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2025.10.24. 오전 10시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2025 유치원 학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마음 치유를 위한 힐링 심리토크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 힐링 심리토크콘서는 심리 상담 전문가를 통해 ▲나를 조종하는 심리버튼 ▲심리버튼 작동 STOP&GO ▲심리버튼 조정 및 새로운 심리버튼 만들기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한다. 학부모의 어린시절부터 형성되어진 심리상태를 알아보고, 마음에 여유와 허가를 주는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한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누고자 한다. 김수진 교육장은 “그동안 안산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수를 지원했다. 학부모가 먼저 건강해야 아이들의 성장이 온전히 이루어진다.”“앞으로도 학부모가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초·중·고 특수학교(급) 교사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역량 강화 직무연수 '티움'을 운영하고 있다. '티움'은 본 연수의 별칭으로, ‘특수교사들의 배움이 움트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산 관내 특수교사들이 모여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연수의 장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총 7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 문해력 키우기, ▲개별화교육계획 수립과 운영의 실제, ▲나이스 시스템을 활용한 개별화교육계획 운영을 주제로 3차시까지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교육과정에 대해 한층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연수였다.”, “다음 학년도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운영에 도움이 됐다.”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 남은 4~7차시 연수에서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의 이해, ▲초등학교 특수교사를 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평가 전략, ▲유치원 특수교사를 위한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기반한 다양성 교육의 실제, ▲중·고등학교 특수교사를 위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최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국민적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박태순 의장은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응원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한국 음식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태순 의장은 “남도의 미식산업은 한국 음식문화의 정체성과 품격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K-푸드의 세계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를 주제로 지난 10월 1일부터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6일 폐막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2일 센터를 새단장하고 ‘리뉴얼 오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이용자 편의 증진과 상담환경 개선, 직원 근무환경 향상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상담공간의 방음과 환기 시스템을 강화하고 전체 공간의 분위기를 밝고 편안하게 조성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군섭 제일청소년회 상임이사와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및 센터 직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리뉴얼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청소년상담 서비스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청소년과 상담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안전하게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자살예방센터가 지난 23일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에서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을 위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일상으로의 회복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야외 캠핑과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상실의 아픔에서 잠시 벗어나 정서적 안정을 되찾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는 이번 힐링캠프 외에도 ▲애도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자조모임 ▲정신의료기관 치료비 지원 등 자살 유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월 첫째 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자조모임은 고인을 건강하게 애도하고 유족 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유족분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회복을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내년도부터 정신건강전문요원(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과정) 수련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은 국립정신건강센터 및 보건복지부의 정신건강전문요원 제도에 따른 것이다.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수련 요건을 갖추고 공식 인가를 받으며, 중독·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정사임 센터장은 “중독 문제가 매년 심각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배출로 시민의 중독 회복 및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신규 수련기관 지정이 지역 내 중독·정신건강 복지망 강화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미드림으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 9월 설립된 ㈜안산미드림은 취약계층에 양곡 배송과 후원품을 배송하는 자활기업으로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작은 정성이나마 어려운 이웃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식 복지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안산미드림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꼭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안산시 단원구 노인지회가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노인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어르신들이 스스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각 노인단체가 자체적으로 주관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단원구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등 31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운을 뗐다. 이 시장은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사동 고향마을 복지관에서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2025년 사할린 고향마을 한마당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할린 영주귀국 동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 회장과 사할린 동포 어르신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사할린 동포의 국내 정착과 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2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사할린 영주귀국 노인회장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축하공연으로는 어르신들을 위한 트로트 공연 및 장구 공연 등이 진행돼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타국에서 오랜 시간 고생하신 사할린 어르신들에게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편안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에는 지난 2000년 고향마을에 972명의 사할린 동포가 입주를 시작한 데 이어 현재 총 923명(평균연령 77세)의 어르신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성포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 숙원사업인 학교 복합시설 조성 현장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는 이날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성포동 주민과 직능단체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 시장은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동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교통안전 ▲주차 공간 부족 ▲환경 정비 ▲보행환경 개선 등 총 15건의 생활밀착형 민원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민근 시장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특히 이날 대화를 마치고 주민과 함께 ‘현답버스’를 타고 방문한 곳은 옛 경수초등학교 부지다. 해당 부지는 최근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교복합시설(가칭 안산미래캠퍼스)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들은 숙원이자 관심이 큰 주차장 개방 및 야간 이용 계획 등에 대해 시의 설명을 청취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민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3일 이민근 안산시장이 부곡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복지 도시 안산 비전을 밝혔다고 24일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0년간 지역의 복지 허브로서 주민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온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복지도시 안산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힘쓴 부곡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20년 발자취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복지관 앞마당에서는 ‘20년 역사사업 전시’ 및 ‘포토월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부곡종합사회복지관은 2005년 개관 이후 지역주민의 복지증진과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