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4월 20일 청소년 진로 독서프로그램인 '나를 찾는 시간'의 일환으로, ‘나만의 색깔 풍선 만들기’를 운영한다. 경기도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프로그램 사업으로, 《빨강》, 《초록초록》등의 그림책 작가인 이순옥 씨의 강연으로 진행한다. 나만의 색깔 풍선 만들기는 자기표현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성격, 특징, 꿈, 좋아하는 것들을 대신할 수 있는 색을 찾아 자기 이야기를 쓰고 풍선으로 나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인원은 14~19세 청소년 15명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4월 1일부터 교하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 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 해솔도서관은 오는 7일 해솔도서관 소극장에서 생능북스 출판사와 연계한 교육 특화 강연이 열린다. 이번 강연은 『영재고 준비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의 저자이자 이비에스(EBS) 파견교사,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 3년 연속 1위 수상의 주인공인 하우영 선생님이 강사로 나선다. 하우영 강사는 평범한 모든 학생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각자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영재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저서에 담았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관련 정보 및 사례, 조언 등을 강의한다. 생능북스 출판사는 사전에 강연 참가자들로부터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아 강연시간에 하우영선생님의 답변을 듣는 시간도 마련한다. 참가 신청은 4월 1일부터 해솔도서관 누리집, 생능북스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파주맘 카페에서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파주 운정지역은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은 곳으로, 해솔도서관은 이러한 시민의 요구에 맞춰 교육특화 서가 및 강연 등 교육 특화 정보서비스를 제공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지역 연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하 복지재단)과 함께 2024년 예술인 2만 명에게 예술활동준비금(구 창작준비금)을 지원한다. 예술활동준비금은 예술 외적인 사유로 예술 활동을 이어가기 어려운 예술인들이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600억 원을 편성해 기준 중위소득 120%(1인 가구 기준 2,674,134원) 이하인 예술인 2만 명에게 인당 300만 원씩 지원한다. 예술활동준비금 신청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예술활동준비금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제출 서류 등 신청에 필요한 사항과 상세한 절차는 복지재단 누리집 내 사업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장 목소리 반영해 지급 방법과 기준 보완, 상반기 한 번에 지급, 선정 이력 배점 신설, 원로예술인 가점제로 변경 특히 올해 사업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급 방법과 기준을 보완했다. 기존 상하반기에 2회로 나누어 지급하던 것을 상반기 한 번에 2만 명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예술인들이 빨리 예술활동준비금을 받아 시기에 구애받지 않고 연중 자유롭게 예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 가람도서관은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와 함께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을 4월 한 달간 운영한다. ‘도심 속 민물고기 이동도서관’은 경기도 각 시군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살아있는 토종 민물고기를 1개월간 전시하는 사업으로, 자연생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토종 민물고기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전시되는 토종 민물고기는 쉬리, 각시붕어 등 12종이며 도서관에서는 토종 민물고기와 관련된 주제 도서 전시뿐만 아니라 책 읽어주기, 체험활동 등을 함께 운영해 이용자들이 관련 지식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는 가람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휴관일을 제외한 운영시간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하천이 많이 있지만, 그 안에 살고 있는 토종 민물고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경우는 드물다”라며,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다양한 토종 민물고기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가 29일, 파주시청 제2별관 3층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12가정을 대상으로 정리 정돈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정리정돈의 기본 원칙 및 방법 ▲공간별 효율적인 수납 시스템 구축 ▲불필요한 물건 버리는 방법 ▲정리정돈 유지 관리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먼저 정리 정돈이 필요한 12가정을 선정해 집합교육을 실시한 이후 6가정에 대해서는 3개월(4~6월)에 걸쳐 방문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집합교육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공간별 정리 수납 사례와 실습, 친환경 세제를 이용한 만능 물티슈 만들기 등 간단하지만 생활에 유용한 정리 정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방문교육을 통해서는 옷장 정리 수납, 주방 및 냉장고 정리 수납 등 각 가정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된다. 정리정돈의 효과는 스트레스 감소, 집중력 향상,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제거를 통한 건강증진, 불필요한 소비 방지 및 계획적인 소비를 통한 경제적 이득, 자존감 향상 등이 있으며,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 위탁기관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3월 27일 서영대학교 서영홀에서 재가노인복지시설 기관장 5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7월부터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대상이 5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됨에 따른 등록·홍보 설명회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개요 ▲위생·영양 순회 방문 지도 ▲대상별 교육 ▲건강 상태별 맞춤형 식단 제공 등 센터 지원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 등록을 유도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그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식단과 교육 자료 등을 구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이구 위생과장은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통합 운영으로 어린이뿐 아니라 어르신 등 취약 계층을 위한 소규모 급식소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문화 형성을 위한 좋은 계기가 마련됐다”라며 “전문적인 급식 위생·영양 관리 지원으로 보다 안전하고 영양이 풍부한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는 11월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 참여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인증 소요비용에 대한 보상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각종 수수료, 심사관리비, 잔류농약검사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파주시 관내 경작지에서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다. 올해 친환경농산물 인증확대사업 전체 사업비는 4,100만 원이며, 지원 비율은 보조 70%, 자부담 30%이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인증을 받은 후 신청서, 인증서 사본, 인증 소요 확인서 등을 각 읍면 행복센터나 농업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단,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에 소요되는 인증수수료 및 검사비 등 지원을 통해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는 지난달 31일 천유경 도로교통국장을 비롯해 관련 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임시 공영주기장’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주기장은 일반적으로 건설기계를 세워두는 곳으로, 파주시 월롱면 645번지에는 ‘파주시 임시 공영주기장’이 있다. 이번 행사는 임시 공영주기장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전장선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파주지회장 및 회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임시공영주기장의 질서 있는 운영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것을 시작으로, 주기장의 내외부 전체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이어졌다. 이인숙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앞으로 건설기계 소유자들과 협조해 임시 공영주기장을 깨끗하게 정비된 시설로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불법주기 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 상반기 중으로 기존의 임시 공영주기장 인근에 65면 내외의 주기 공간을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7일 문산읍 마정리 일원에서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현장확산 모델 시범사업’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회에서는 지역구 도, 시의원,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문산우수관리(GAP)최고품질쌀생산단지 회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농업 분야 탄소 감축 기술 중 하나인 바이오차를 10헥타르(ha) 논에 살포했다. 바이오차는 바이오매스(Biomass)와 숯(Charcoal)의 합성어로, 나무와 같은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제한된 조건에서 고온의 열분해를 통해 생성되는 숯 형태의 고형물이며, 농경지에 살포하면 탄소고정으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바이오차를 수도작에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전국 8개소 중 경기도에서는 파주시에서 실시한다.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문산우수관리(GAP)최고품질쌀생산단지는 중간물떼기 등 벼 저탄소 농업기술을 실천해 왔고, 이번 사업을 통해 저탄소 농산물 인증도 추진할 예정이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파주시와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달 29일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진행한 ‘엔(N)차 창의융합 넥스트레벨(Next Level)’ 축제가 청소년과 지역주민 1,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로봇 타이탄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상현실 체험, 드론 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4차산업 체험 공간과 가공품 시식회, 파주쌀로 만든 빵, 친환경 꽃차 시음회 등 농축산 체험 공간 및 커피박 열쇠고리 만들기, 바다유리 종이 방향제 만들기와 같은 환경과 관련한 체험이 진행됐다. 또한 무대에서는 청소년 춤 공연과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한 청소년 춤 겨루기가 진행되어 볼거리, 체험 거리,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김진기 파주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청소년이 미래의 창의 융합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놀이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엔(N)차 창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