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오는 4월 21일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새마을의 날 홍보 이벤트로 ‘새동제’(새마을캠퍼스 동아리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22일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2011년에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새마을의 날을 홍보하고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을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과거 레트로한 감성을 자극하는 이색 체험거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80년대 대학교 캠퍼스 동아리 축제를 컨셉으로 4월 21일 당일 13시부터 17시까지 새마을운동발상지 신도마을 내에 자리한 새마을테마파크에서 전문 연기자들과 함께 다양한 스탬프 미션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미술동아리 회장이 제시하는 그림 똑같이 그리기’, ‘농구동아리 회장과 자유투 대결’, ‘야구동아리 회장의 캐치볼 대결’, ‘음악동아리 회장과 함께하는 절대음감’, ‘해병대전우회 회장과 사격게임’ 총 5개의 동아리를 탐방하면서 미션 완수 후 스탬프 도장 5개를 수집하여 완성하면 초경량 접이식 캠핑의자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새마을가요 T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9일,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4년 행정실장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학교 현장에 안내하여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교육환경개선 중점 추진사업 안내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갑질 및 반부패 청렴교육 등이다. 또한 같이 일하고 싶은, 싶지 않은 직장 상사 직원 유형 설문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행정실장과 직원이 격의 없이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호 기획경영과장은 “이번 통합회의를 통해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 상호협력적이고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여 행정실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고, 일반직 공무원 간의 지속적인 소통 문화 조성을 통하여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관장 김항술)이 개관한 지 7개월 만에 누적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월 29일 10만 번째 관람객을 직접 맞은 김항술 관장은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며 기념의 시간을 가졌다. 부모님, 자녀와 함께 나들이를 나온 일가족이 10만 번째 관람객으로 선정되어 축하받았으며, 가족들은 “살다 보니 이런 축하도 받아보고 어젯밤에 꾼 꿈이 좋은 꿈이었나보다. 앞으로도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여 많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은 새만금에서 최초로 완성된 문화·교육 기관으로서 새만금 및 간척의 역사, 문화, 기술을 보존·연구하고 알리고자 설립됐으며, 메타버스 체험존 및 문화예술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지난해 8월 개관 이후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 있는 현대인에게 조금이나마 ‘디지털 디톡스’가 될 수 있는 '전국 어린이 글짓기 대회','새만금 하늘로! 바다로!'등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지역민과 전 국민의 문화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새만금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수륜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29일 오후3시 회원 20여명이 모여 수성교차로의 바르게살자 표지석 일대에 무궁화 30주를 식재했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사랑 가정사랑 무궁화 동산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식재하여 수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희택 바르게살기 수륜면 위원장은 “위원님들과 무궁화를 식재해 수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을 한번 더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고, 애국심을 실천하는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이번 식목일 기념 무궁화 동산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무궁화를 보며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모두가 한층 더 나라를 생각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안착에 기여한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이임했다. 전북자치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에 대한 이임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김관영 도지사와 도 실·국·원 간부공무원 및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송별사, 이임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임 부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준비가 한창이던 2023년 4월 취임한 이후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통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역대 최대 11조원 규모의 기업 유치 등을 위해 앞장섰다. 뿐만 아니라 활기찬 근무 환경,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적극 나서는 등 대내외적으로 도정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는 평가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송별사에서 “고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발휘해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시작과 안착을 이끌었다”며 “새로운 도전을 뜻깊은 성과로 만들어 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응원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의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안양시 43번째 국공립어린이집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이 개원했다. 시는 29일 오전 10시 30분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원아 부모 및 지역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개최했다. 평촌센텀퍼스트어린이집(동안구 갈산로 15)은 호계1동 덕현지구 재개발로 조성된 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어린이집은 0~3세아 대상 장애통합반(3명)을 포함한 8개 반을 운영하고, 정원은 51명이다. 현재 48명의 아이들이 입학해 보육·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개원식에서 어린이집의 안전시설, 급식시설 등을 꼼꼼히 둘러보고 “지역사회의 보물인 아아들이 웃음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공보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어린이집은 모두 322곳(2024. 3월 기준)이며, 이중 국공립어린이집은 43곳이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29일 ‘2024년 나주 농민 풍년기원 영농발대식’을 개최했다. 영농발대식은 한 해 농사를 시작하기 앞서 농민들의 무사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난 1980년 대부터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나주농민회와 여성농민회 공동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영농발대식은 종합스포츠파크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1500여 명의 농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풍년을 기원하는 풍물공연과 길놀이, 시립국악단 축하공연 천신제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나주농민회·여성농민회장의 대회사, 내외빈 격려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민회는 농민기본법 제정, 양곡관리법 전면개정, 필수농자재법 제정 등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어려운 농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상호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적인 여건에서도 농업을 수호하고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농민들께서 마음 놓고 농사지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주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광양시 다압면 청년회는 28일 메아리휴양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그릇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의 그릇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다압면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 등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밥그릇, 국그릇, 크기가 다른 접시 등으로 구성된 총 19개 박스를 각 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전달된 그릇 세트는 그릇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백수 다압면 청년회장은 “다압면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그릇을 지원해 준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이 이웃의 사랑을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상균 다압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행사를 추진해 준 청년회와 새마을부녀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사랑이 넘치는 다압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지역 관광, 마이스 산업 민관협의체인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를 29일 발대식과 함께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세종시,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시관광협회, 한국관광공사 등 관광 관계자와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는 정책·관광·마이스 3개 분야의 정책‧연구기관, 호텔, 항공사, 행사 기획사, 대학교, 유니크베뉴 등 산관학을 망라하는 총 4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한다. 앞으로 세종관광MICE얼라이언스는 기관과 민간업체 간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 소모임, 회원사 탐방 프로그램, 공동마케팅 활동 등 지역 관광·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대한민국의 실질적 행정수도로 성장한 세종시가 자족기능 확충 방안의 하나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도 갖춰 나가야 할 시점”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발을 계기로 앞으로 관광·마이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세종관광
경기호연뉴스 김대엽 기자 | 거제가정상담센터는 지난 13일과 27일 2회기에 걸쳐 가정폭력피해자 1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원예치료프로그램은 ‘내 마음의 정원’이라는 부제로 자기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반려화분 만들기 △이끼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흙을 만지며 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관계를 만드는 작업이 기대보다 더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나를 돌보듯이 식물을 돌보며 서로 윈윈(WIN-WIN)하게 되더라”며 서로의 소감을 나눴다. 거제가정상담센터는 매년 개인의 치유과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왔으며, 오는 4월 23일부터 5월 21일까지(5회기) 거제시 가족치료프로그램 사업으로 미술치료‘나를 만나러 가는 길’참가자를 모집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