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19일 그린데이케어센터가 독거노인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그린데이케어센터는 지난 6월 설립된 민락동 소재 장기요양기관(주야간보호센터)이다. 노인성 질환이 있거나 심신이 허약한 노인들의 생활 안정 및 심신 기능 유지를 위한 각종 시설,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김영화 대표는 “주야간센터를 운영하며 독거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데, 우리가 돌보는 중에도 갑자기 쓸쓸하게 돌연사를 하시는 등 안타까운 일이 참 많다”며, “의정부 독거 어르신들이 더 꼼꼼한 돌봄 서비스를 받으시는 데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독거 어르신 돌봄에 마음을 써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의정부시의 ‘모두의 돌봄’이라는 복지 구호(슬로건)처럼 민관이 협력해 더욱 꼼꼼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모금 운동을 진행 중으로, 모금된 현금과 현물은 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관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12월 19일(4일간) 2025 지역 연계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초등 연구부장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의정부 초등 교육과정 담당자(34교), 의정부 문화원, 꿈이룸 공동체, 지역심리상담센터, ‘우리 고장 의정부’ 사회과 지역화 교재 개발 위원, 의정부 넛지 공유학교 담당자 등이 함께 했다. 내년에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이 도입되면서 지역과 학교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 자율성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 ▲인성, 정서 ▲진로 ▲환경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와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을 확장하여, 의정부 특색을 살린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16일 하나로 창구 직원 일동이 친절 되새김(remind)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나로 창구 직원들은 이번 운동을 통해 민원인을 밝은 얼굴로 응대하며 요구사항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파악해 처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민원실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배려할 수 있는 환경적 측면의 개선 방안도 의논하고 이를 이행할 것을 결의했다. 송산1동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민원실 내 대기자 좌석을 등받이 의자로 교체하고, 지속적인 고객만족도 설문을 통해 건의사항을 파악하는 등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수경 동장은 “앞으로도 송산1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시는 민원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과 높은 만족도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2월 17일 계성교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70만2천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금동에 있는 계성교회는 2019년부터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진선 담임목사는 “추수감사절에 모인 성금을 의미있고 좋은 일에 사용하고자 기부한다”며, “성도들의 선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가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계성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교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7일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저소득 한부모 가족, 위기가구 등에 대한 생활비 지원을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발굴과 안전한 일상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영경 회장은 “연말연시 경기침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민자치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7일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성금 50만 원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흥선동 지사협은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 ▲사랑의 안경나눔 ▲반딧불 지원사업 ▲복지 사각지대 신고 가맹점 모집 및 위기가구 발굴 신고 체계인 수호천사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진천 민간위원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민락동 소재 리라어린이집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3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린이집 원아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기부 활동을 통해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지역사회를 돕는 즐거움을 체험했다. 김상희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과 함께 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이웃사랑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리라어린이집의 꾸준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리라어린이집은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다시 한번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줬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8일 민락동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삼애교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7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불, 허리복대, 청소포 등 일상에서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는 송산권역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갑재 목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섬김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삼애교회와 성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의정부 자연유치원이 관내 독거노인을 위한 반찬꾸러미 3벌(세트)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의정부 자연유치원 손윤경 원감이 참석했다. 손윤경 원감은 “6세반 아이들이 고산동 독거노인들을 위해 손편지를 쓰고 반찬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고산동 관계자는 “고산동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해 주신 의정부 자연유치원 관계자분들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반찬은 고산동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18일 도도유치원이 성금 104만 원을 전달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도도유치원의 9주년 개원기념일을 맞이해 실시한 기부 행사에서 원아들이 직접 수확한 고구마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호원1동에 위치한 도도유치원은 ‘사랑 나눔, 행복 나눔’이란 주제로 가을예술제와 자선행사를 열고 그 수익금을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이삭의 집(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하는 등 개원 이후 매년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영주 도도유치원 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밝은 미래사회를 맞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사리손으로 직접 고구마를 캔 아이들이 너무 대견하다”며, “정성이 담긴 성금은 호원1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