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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조국혁신당 권정숙 화성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봉담·기배의 ‘진짜 일꾼’ 증명하겠다” 본격 행보 시동

- 지역 주민·지지자 대거 참석 속 성황리 개최… ‘주민 경청 시간’ 통해 생생한 현장 목소리 수렴
- 김연환 위원장 “거대 양당 독점 깨고 진정한 민주 정치 실현할 준비된 교육·봉사 전문가” 지지 호소
- 권정숙 후보 “세 아이 키운 ‘진짜 동네 엄마’ 경험 살려 실질적 복지와 따뜻한 보육 실현할 것”

조국혁신당 권정숙 화성시의원 후보(화성시 바선거구, 봉담읍·기배동)가 지난 2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 권 후보에게 격려를 보냈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이자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권 후보의 개소식은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와우리교회 장광천 담임목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권 후보가 힘겨운 여정을 승리로 장식하길 바란다"며 축복 기도를 올렸고, 문화예술 단체인 ‘봉담행복콰이어’ 변동례 단장과 단원들도 참석해 힘을 보탰다.

 

축사에 나선 김연환 조국혁신당 화성 인재영입위원장은 거대 양당의 공천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봉담읍·기배동은 중대선거구제가 적용된 5인 선거구임에도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3명이나 공천한 것은 본래 취지에 어긋나는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꼬집으며, “지역을 잘 알고 이웃에 봉사해 온 교육전문가 권정숙 후보가 당선돼야 진정한 민주 정치가 실현된다”고 강조했다.

 

 

권정숙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자신을 ‘봉담·기배의 진짜 일꾼’으로 정의했다. 권 후보는 “이 지역에서 세 아이를 기른 엄마이자 오랜 시간 어린이집을 운영해 온 보육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현장 봉사를 넘어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아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말만 앞세우지 않고 따뜻한 보육과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드는 ‘더 깊은 봉사’를 정치를 통해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권 후보는 개소식 직후 ‘주민 경청 시간’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선거 기간 수렴한 주민 요구사항을 향후 의정 활동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번 화성시 바선거구(봉담읍·기배동)는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2명, 개혁신당 1명, 조국혁신당 권정숙 후보 등 총 7명이 출마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거대 양당 구도 속에서 권 후보가 어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호연뉴스 민선기 기자 |