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0일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삼죽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삼죽면 기업인협의회는 삼죽면에 소재하고 있는 기업체에서 뜻을 모아 활동하는 단체로 기업인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매년 200만원의 기부금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윤성택 삼죽면 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으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앞으로 꾸준히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한결같이 지역사회 공헌활동과 지역을 위한 깊은 배려와 관심에 삼죽면 기업인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성금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안성시 금산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의 후원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경기도 중소기업 CEO연합회 안성지회(주식회사 SJ) 회원 30여명이 함께안성시 금산동에 모여 연탄 290장을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했다. 견완수 안성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추운 날씨에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분들과 CEO연합회 안성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0일, 11일, 17일에 걸쳐 ‘2025 안성미래교육을 상상해 봄, 통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교(원)장, 교(원)감, 업무담당교사 및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다양화하고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는 2025년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미래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인재상’을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과 교육공동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을 재구조화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 있는 교직원이 먼저 달라지는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상에 맞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공유학교는 공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확대하고 책임을 강화하는 교육 2섹터로써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2025년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안성지역에 넓게 분포된 생활권을 고려한 학교거점공유학교,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확보 및 학생의 참여율을 높이는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실있는 공유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미디어센터는 지난 7일 안성맞춤아트홀 1층 전시실에서 진행한 ‘2024 안성미디어센터 성과공유회 '있고, 잇-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있고, 잇-다'는 안성미디어센터에는 시민들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여러 사업이 있고, 이를 통해 시민들과 미디어, 전통과 기술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3일간 약 3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오브제 프로젝션 맵핑, AI로 만든 영상 콘텐츠 등 30여 편의 미디어 아트를 전시한 ‘시민 작품 전시회’가 12월 5일(목)부터 12월 7(토)까지 3일간 진행됐고, 성과공유회 당일인 12월 7일(토)에는 미디어센터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는 미디어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미디어 페스티벌에서는 한해 동안 미디어센터의 성과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고 프로젝션 맵핑 무용 공연, 미디어센터 청소년 동아리의 음악 공연 등이 펼쳐졌다. 그리고 식전·후 행사로 다양한 물건을 활용하여 나만의 소리를 만들어 보는 ‘소리 나는 작품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안성시국민체육센터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인명구조요원 교육과정에서 17명이 ‘인명구조요원’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취득과정은 안성시민들의 수상활동 중 안전성 향상과 인명구조능력 배양을 목표로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와 지난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실시됐다.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어렵기로 유명한 대한적십자 인명구조요원 검정에서 참여인원 21명 중 17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하는 큰 성과를 보였다. 일부 참여자들은 “안성시에서 처음으로 인명구조요원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단순한 취미로서의 수영이 아닌 자격취득과 더 나아가 일자리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영장 이용회원들의 능력향상과 수상안전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9일 장애인 및 취약계층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도모하고자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 및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사업 추진과 다양한 나눔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송부연 시설장은 “지역사회 장애인 및 취약계층 비장애인를 위해 함께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시작이 된 거 같아 기쁘다. 보통의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서운장애인주간이용시설을 통해 장애인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디딤돌 역할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 본 센터도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기관들과 연계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지난 6일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폐자원 모으기를 실시했다. 각 마을 농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비닐, 고철, 폐지, 농약병, 재활용 의류 등 10여 톤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수거한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류하여 매각 후 발생한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강성영 새마을협의회장은 “폐자원 모으기 행사는 마을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폐자원들을 정리하여 마을 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좋은 기회다. 새마을협의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 마무리되어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폐자원 모으기 행사로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원과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생활 속에 버려지는 숨은 자원 수거와 환경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재활용품 모으기 운동을 전개할 것이다.”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1.27.~28. 대설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붕괴축사 철거를 위한 장비대, 응급복구 인건비 및 폐사축 처리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대설로 인해 관내에서 축사 붕괴, 가축 폐사 등 800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됐고 피해액은 850억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안성시는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축산농가 대설 피해복구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비 및 인건비, 폐사축 랜더링, 건축물 해체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긴급복구비용의 지원대상은 건축물대장 및 축산업 허가(등록) 여부 불문하고 대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로, 붕괴축사 철거를 위한 장비대(농가당 5대 이내), 인건비(농가당 100만원 이내), 폐사축 처리비(소 30만원/두, 돼지 300원/kg, 닭 600원/kg)를 지원한다. 긴급복구비용을 지원받기를 희망하는 축산농가는 12월 18일까지 축사 소재지가 있는 읍면동사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또는 폐사축 처리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일,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 평가체계 구축을 위한 ‘안성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성 평가제도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제15조 및 제16조, '안성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 제6조 및 제7조 등을 근거로 하며, 지속가능발전지표의 이행 현황 및 추진계획 상황을 2년마다 점검해 시정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36개 단위사업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률과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지속가능발전 평가 체계를 구축하여 향후 정책방향 수정 및 보완, 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 경영원칙 연계로 지속가능발전 도시 실현을 목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안성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는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고, 지속가능성 평가체계 구축에 따라 2025년도부터는 분과별 위원들의 역할과 활동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상영 공동위원장은 “지속가능발전 평가는 현재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미래세대와 공존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2025년도에는 기존 사업에 더해 센터간 협력사업으로 행정의 칸막이행정을 뛰어넘고, 보다 효율적이고 시민이 만족하는 공동체를 위해 노력합시다”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2025년도 사업연계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지난 5일 공도읍 공동체거점공간 가치공도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 지원단은 5개 센터의 개별사업들을 다른 센터에 제안하는 방식으로 정리한 10개분야 12개 사업에 대해 해당 센터들이 논의하는 섹션별 토의를 진행했다. 지원단이 정리한 협업사업은 ▶마을공동체의 사회적경제조직 전환을 위한 현장지원 ▶마을공동체 대상의 사업별 지원 ▶공동체활동가역량강화 교육 등으로 적게는 2개 센터, 많게는 사무국과 5개 센터가 한자리에서 토의를 펼쳤다. 5시간에 걸친 토의 결과 개별 센터의 사업에 참여 가능한 센터도 협업으로 참여하기로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사업 기획단계부터 센터별 역할분담과 전문적 업무능력 부여 등을 이어나가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만족스런 사업으로 승화시킬 수 있게 됐다. 정운길 단장은 “지원단의 역할은 한마디로 행정소속 공무원으로 활동가의 역할을 수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