최동북단에 위치한 자연부락이다. 농촌 경관이 남아있는 마을의 가치를 살려 ‘걷기 좋은 꽃향기 마을’을 조성하고자 입구 등에 능소화를 심었으며, 무궁화 전지‧보식 작업으로 무궁화길을 조성했다. 최영달 귀락마을 발전위원장은 “내년에는 능소화와 어우러지도록 댑싸리를 심고 옥수수, 감자 등 농산물 수확 체험과 판매, 마을길 산책 등 사계절 머물고 싶고, 걷고 싶은 마을이 되도록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지역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도심에서 가깝고 자연경관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문화예술 한마당 ‘얼쑤’를 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 문화예술 한마당 ‘얼쑤’는 우리문화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문화원과 연계하여 양질의 공연과 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전통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는 대취타, 현대무용 공연, 음악난타와 대취타 악기 체험으로 진행되며 ▲한국 전통 음악의 웅장한 소리 ▲궁중 연희 무용 ▲신나는 우리 리듬을 배우며 즐기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 대취타 공연을 처음으로 직접보았고 의상과 악기가 멋져서 다음에 다시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체험을 하고 나니 직접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교중심 지역 문화예술 교육에서 지역기관자원의 연계 협력을 통한 문화예술 교육으로 학생 수요 및 지역 여건에 맞는 놀이·체험 위주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미래교육을 위한 인재양성과 학생 성장을 고려한 프로그램 지원에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