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경남연구원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17일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에서 경남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조사와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지역 고대사 연구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두 기관이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고히 하고, 향후 경남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그동안 경남의 주요 유적 조사에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함안 성산산성은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의 장기 조사 이후 경남연구원이 후속 연구를 수행하며 학술적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창원 봉림사지 역시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의 발굴 조사 이후 경남연구원이 추가 조사를 진행하며 유적의 역사적 가치 규명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함안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 성산산성 등 주요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의 정밀 과학 분석 과정에서도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의 전문 역량이 지원돼 경남 고대사 연구의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남도 소재 문화유산의 조사·연구·보존·관리 등을 위한 공동 학술연구, △연구 인력 및 학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수원특례시는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2가 비자 코리아(VISA Korea)에서 관내 중소제조기업과 비자 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중소기업 수출결제 간소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은 ▲관내 기업 에스엠(SM)에코랩의 수출결제 간소화 플랫폼 이용 후기 발표 ▲수출결제 간소화 지원사업 브리핑 ▲국제 교역 동향 정보 공유 ▲실무 간담회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파우더 워시 등 화장품 제조기업인 에스엠(SM)에코랩(영통구 창룡대로)은 플랫폼을 활용한 수출결제 경험을 소개했다. 에스엠(SM)에코랩 관계자는 “결제 간소화 플랫폼을 이용하면 수출 상담 당일 결제를 할 수 있고, 인보이스(무역 거래에 사용하는 송장) 1종만으로 서류 절차를 처리할 수 있어 무역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은행 신용장 방식은 대금 수취까지 2~3개월이 걸리고 여러 무역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 반면 결제 간소화 플랫폼은 인보이스만으로 결제가 가능해 거래 속도를 높이고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수원시는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들이 지난해 매출 106억원을 달성하는 등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포산업진흥원 창업보육센터에는 현재 2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지난해 입주기업들은 ▲매출 106억원 ▲신규 고용 23명 창출 ▲투자유치 15억원 ▲지식재산권 11건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일부 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등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창업보육센터의 대표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이너부스는 캐릭터 IP 라이선싱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쿠팡·당근마켓 등 국내 유망기업에 투자한 미국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해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솔라스틱은 현대자동차 사내벤처에서 분사한 스타트업으로 차량용 태양광 모듈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고, 다수의 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에도 성공하며 빠른 성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성남시는 전기를 아끼면 연간 최대 7만원을 포인트로 지급하는 ‘에너지절약 보상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수요자원거래 제도와 연계돼 사전등록 신청한 아파트 단지나 개인주택에 전기 원격검침 계량기(AMI, 스마트계량기)와 통신 장비(모뎀)가 설치돼 있어야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가구가 에너지 관리 앱인 ‘에챌’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전력 수요가 높은 시간대에 전기 절약 요청 알림을 받는다. 알림 내용에 따라 1시간 동안 평균 전기 사용량의 10%를 아끼면 1000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전기 절약 요청 알림은 주 1~2회가량 발송되며 꾸준히 실천하면 연간 7만원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적립한 포인트는 앱(에챌) 메뉴에 있는 편의점, 마트, 배달앱 기프티콘 등의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앱에는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 조회, 예상 요금 조회, 에너지절약 정보 조회 기능도 있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손쉽게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2024년 3월부터 시행돼 올해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초평동 통장협의회 소속 통장들이 직접 감자를 심고 오는 6월 수확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최상규 초평동 통장협의회장은 “정성껏 키운 감자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영 초평동장은 “이번 감자심기 행사가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평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감자·옥수수 심기와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3월 13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노인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하는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구심한의원의 따뜻한 후원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수제쌍화탕을 전달하며 주거환경 등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정서적 돌봄 활동도 병행했다. 정연숙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후원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원집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경섭 동장은 “구심한의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따뜻한 마음이 다양한 취약계층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센터장 이혜진)는 청소년들에게 직업과 진로를 설명하는 교육기부자(직업인, 대학생)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인프라 사업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학교 진로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직업인 멘토 및 대학생 멘토단의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진로교육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40명의 교육기부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JTBC '말하는 대로' 와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의 스피치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 강사가 진행했으며,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 소통법’을 주제로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스피치 기법과 공감 기반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 실제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전달 전략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진로체험 및 직업인 특강 등 학교 현장에서 멘토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공감 기반 소통 방법과 스피치 전달 구조 등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이혜진 센터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교육기부자들이 청소년들과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2026~2027 수원방문의 해’를 선포한 수원특례시가 외국인 관광객이 수원에서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 수원시는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 플랫폼인 ‘제로페이’를 운영하는 기관이다. 제로페이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과 연동할 수 있어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을 국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중국(위챗페이·알리페이), 대만(피엑스페이 플러스), 일본(페이페이) 등 20개국의 67개 앱을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전국에 210만 개, 수원에 3만 7000여 개가 있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관광객 소비 촉진을 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활용해 상점에 제로페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재)한국간편결제진흥원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제로페이 인프라를 구축하고, 결제 관련 제반 사항을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안성시 산림녹지과는 가정 내 목재제품의 수명을 연장하고 목재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후 목재제품 무료 수선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리가 필요한 목재제품을 무료로 점검하고 수선해 줌으로써 버려지는 자원을 줄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재는 탄소를 저장하는 친환경 소재로, 제품을 오래 사용할수록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높아지는 특성이 있다. 무료 수선 서비스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운영된다. 대상 품목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도마, 의자, 소형 가구 등 생활 목재제품이다. 뒤틀림이나 흔들림 보정, 표면 마감 보수 등 비교적 간단한 수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제품 상태에 따라 수선이 어려울 경우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낡은 목재제품을 수선해 다시 쓰는 작은 실천이 건강한 자원순환으로 이어진다”며, “시민들이 목재의 가치를 체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 오산시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제6기 출범 이후 첫 신규 사업인 ‘지역돌봄 희망이웃찾기’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의심가구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돌봄 희망이웃찾기’ 사업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기존 복지제도에서 발견되지 못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대상자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하는 남촌동 지역 특화사업이다. 이번 활동에는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이 참여해 4개 조로 나뉘어 위기 가능성이 있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생활 실태를 살폈다. 또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안내와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미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제6기 협의체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이웃 가까이에서 직접 살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발로 뛰는 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