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30일 센터 강의실에서 관내 거주 가족 12가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봉사단 1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날 발대식은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연간 일정을 공유하고 우리 가족을 소개하는 등 참여 가족들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19기 가족봉사단은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환경 보호 습관 형성하기, 제로웨이스트 상품 제작 및 사용하기, 플리마켓 운영을 통한 사회복지시설 기부 활동, 빗물받이 줍깅 등‘환경보호’와‘지역사회 나눔’을 주제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자원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참여 가족들이‘자원봉사’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협동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우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및 체계적인 봉사단 조직을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재능기부봉사단, V-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금년도 청명·한식, 선거기간(3.29. ~ 4.21.)을 대비하여 ‘산불예방 특별강화 대책 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각종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29일 산림녹지과장을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각 읍·면·동의 팀장·주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명·한식 선거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성묘객 등 입산객 증가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소각행위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므로 소각 산불을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산불 신고 접수 시 신속한 현장 확인 및 초동진화로 대형산불로의 확산을 방지하여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발생 대비를 위한 철저한 비상근무태세 확립, 산불감시원 등 감시인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초등진화체계 구축 등 산불예방을 위한각종 대책들이 주요하게 다뤄졌으며, 소각행위에 대해서는 계도가 아닌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영농부산물 파쇄기 무상임대사업(농업기술센터) 홍보 등 적극적인 대처를 요청했고, 각 읍·면·동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춰 주요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토록 요청했다. 한편 시는 지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4 축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축제 인력의 역량강화를 통한 주민주도형 축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에 이어 다시 한번 계획됐으며, 4월 12일까지 총 5회(화 ․ 금)에 걸쳐 지역축제 관계자 33인을 대상으로 참신한 축제 개발 및 활성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교육은 실제 축제에 적용이 가능한 기획, 참여 위주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문가 특강, 타 축제 벤치마킹 등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추가로 우수팀에게는 축제 개최에 필요한 물품과 참여강사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은 독특한 지역축제 개발을 위한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며 “제2의 바우덕이 축제가 민간에서 탄생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약 2주간 농업인 정보화교육 1차 교육 신청자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업인 정보화교육은 컴퓨터 활용능력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SNS 활용법과 온라인 마케팅 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서 온라인 판매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기본지식을 전수해 줄 수 있는 교육으로, 2023년에도 연간 3회 실시하여 31명의 농업인이 동영상 제작, 온라인 판매 방식을 습득했다. 현재 모집 예정인 교육은 2024년 4월 29일부터 2024년 6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월,화,수 오전 10시~12시에 2시간씩 15회가 예정되어있다. 교육의 제목과 내용은 ‘SNS 활용 농산물 홍보 역량강화 교육’으로 농산물 홍보용 동영상 제작 및 블로그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24년 3월 29일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안성시청 김보라 시장을 포함한 드림런 4기 참여자 38명이 함께하여 ‘주체자로의 발돋움’이라는 주제로 활동할 계획을 밝혔다. 드림런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개인의 강점을 찾아 안성시 청년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역량 향상을 목표로 녹색장터, 바우덕이 축제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안성시청 청렴 감사팀과 안성시 청년들 주도의 청렴 지킴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드림런 2기, 3기에 이어 4기에도 참여하는 이*후 학생은 “3년 간 드림런 단원이 되어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좋은 경험을 쌓았고, 이번 4기 활동은 지금까지의 경험을 토대로 리더의 입장이 되어 좋은 길잡이가 되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 시장은 “봉사의 의미가 자발적으로 대가 없이 남을 위한 일인만큼 참여하는 학생들의 용기에 감사를 표한다. 드림런 학생들이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년들인만큼 자부심을 느끼며 활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금년도 본격적인 봄철 산불조심기간(2.01. ~ 5.15.)을 대비하여 서운산, 청량산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성시에 따르면 3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서운산, 청량산 등산로에서 산림녹지과장과 숲길지킴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약 30여명이 산불방지·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입산객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무원이 입산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 시민참여를 유도하는 국민참여형 홍보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명·한식 기간을 대비하여 입산객들에게 산불예방에 대한 인식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다가오는 청명·한식 선거기간을 대비하여 3.29.~.4.21일 까지 ‘산불예방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기동단속반을 편성·운영하는 등 산불 피해 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의 위험이 높아진 만큼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성시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안성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청소년을 초청했다.. 안성시에서는 미국 브레아시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2011년 이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제외하고는 매년 미국 브레아시로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안성시로의 초청 프로그램은 2014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의 우수 문화를 알리고, 관내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목표를 두고 계획하게 됐으며, 호스트 가정과의 하루 및 관내 고등학교 학습 체험, 대학교 견학, 시티투어, 한국의 전통 문화 체험, K-POP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초청 프로그램을 통하여 안성시의 우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안성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안성시와 브레아시 간 사회·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완주군여성합창단가 경북 고령 문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 ‘2024 가야 문화권 합창페스티벌’에 초청돼 완주군을 알렸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여성합창단은 가야문화권 소속 10여 개의 합창단이 출연하는 무대에 올라 '최진사댁 셋째딸',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보였다. 합창단원 40명은 이번 무대를 위해 많은 연습을 거듭했고, 박준현 지휘자는 “우리의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고 조화롭게 울려 퍼져 공감을 이루어 내는 소중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채미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완주군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활약한 여성 합창단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완주군 여성합창단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999년 창단한 완주군여성합창단은 매주 화요일 완주가족문화교육원 평생배움터-Ⅱ에서 정기연습을 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및 전국 합창대회와 같은 문화행사에 참여해 지역 예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 ‘제19회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주말체험 활동으로 한지무드등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소년 33명과 함께 함께한 주말체험 활동에서는 한지를 활용해 무드등을 제작하고 그 위에 캘리그라피를 이용해 1년간의 목표와 버킷리스트 등을 적어보며 각자 목표를 설정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지 무드등 만들기는 압화 공예를 접목한 활동으로 한지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불빛과 한지 속에서 빛의 다름을 알 수 있는 활동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압화 공예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고, 한지를 활용해 무드등을 만들다보니 더욱더 집중해서 만들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든 무드등 위에 앞으로의 다짐을 멋진 글귀로 적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남겼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공예 활동을 통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지난 30일 4학년부터 6학년까지 관내 초등학생 총 25명을 대상으로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수학과 함께 떠나는 우주탐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수학과 과학에 대해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수학을 통해 우주와 천문을 경험해 신기했다. 평소 어렵고 복잡하다고 느껴졌던 수학이 실제로는 우주를 탐험하는데 어떻게 적용되는지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수학과 과학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올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체험과 체육 신체활동을 주제로 한 토요프로그램을 총 6회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